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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워크플렉스, 아시아나항공 제휴 프로모션 진행
올해 초 오픈 한 롯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가 신규 입주자 대상으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은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과 역삼점에 신규로 계약한 아시아클럽 회원 입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게 된다. 제휴 관련 세부 내용은 8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아울러 모든 ‘워크플렉스’ 입주자들에게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에 가입하면 항공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이란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용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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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5일 ,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을 실시하며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아시아나항공의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도 다수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기부한 헌혈증은 지난 15년간 총 4천여장, 약 200만 cc의 혈액에 달하는 양으로, 기부된 혈액들은 어린이 병원에 전달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에 쓰여져 왔다.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부터 지방 지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기 실시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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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차세대 항공기 A350 9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9호기를 신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9호기는 19일(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A350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운항중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등 장거리 노선과 ▲싱가포르, 하노이, 오사카 등의 중·단거리 노선 외에도 인천-파리, 인천-호찌민 노선에 해당 기종을 추가 투입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은 기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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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국제공항 카운터·라운지 새단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9일(수), 제주국제공항 카운터 및 라운지를 리모델링하고 이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과 맞물려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제주 사업장 리모델링은 체크인카운터, 발권카운터, 라운지뿐만 아니라, 사무실, 교육장, 창고 등 일반지원 시설까지 모두 포함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국제공항 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카운터(발권, 체크인)와 라운지를 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했고, 라운지는 새로운 시설물로 리모델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발권 및 체크인 카운터는 터미널3층 1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지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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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안전역량 강화' 노력 결실 맺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올해 초부터 전개한 안전강화 노력들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고 12일 알려왔다. 먼저 안전운항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운항 정시성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 국내∙국제 여객 운항 정시성 자료를 살펴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정시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4.9%p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국제선 정시율은 지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올해 3월에는 97.0%를 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2.4%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러한 운항 정시성의 개선을 ▲기상 호조 ▲항로혼잡 완화 ▲예방 정비점검활동 및 결함 발생시 신속한 대처(예비기 활용∙부품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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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3회중국인 파워블로거 초청 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중국 내 영향력 있는 30명의 SNS 파워블로거를 한국으로 초대했다. ‘아시아나 팔로워 마케터’ 는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아시아나항공 중국 SNS 계정을 통해 파워블로거를 선정 후 한국으로 초청해 아시아나항공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다. 파워블로거가 한국 문화와 항공사 업무를 직접 경험한 뒤 SNS에 공유함으로써 한국 관광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기업 브랜드 이미지 또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파워블로거는 27일 아시아나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제 2격납고를 방문해 캐빈승무원 서비스교육 체험, 항공기 시뮬레이터 탑승, 정비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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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호텔 예약하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하세요"
트립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아시아나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리워드 프로그램 ‘포인트플러스(PointPLUS)’에 ‘아시아나클럽’을 추가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립닷컴 고객들은 호텔 예약 시 ‘아시아나클럽’을 선택하고 회원 번호를 입력하면 구매 금액 1000원 당 1.5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항공권 예약, 좌석승급, 초과 수하물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포인트플러스 프로그램은 트립닷컴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로, 현재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아메리칸항공, 싱가폴항공,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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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호국보훈의 달' 을 맞이해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6월 1일 부터 30일 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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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수익성과 안전 위한 구조 개선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수익성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 개선을 착착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9월1일(일)부로 퍼스트 클래스 운영을 중단하고 비즈니스 스위트(Business Suite)를 도입한다. 비즈니스 스위트 이용 승객들은 기존 퍼스트 스위트 좌석과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하게 된다. 비즈니스 스위트는 기존 퍼스트 클래스보다 평균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가격대로 A380의 퍼스트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 승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스위트 이용 고객들에게 기내식, 기용품, 무료 위탁수하물 등을 현재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하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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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아시아나항공 앞 금융지원 방안 확정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3일(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 등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M&A 기간 중 동사의 경영안정과 항공기 운항 차질 방지를 위해 영구채 5천억원 등 총 1.6조원의 채권단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채권단은 본건 지원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키는 한편, 향후 M&A를 포함한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 작업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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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채권단 1조 6,000억원 자금지원 방안 결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23일, 채권단이 마련한 영구채 매입 5,000억원, 신용한도 8,000억원 등 총 1조 6,000억원의 자금지원 방안의 이행에 필요한 이사회 승인절차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채권단의 신속한 자금지원 결정으로 시장의 신뢰를 조기에 회복하고 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매각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금호산업과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노선 구조개선을 통해, 올해 우선 인천발 3개 비수익노선(▲9월: 인천~하바로프스크/사할린 ▲10월 말: 인천~시카고)에 대해 운휴를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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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미래’ 위해 매각 결정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월)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시아나항공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했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고심해왔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모두에게 시장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는 것이라 여겼다. 또한,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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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회의 개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0(수)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회의를 소집하여 금호그룹측이 제시한 자구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채권단은 금호측의 자구계획에 대해 사재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되며,이번 자구계획 하에 금호측이 요청한 5,000억원을 채권단이 지원한다 하더라도 시장 조달의 불확실성으로 향후 채권단의 추가 자금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였다.산업은행은 이러한 채권단 회의 결과를 금호 측에 전달하고,채권단과 긴밀히 협의하여 향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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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7호기 도입 통해 기재 경쟁력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일(화)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7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A350 7호기는 이 달 1일(월) 에어버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2일(화)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도입한 A350 항공기는 4월말부터 미주 서부 지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3개 장거리 노선과 ▲상하이(푸동) ▲싱가포르 등 중단거리 노선에 새롭게 투입돼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호찌민 ▲광저우 등의 노선에 추가 도입을 검토해 한층 강화된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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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두번째 컴퓨터교실' 선사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창수)이 캄보디아에서 해외 교육 기부 활동인 '아름다운 교실' 19년도 첫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14명은 지난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희망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알려왔다. ‘캄보디아 희망학교’는 유치원생~고등학생까지 총 42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한국인이 설립한 학교이다. 이들 봉사단은 학교 놀이터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 활동을 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현직 승무원과 정비사가 항공직업 관련 특강도 가졌다. 캄보디아 청소년들도 항공산업 직업에 관심이 많아 수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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