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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메디톡스와의 미국 민사소송 각하 판결 내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메디톡스가 자사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해 미국 법원이 각하(dismiss) 판결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사건관리미팅(CASE MANAGEMENT CONFERENCE, 이하 CMC)에서 법원은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미국 소송을 불편한 법정의 원칙에 따라 아무 편견없이 각하한다고 밝혔다. 불편한 법정의 원칙이란, 본 사안을 판단하기에 적합한 법정이 아니라는 것으로 오렌지카운티 법원이 지난 10월의 1차 판결에서 언급하였으며, 4월에 CMC를 개최하게 된 근거이다. 1차 판결에서 대웅제약은 "미국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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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신규 광고 온에어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신규 광고 ‘웃어보세요. 숨지마세요. 이제 펴보세요. 뉴라미스 타임’을 온에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유명 연예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반적인 광고와 차별화하여 여성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한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뉴라미스 타임’ 징글과 모델 이서진씨가 등장하여 위트 있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장면은 이번 광고의 백미다. 각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구분하여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공중파 TV는 물론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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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웅제약 상대로 서울지법에 영업비밀 침해금지 손배소 청구
메디톡스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웅제약을 상대로 보톨리늄균주 및 독소제제 제조기술정보의 사용금지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메디톡스에서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균주을 도용한 것 보인다고 판단하여 이에 따른 반환과 관련 제조기술 정보의 삭제, 특히 이를 이용해 생산한 제품(나보타)을 폐기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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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메디톡스, “대웅제약은 숨지 말고 공개토론 해라 ”... 강력 촉구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5일 "대웅제약 등 당사자 대상의 소송은 자사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공정 일체를 도용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본질" 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톡스의 균주 출처 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였으나, 메디톡스는 자사 균주 획득 과정에서의 공법적, 사법적 문제가 전혀 없음을 이미 밝힌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대웅제약 관계자, 기자 및 전문가, 규제 당국자들이 참여한 공개 토론에서 명확하게 다시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토론장에서 대웅제약도 나보타 균주의 획득 경위 및 장소, 균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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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주법원 “메디톡스의 대웅제약에 대한 소송, 18년 4월 13일 9시 속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한국에서 대웅제약 등에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해당 소송 진행 여부를 보고, 2018년 4월 13일 오전 9시 속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메디톡스 관계자는 “미 법원 명령(Minute Order)에 따라 한국에서 소송을 곧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한민국의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대웅제약은 보유 균주의획득 경위와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조속히 공개하여 현 사안에 대한 모든 의구심을 해소하길 촉구한다”며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 토론을 열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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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지방 법원 “메디톡스 소송 부적합” 결정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지난 6월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메디톡스 주장은 자신들보다 미국 진출 등에서 앞선 ‘나보타’ 발목잡기 전략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미국 법원 판단으로 메디톡스 소송으로 위협받았던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신뢰도가 회복되는 한편, 나보타의 선진국 진출도 힘을 받게 됐다”며, “나보타의 선진시장 진출은 국익과 제약산업 발전 초석이라는 의미있는 행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발목잡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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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주제로 기업광고 진행
메디톡스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업의 본질을 전달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업광고를 선보인다.젊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주제의 기업광고가 공중파 방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메디톡스의 근간이자 핵심인 R&D(연구개발)를 통해 시간을 키워드로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메디톡스의 기업철학을 반영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아리조나의 엔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벨리에서 현지 로케를 진행해 모래와 빛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초현실적인 풍경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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