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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 광주 이마트 상무점 엠라운지 입점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의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광주 이마트 상무점 엠라운지(M-Lounge)에 오는 28일 입점한다. 이마트 엠라운지는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을 판매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편집숍으로 구매 전 시승체험이 가능하여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만도풋루스는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의 일환으로 이번 상무점 엠라운지 입점을 추진했다. 최근에도 일렉트로마트, 게이즈샵 등 직접 체험 서비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여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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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동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 파트너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4년부터 매년 파트너사들과 함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날 행사는 대유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등 김치냉장고를 제조하는 파트너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김장 1,500kg을 담갔다. 점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700여명에게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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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115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간담회에서 파트너사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활동 운영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파트너사를 시상했다. 유앤아이트레이딩, (주)에이치디에스이미징, 국제전자통신 등 10개 파트너사에 꽃다발과 상패를 수여했다. 평가 기준은 스타상품 개발, 롯데하이마트와 자체브랜드(PB) 공동 개발에 대한 기여도, 매출 신장률 등이다. 롯데하이마트의 파트너사 초청 동반성장간담회는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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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김치냉장고 대전’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해 9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김치 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김치냉장고 총 7만여대를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다양한 행사를 열고 2018년형 최신형 김치냉장고를 5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브랜드별, 타입별, 크기별로 한 데 모아 선보인다. 또 사은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 또는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30만원까지 준다. 또 삼성전자의 에너지효율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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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착오는 '호갱님' 책임?…보상규정 없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논란
대기업 계열 SSM(Super Supermarket) 중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유일하게 계산착오에 대한 보상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8,872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1,586건, 롯데슈퍼는 8,345건의 계산착오가 접수됐다.계산착오는 계산원의 실수, 라벨부착오류, 매장가격 표기 오류 등으로 소비자에게 고지한 금액과 다른 금액으로 결제하게 된 것을 뜻한다. 즉, 5천원에 팔겠다고 붙여 놓고 계산대에서는 1만원으로 결제하는 경우를 말한다. 표시된 가격보다 비싸게 결제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조사에서 계산착오 접수 건수가 가장 많은 이마트 에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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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독거노인 가정에 TV 기증
롯데하이마트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굿피플 빌딩을 방문해 국제구호기관 NGO 굿피플에 2천만원 상당의 TV를 기증했다. TV는 수도권을 포함, 전국 독거노인 가구 30곳에 전달된다. 이 날 전달식에는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과 굿피플 정권삼 운영부회장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청소기 행사모델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32형 TV 30대는 9월 한 달 동안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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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이마트 문화센터 겨울학기 쿠킹클래스 수강생 대상으로 제품 증정 이벤트 진행
신송식품은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겨울학기 쿠킹클래스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이벤트에서는 이마트 인천권역 10개점포에 신송식품의 인기상품인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3종(고추장, 재래된장, 양념쌈장)’ 500g을, 이마트 서울권역 10개점포에는 신제품 ‘즉석된장국 2종(바지락이 들어있는 향긋한 쑥된장국,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된장국)’을 쿠킹클래스 수강자를 대상으로 증정 한다. ‘짠맛을 줄인 건강한 고추장, 재래된장, 양념쌈장’ 시리즈는 현대인들의 건강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신송의 저염발효기술을 통해 전통의 감칠맛을 살려 더욱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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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국내 최초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 오픈
롯데하이마트가 29일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을 오픈한다. 하이마트 김포공항점이 국내외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카메라 메카’로 변신한다. 스웨덴 명품 핫셀블라드(Hasselblad)부터 캐논, 니콘 등 전세계 카메라 브랜드와 200여종의 다양한 렌즈, 액세서리 등 1천여종의 카메라 관련 상품군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명품 카메라 중에서도 명품으로 꼽히는 스웨덴 핫셀블라드는 현존 최고화질 1억화소로 한 대 가격이 5천만원에 이른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카메라 망원렌즈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갖췄다. 렌즈 종류만 200여가지를 취급한다. 천체망원경, 액션캠, 캠코더 등 다양한 카메라 관련기기 코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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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판매 ‘프랑스 블루베리잼’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 해외 정보에 따라 이마트에서 수입•유통하는 프랑스산(원산지 폴란드) '블루베리잼'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준치(100 ㏃/㎏ 이하)보다 높은 138㏃(베크렐)/㎏이 검출돼 회수조치했다 해당 제품은 제조일자가 2017년 2월27일(유통기한 2021년 2월27일)인 'Myrtilles'(블루베리잼) 제품이다. 올해 국내에 처음으로 1008개가 수입돼 1005개는 압류됐고, 나머지 3개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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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스트코 지분 및 임대 부동산 모두 매각
