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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P시리즈’ 미국 전시회에서 공개
두산로보틱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에 참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북미 최대의 자동화 기술·로봇 전시회로, 자동화시스템, 로봇, 모션제어 등과 관련된 세계적 기업들이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다.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라인업 P시리즈(P3020, 가반하중* 30kg, 작업반경 2,030mm)를 처음 선보였다. P시리즈는 물류 및 운송 과정에서 물건을 팔레트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에 특화된 협동로봇으로, 가반하중과 작업반경이 업계 최고 수준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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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휠라(FILA), 두산베어스 파트너십 기념 ‘30주년 패키지’ 출시 外
휠라(FILA)는 프로 야구 두산베어스 후원 30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30주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휠라와 두산베어스의 역사적인 30년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1995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휠라와 두산베어스는 양사를 대표하는 상징 컬러(화이트, 네이비, 레드)부터 신뢰 중시 경영 방침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동안 휠라는 두산베어스의 스폰서로 지난 30년간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해왔다.이번에 선보이는 ‘30주년 패키지’는 두산베어스의 역사를 돌아보고 영광의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이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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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설비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라며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이 만료돼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두산이 공급하는 피더관은 이 설비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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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판결]'학교폭력 혐의' 두산 이영하 2심도 징역 2년 구형
서울서부지법이 고교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27)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이현우·임기환·이주현) 심리로 열린 이씨의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은 유죄의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이씨 측 변호인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이 사건은 2021년 이슈가 된 유명 선수 폭력 사태에 편승해 왜곡된 기억을 가진 피해자의 일방적인 진술에 의해 공소가 제기됐고, 항소한 이후에도 검사는 새로운 추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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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5월 분양 예정
두산건설은 5월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는 대구 범어동, 부산 해운대 등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프리미엄을 선도하고 있는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최근 분양승인, 신규분양 공급이 부족했던 대구에서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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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학교 단체급식 튀김 솔루션 공개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노동강도를 경감시키기 위해 관내 학교에 협동로봇 단체급식 튀김 솔루션의 도입을 추진했으며, ‘977로보틱스’가 해당 솔루션을 기증했다"라고 밝혔다. ‘977로보틱스’는 정보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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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안정적으로 상향
두산밥캣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의 신용등급이 BB Stable(안정적)에서 BB+ Stable(안정적)로 상향됐다고 30일 밝혔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신용평가사들은 통상 신용등급의 전망(Outlook)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Rating)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전망 조정 없이 바로 등급을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다"라고 전했다. S&P는 두산밥캣의 견조한 실적에 주목하면서 “시장 둔화와 투자 증가에도 향후 2년간 두산밥캣의 재무지표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액 9조 8천억 원, 영업이익 1조 4천억 원, 영업이익률 14.2%로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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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1분기 매출액 2 조 3,946억원 기록
두산밥캣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 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6%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지난해 기저가 높았지만, 매출액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0.4%)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12% 감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폭이 줄었다. 반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4.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두산밥캣 재무재표의 기준이 되는 기능통화 달러로는,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18억 3백만 달러, 영업이익은 15.3% 줄어든 2억 4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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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김민표 부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의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지난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으며,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냈다"라고 전했다.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은 Advanced 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및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엔진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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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위한 MOU’ 체결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tana), 토파르(Topar) 발전소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통해 환경설비 구축과 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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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AI 시대 HR 전략 수립 위한 포럼’ 진행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24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업의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대상으로 ‘POWERING HR! AI 세상 속 HR 전략 수립을 위한 CHRO 포럼’을 개최한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국내 HR 및 디지털 혁신 담당 임원을 초청해 HR 조직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 고객 사례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올해는 HR 조직의 디지털 전환 전략, AI 기술을 접목한 HR 업무의 공정성·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 방법 등을 총 4개의 발표 세션을 통해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포럼은 DDI 박석원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 ‘DDI의 HCM 비즈니스 여정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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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인천광역시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 MOU 체결
두산퓨얼셀은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와 ‘인천광역시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천시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에너지 관련 진로·적성 탐구를 제공하고,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에너지 발전 현장 시설 견학 지원과 관련 직무 소개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수소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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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IPC APEX EXPO 2024’ 참가
㈜두산은 9~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PC APEX EXPO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IPC APEX EXPO’는 북미 최대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패키징 기판 전시회로, 올해는 레조낙, EMC, TUC 등 CCL을 제조하는 글로벌 경쟁사를 비롯해 한화정밀기계 등 43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력 제품인 CCL은 크게 동박층과 레진(Resin), 충진재 등 다양한 화학재료가 결합된 절연층으로 구성된다. 절연층 내 화학재료 간의 배합비율에 따라 구현되는 물질적 특성이 달라지며, 제품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두산은 약 50년 동안 경험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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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메가MGC커피에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공급
두산로보틱스는 8일, 메가MGC커피에 특화된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메가MGC커피 건대스타점에 처음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메가MGC커피는 국내 2,84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50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양사가 협업하여 개발한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은 기존 메가MGC커피 매장 내 커피 제조공간 구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직원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그라인더 및 반자동 커피머신과 연계해 협동로봇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특히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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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리사이클솔루션-CNGR, 배터리 재활용 원료 공급처 확대 위한 기본 합의서 체결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CNGR社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CNGR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2차전지 폐분말을 두산리사이클솔루션에 공급하고,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공급받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 후 남은 NCM 원료를 CNGR에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 개발한 리튬 회수 기술은, 2차전지 폐분말을 열처리하고 순수(Pure Water)를 활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 기술로 탄산리튬 또는 수산화리튬을 회수하는 방식이다"라며 "이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공정이 단순해 경제성이 높고,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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