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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 SK하이닉스와 함께 민간 최초로 공익 산업보건센터 설립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청주충북환경연합, 반도체협회, 충북도청, 청주시청을 비롯하여 SK그룹 SV위원회, SK하이닉스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일터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되는 민간 공익 산업보건센터다. 특히 민간 기업이 자사 직원이 아닌 협력사와 지역사회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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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고 ICT자산 기증해 사회적 기업 지원
SK하이닉스는 5일 이천 본사에서 서버, PC, 노트북 등 9,569대를 기증했다. 이는 작년 4,366대 기증 물량 대비 2배가량 늘어난 규모이다. 행복ICT는 기증받은 기기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공장에 입고한 후 상품화해 재판매하며 일부 기기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ICT는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1석 3조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약 9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장애인 고용을 통한 ICT 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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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고 ICT자산 기증해 사회적 기업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5일 이천 본사에서 서버, PC, 노트북 등 9569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4366대 기증 물량 대비 2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행복ICT는 기증받은 기기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공장에 입고한 후 상품화해 재판매하며 일부 기기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ICT는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1석 3조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약 9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기업이다. 2011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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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SPC 용인시에 투자의향서 제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20일 용인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로써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번에 SPC가 신청한 부지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로 약 448만m2(약 135만평) 규모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용인 부지는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선호하는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국내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이 용이하며 ▲반도체 기업 사업장(이천, 청주, 기흥, 화성, 평택 등)과의 연계성이 높고 ▲전력/용수/도로 등 인프라 구축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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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국내기업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Zero) 인증 획득
SK하이닉스가 국내기업 중 최초이자 세계에서 14번째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등급은 실버*(Silver) 등급으로 이천, 청주캠퍼스가 2017년 기준으로 폐기물 재활용률 90%, 94%를 각각 달성해 실버 등급(재활용률 80~97%)을 충족했다. 이 제도는 미국 최초의 안전 규격 인증기관 UL 인터내셔널(이하 UL)*이 매년 사업장 단위로 발생하는 폐기물 총 중량과 재활용 불가능한 폐기물 중량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 날 이천 본사 수펙스 센터(SUPEX Center)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UL의 사지브 제수다스(Sajeev Jesudas) 사장, SK하이닉스 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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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고령층 대상 ‘실버프렌드’에 모니터링 서비스 ‘도란도란’ 선보여
SK하이닉스가 독거노인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실버프렌드’에 실시간으로 안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모니터링 기능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란도란’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라는 의미와 함께 인공지능 스피커와 독거노인이 대화하는 이미지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실버프렌드’는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SK하이닉스가 작년 5월부터 인공지능 스피커, IPTV, 사물인터넷 조명 등 IT기기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기기제공 외에도 임직원 봉사자가 IT기기 사용법 교육과 말벗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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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 인센티브 확대 지급
SK하이닉스가 지난 29일 사업장 내 10개 상주협력사를 대상으로 284억 원의 생산장려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생산장려금은 회사의 연간 경영실적에서 초과 이익분을 협력사들과 나누는 제도로, 2018년에는 특별격려금 71억 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120억 원 늘어난 28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1년 처음 시행한 이후 2017년까지 총 295억 원을 지원해왔으며, 2018년분 지급이 완료되면 총 지원 규모는 약 580억 원에 달하게 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임금공유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 임금공유 프로그램은 SK하이닉스 임금 인상분의 일정 부분을 협력사에 지원하는 제도로, 재원은 임직원과 회사가 절반씩 조성한다. 이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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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홍보물 설치
SK하이닉스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물을 이천 본사 M14 외벽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강릉방면)에 게시된 홍보물에는 ‘달려온 100년, 나아갈 100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기억)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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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홍보물 설치
SK하이닉스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물을 이천 본사 M14 외벽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강릉방면)에 게시된 홍보물에는 ‘달려온 100년, 나아갈 100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기억)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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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개 협력사에 생산장려금 284억 지급
SK하이닉스가 사업장 내 10개 상주협력사를 대상으로 284억 원의 생산장려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생산장려금은 회사의 연간 경영실적에서 초과 이익분을 협력사들과 나누는 제도로, 2018년에는 특별격려금 71억 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120억 원 늘어난 28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1년 처음 시행한 이후 2017년까지 총 295억 원을 지원해왔으며, 2018년분 지급이 완료되면 총 지원 규모는 약 580억 원에 달하게 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임금공유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고 전했다. 임금공유 프로그램은 SK하이닉스 임금 인상분의 일정 부분을 협력사에 지원하는 제도로, 재원은 임직원과 회사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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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20조8,438억 원..."2년 연속 사상 최대 경영실적 경신"
SK하이닉스는 2018년 매출액 40조4,451억 원, 영업이익 20조8,438억 원(영업이익률 52%), 순이익 15조5,400억 원(순이익률 38%)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경영실적을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해 메모리 시장은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유례 없는 호황을 이어갔고,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경신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수요 둔화와 함께 그 동안 극심했던 공급부족 상황이 해소되면서 메모리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감소한 9조9,38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또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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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30억원 기탁
SK하이닉스가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을 경기ᆞ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에 회사가 매칭그랜트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15억원에 회사 측 15억원을 더해 총 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195억원이 됐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진행된 사업은 ‘행복GPS’, ‘하인슈타인’ 등 총 9개로, 수혜 인원은 올해까지 약 32,000명에 이른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행복나눔기금을 이용한 사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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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30억원 기탁
SK하이닉스가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을 경기ᆞ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에 회사가 매칭그랜트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15억원에 회사 측 15억원을 더해 총 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195억원이 됐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진행된 사업은 ‘행복GPS’, ‘하인슈타인’ 등 총 9개로, 수혜 인원은 올해까지 약 3만2000명에 이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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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내벤처 ‘하이개라지’ 출범...올해 사내벤처 6개 만든다
SK하이닉스가 17일 이천본사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하이개라지(HiGarage)’ 출범식을 갖고, ‘테스트 공정용 칠러(Chiller) 장비 국산화’ 등 총 6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하이개라지’는 사내 아이디어에 창업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고(garage)에서 창업한 것에서 착안했다. 지난해 8월 공모를 시작한 하이개라지에는 약 24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SK하이닉스는 이들 중 사업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수준을 고려해 6건의 아이디어를 사내벤처로 육성하기로 결정하고, 총 12억 원의 자금을 사업화 과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선발 사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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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우수 엔지니어' 정년 이후에도 근무 가능
SK하이닉스가 기술력이 높은 엔지니어의 경우 정년에 관계 없이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엔지니어들은 정년 이후에도 활발하게 연구개발·제조·분석 등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7일 이천캠퍼스에서 이석희 사장(CEO)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왁(자지껄) 콘서트’를 열고, ▲엔지니어 정년 이후 근무 가능한 제도 도입, ▲협업 강화를 위한 평가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CEO 공감경영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은 해외 혁신기업 문화 체험을 위해 모집된 직원들이 지난 9월 현장을 방문한 후 내놓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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