이마트가 코스트코코리아 지분과 임대 부동산을 모두 코스트코에 넘긴다. 이마트는 현재 이마트가 갖고 있는 코스트코 지분 3.3%와 코스트코 서울 양평점과 대구점, 대전점 3개점이 입점된 이마트 소유의 부동산 등 관련 자산을 일괄 매각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가 보유했던 코스트코 관련 자산은 모두 코스트코에 양도하게 됐다. 이번 매각은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효율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이마트와 안정적인 영업권이 필요했던 코스트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이마트는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운영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고,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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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동국제약 콜라보 브랜드 ‘몰리스 케어’ 론칭
이마트가 오는 28일부터 동국제약 콜라보 브랜드인 ‘몰리스 케어’를 만들고 애견 사료, 영양제, 간식 13종을 선보인다. 몰리스는 이마트가 ‘국내 최초의 애완 토탈 솔루션 전문점’을 목표로 2010년부터 선보였으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이마트 점포를 중심으로 3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몰리스 케어’는 ‘동국제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동국제약의 49년간의 기술과 노하우와 이마트의 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애견 전용 식품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 몰리스 케어는 실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휴먼그레이드 원료를 활용하여 잇몸, 관절, 면역, 눈, 피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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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참사넷, SK케미칼과 애경ㆍ이마트 임원들 검찰 고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이하 가습기참사넷)는 8일 “가습기살균제 원료 물질을 개발하고 유통시킨 업체로 가습기살균제 대참사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는 SK케미칼을 고발한다”고 밝혔다.또 “가습기살균제 완제품을 제조ㆍ유통시켜 많은 국민들을 죽거나 다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습기살균제 원료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및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가 아닌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및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사조차 받지 않고 있는 애경과 이마트의 전ㆍ현직 최고위 임원들을 고발한다”고 밝혔다.이날 가습기참사넷은 고발장 제출에 앞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민원실 앞(1층 현관)에서 고발 취지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또한 가습기참사넷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조명행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의 공판에 앞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법원-검찰 3거리)에서 사법부에 진실을 낱낱이 밝혀 옥시와 옥시 사태에 책임이 큰 인사들을 엄벌에 처해줄 것을 당부하는 피켓팅 시민 행동을 펼쳤다.가습기참사넷에 따르면 조명행 교수는 ‘살인 제품’의 생산ㆍ유통 뿐 아니라,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증거 조작ㆍ은폐까지 서슴지 않은 살인기업 옥시의 범죄행위를 돕기 위해 연구 용역을 적극적으로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최근 공판 과정에서 옥시 측과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 사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해당 법정에서 공판을 방청했다.가습기참사넷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들의 건강을 지키려 가습기 살균제를 썼다가 목숨을 잃은 사망자만 780여명, 생존 환자가 3270여명(지난 7월 22일 현재 정부 신고 접수 기준)에 이르는 대참사이며, 국가적 재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제품의 치명적 독성을 알고도 연구 용역을 조작ㆍ은폐하며 온갖 증거를 감추기에 급급하다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낳은 옥시레킷벤키저와 롯데마트, 세퓨 등 일부 가해업체의 책임자 및 관련자들만이 검찰에 의해 기소돼 사법부의 심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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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홈플러스ㆍ이마트ㆍ롯데마트 갑질 횡포…공정위 과징금 환영”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한택근)는 2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형마트 3사 제재 조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먼저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18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갑질 횡포에 대해 약 2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홈플러스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위원장 김성진 변호사)는 “대형마트의 횡포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공정위가 이제라도 제재 조치를 취한 점은 환영한다”고 밝혔다.민변은 “과거 다양했던 소매 유통 채널이 대형마트로 집중되면서 대형마트라는 갑과 중소 상공업체라는 을의 지위는 더욱 고착화 되고 있다”며 “도를 넘어선 대형마트의 횡포를 막기 위해 대규모 유통업법이라는 특별법까지 제정됐지만, 대형마트의 불공정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해가 지날수록 그 정도는 더 심해지고, 방식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홈플러스는 판촉비용 분담금 명목으로 4개 납품업자에 대한 대금 중 약 121억원을 일괄적 공제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41개 납품업자에 대해 물건의 매매도 없이 확정되지 않은 판매 장려금을 요구하고 수령했다”며 “아무리 계약체결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쯤 되면 일반적인 상거래가 아니라 반사회적질서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그토록 경계하는 독점의 폐해가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공간이 바로 대형마트인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이러한 대형마트의 횡포에 대해 대규모 과징금 등 제재 조치를 취한 공정위의 노력은 칭찬할 만하지만, 이로써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며 “공정위는 부당한 납품 대금 감액의 경우 홈플러스 1개사에 대해서만 조치를 내리면서 4개 납품업자에 대한 행위를 그 근거로 삼았다.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대형마트의 갑질이 이처럼 작은 규모로만 이루어졌을리 만무하다”고 봤다.민변은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지난 2월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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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신세계 ‘이마트 피자’(즉석 피자) 1% 판매수수료 배임 아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신세계가 계열회사에서 판매하는 ‘즉석 피자(이마트 피자)’에 1%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해 이익을 챙겨 줬더라도, 이는 초저가 고객 유인용 상품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배임’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쉽게 말해 검찰은 신세계 계열사에 판매 수수료를 낮게 매겨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무죄로 판단한 것이다.검찰에 따르면 허OO 전 이마트 대표이사 등은 신세계(재계서열 17위) 계열회사인 신세계에스브이엔(전 조선호텔제과점)과 ‘이마트 피자’ 판매수수료율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판매수수료율(5%)보다 낮은 1%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해 신세계에스브이엔에게는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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