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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방 150도 화각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출시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A500’은 전후방 FHD-HD의 영상화질을 탑재한 제품으로,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를 적용했으며,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특히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녹화가 가능하다.아울러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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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aT 김춘진 사장, 국산 밀 산업발전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달 31일 나주 본사에서 국산밀산업협회 박성한 이사장 등 국산 밀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식량안보 차원의 국산 밀 자급률 제고와 수요확대 등 국산 밀 산업발전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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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아동학대 재범 사전 방지 실무자 간담회 가져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정인이 학대 사건을 통해 촉발된 아동학대 사범의 재범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 25일 부산 관내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다.김정렬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체계적 지도를 위해 유관기간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밀착 지도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법무부 소속 국가기관이며, 보호관찰, 전자감독,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 법 집행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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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방글라데시 쿡스토브 보급 탄소배출권 사업 성과
한국중부발전은 18일 방글라데시 클린 쿡스토브 보급 CDM 사업 해외 탄소배출권의 국내 최초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이란 청정개발체계로,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선진국이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해 달성한 감축실적을 투자국 감축목표 이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이는 2017년 국내기업이 외국에서 추진한 CDM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국내로 도입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 이래 최초 사례로, 파리협정체제에서 최빈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수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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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스마트 업무 환경 전방위 확대
LG이노텍은 최근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업무 편의성 및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인재채용, 임금 및 단체협약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스마트한 업무 방식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이노텍 거점 오피스는 출퇴근 및 출장으로 인한 이동 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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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日 의료경제연구기구(IHEP)와 약가제도 정보공유 및 제도 발전방향 논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일, 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IHEP)와 함께 양국의 의약품 관련 정보공유 및 약제관련 제도발전을 위한 온라인 미팅을 했다고 3일 밝혔다.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IHEP)는 1993년 일본 후생노동성 인허가로 설립된 기관으로 주로 의료분야 기초연구 및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위한 지원업무를 맡고 있으며, 최근 후생노동성 위탁사업으로 한국 의료제도에 관한 최신정보를 연구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건보공단 글로벌협력실, 약가관리실 및 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IHEP), 국립보건의료과학원 등 의료보장제도 및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 하에 진행됐다.의료경제연구기구(IHEP)와 공단은 의약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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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세스코와 ‘안전 방역환경 구축’ 협약
폭스바겐코리아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전국 전시장 내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세스코와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진다. 코로나19 방역용으로 환경부 승인을 받은 살균제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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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방조죄, 차량만 빌려줬더라도 해당… 처벌 주의해야
최근 한 아이돌 그룹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의 운전자가 만취상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동승자였던 해당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음주운전 방조죄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이처럼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음주운전 방조죄’ 혐의가 적용된다. 형법 제32조 제1항에서는 ‘타인의 범죄를 방조한 자는 종범으로 처벌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범죄를 방조한 자에 대한 처벌을 명시한 근거 규정이다. 더불어 음주운전처리지침규정 제32조에서는 운전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하여 차량을 운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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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12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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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LH(사장 변창흠)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LH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김윤덕, 고영인, 문정복, 장경태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거와 돌봄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례 없이 빠르게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층 빈곤률은 상대적으로 높아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분법적(자가 또는 시설)·공급자 중심적인 노인 돌봄서비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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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농어촌 발전방안 모색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3일 대전시 KT인재개발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미래 농어촌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 농어촌 발전포럼'은 민관학이 참여해 농어촌 고령화, 인구감소, 빈집과 같은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농어촌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기존에 공사가 운영해오던‘농촌공간포럼’에 논의 주제를 어촌·수산분야까지 넓히고, 농촌과 어촌 두 개 분과에 대내외 전문가 76명이 구성원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날 포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관계자와 마을 주민,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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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방테크, 반도체·2차전지 전방산업 상장주”
SK증권은 원방테크(053080, 24일 신규 상장)가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주력업체로 전방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등이라며 2018년까지는 클린룸 비중이 매출의 대부분이었으나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이룸 위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원방테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2334 억원이며, 올해 매출액은 3505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예상된다. SK증권은 원방테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 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제조 환경조건 제어업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산업용 클린룸(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에 처음 진출해, 2011년도 드라이룸(2차전지), 2012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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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 전달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코로나 예방 물품들로 구성된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재확산과 장기화로 전국 대리점 내 방역 환경을 강화하고 방문 고객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쉐린코리아는 마스크, 손세정제, 손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안전 방역 꾸러미’를 530여곳의 전국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제공했다.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코로나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미쉐린코리아의 최우선순위는 안전이다”며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들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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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서울 전역 확대 운영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지난 7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1차 시범 운영한 데 이어 8월에는 서울 마포구와 양천구, 이달부터 서울 25개 구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본 서비스는 고객의 인테리어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집닥맨이 시공 전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상태 진단 ▲변수사항 체크 ▲인테리어 관련 서류 검토 ▲문의 및 요청 응대 등 고객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집닥은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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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집닥맨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시범 운영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고객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책임을 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현재 집닥맨이 진행하는 시공 중 점검 외에 시공 전 현장 방문 단계를 새롭게 추가시켜 공사 상황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집닥은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정표, 견적서 등 공사 관련 필수 서류 확인 ▲시공 전 현장 컨디션 확인 ▲공정별 소요 시간 및 변수사항 인지 ▲문의사항 응대 등 고객 대상 컨설팅을 제공한다.앞서 집닥은 지난 7월 한 달간 경기도 일대에서 현장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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