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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카쇼라에서 ‘한산: 용의 출현’ 무비오픈런 진행
CGV가 시원한 해상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한산: 용의 출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름 성수기 시장의 흥행을 지속한다.‘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개봉해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7월 25일 오후 10시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 유튜버 백수골방과 함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주연 배우들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한산: 용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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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수상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애경산업은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SPARK)의 3kg 제품에 재활용성은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줄인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를 도입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스파크 3kg 포장재는 기존 복합재질(비닐류 OTHER)에서 단일재질(비닐류 LDPE*)로 포장재 필름을 변경함으로써 재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포장재를 밀봉할 때 필요한 실링온도를 기존 대비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제품 생산 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도 줄이게 됐다. 애경산업은 SK지오센트릭, 대림케미칼과 함께 이번 포장재를 개발했다.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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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中 우한서 ‘한-후베이 그린 파트너링 플라자’ 개최
KOTRA(사장 유정열)가 17일부터 사흘간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내륙 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후베이 그린 파트너링 플리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중국 ‘탄다펑(탄소피크), 탄중허(탄소중립)’ 저탄소 정책에 따라 우한에 탄소배출권 거래소가 설립됐다. 이에 우한이 중국 환경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 기업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분야의 국내기업과 중국기업 간 일대일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 환경 계측기 제조사인 A사, 산업용 배기장치 제조사인 B사 등 국내기업 15개사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화상상담회에서는 바이어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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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한전서부산지사와 안전한 강서구 만들기 업무협약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박해영)는 4월 26일 한국전력공사 서부산지사(지사장 신영대)와 소방차량진입에 지장을 주는 전주(전봇대) 이설을 통해 소방출동로 환경을 개선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장비·인력지원에 최대한 협력하는 등 화재 대응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안전한 강서구 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강서소방서에서 앞서 선정한 소방차 진입에 지장을 주는 강서구 성북1길 48(가덕도) 등 전주 10기를 한국전력공사 서부산지사에서 우선적으로 이설하기로 합의하고, 소방안전 교육·훈련 및 전기설비 현장체험 등 기술 교류 및 지원에 최대한 협력해 궁극적으로 안전한 강서구 만들기에 양 기관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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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홈플러스에서 ‘한식엔 한맥’ 프로모션 펼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한식과 함께 하기 좋은 맥주임을 알리기 위해 홈플러스에서 ‘한식엔 한맥’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한식엔 한맥’ 프로모션은 한식 전문가 이원일 셰프와 함께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을 선보이는 ‘한맥한상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음식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탄산감과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인 한맥은 한식 고유의 맛과 향을 높여주고 과하지 않은 쌉쌀한 맛이 여러 양념과도 잘 어울려 한식과 최적의 궁합을 자랑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부터 2주간 홈플러스 서울 동대문점, 잠실점, 강서점, 인천 간석점에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한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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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홀로그램 씰 담은 포켓몬 간식 포켓CU에서 한정 판매
편의점 업계 1위 CU가 포켓몬 홀로그램 씰을 담은 냉동 간식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판매한다.CU는 포켓몬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 총 2종을 이달 19일 14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정가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달 포켓CU 리빌딩에 맞춰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약 판매 상품이다.포켓몬 치즈너겟은 체다치즈와 파마산치즈를 활용해 고소함을 한층 높인 상품으로 너겟이 피카츄, 꼬부기, 메타몽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치즈핫도그는 핫도그에 톡 쏘는 별 모양의 빵가루가 발려 있어 고소한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해당 상품들에는 총 20여 종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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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활동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강호정)는 4월 15일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신익유치원에서‘신익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활동은 어린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찾아가는 119안전인형극’과 물소화기, 지진, 구조대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볼 수 있는‘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각종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강호정 사하소방서장은 “아이들이 재난상황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배움으로써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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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바이든, 취임 직후 서울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추진... 내달 하순 전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다음달 21일 전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수위 관계자는 이날 "아직 확정된 건 없으나 일정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난번 한미 정책협의단이 미국에 갔을 때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하는 기회에 가급적 이른 시기에 한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한미는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조율 중인 상황으로, 한국 측은 가급적 이른 시기에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져야 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미국 측과 협의하고 있으며, 방일보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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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옥수수수염차, 버추얼 인플루언서 ‘한유아’ 신규 모델로 선정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버추얼 휴먼 한유아를 선정하고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첫선을 보인 뒤 16년간 RTD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1위(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를 차지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이다. 특히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차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차’로 자리매김하며 2021년까지 누적 13억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광동제약은 최근 산업계에 이뤄지고 있는 메타버스 등 신기술 도입 흐름에 발맞춰 버추얼 휴먼을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가상 세계관에 익숙하며, SNS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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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글로벌 웨비나에서 한국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 분석사례 단독 발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7일 GO15(세계 대(大)전력계통 운영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글로벌 웨비나에서 『한국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 현황 분석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전력거래소는 『한국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 현황 분석』 책자를 발간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영문판으로 번역하여 GO15에 배부한 바 있다. 이는 많은 해외기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에 따라 해당 보고서에 대한 발표만으로 이루어진 단독 웨비나를 GO15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GO15는 미국의 PJM과 CAISO, 프랑스의 RTE, 일본의 동경전력 등 5,000만kW 이상의 대형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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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삼송 비아티움’ 분양 돌입
㈜서한이 1일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삼송 비아티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에 위치하는 ‘삼송 비아티움’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 총 528세대 규모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며, 세부면적은 △전용 84㎡A 435세대 △전용 84㎡B 24세대 △전용 84㎡C 47세대 △전용 84㎡D 22세대 등이다.서한에 따르면 ‘삼송 비아티움’은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장기간 임대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95% 수준이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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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상장 이후 첫 주주서한 발송
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가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이후 첫 번째 주주서한을 15일 발송했다. 지난해 예고한 신사업들이 본격화되기에 앞서 하이브의 과거와 현재를 주주들과 함께 되짚어 보고, 미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주주서한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하이브의 중심에는 ‘팬’이 존재하며, 모든 미래 사업전략은 궁극적으로 팬을 지향한다는 기조 아래 작성됐다.주주서한 발송은 오는 30일 열릴 제 17기 정기 주주총회를 2주가량 앞두고 이뤄졌다. 주주서한 곳곳에서 팬의 소중함이 언급됐으며 음악과 아티스트, 팬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구체적으로는 3대 사업 축인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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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예술의전당서 ‘한국 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콘서트’ 진행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한국과 멕시코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6일(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을 실시했으며 관람 시 거리두기를 실행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했다.이날 공연에는 최종건 외교부 차관과 최종욱 외교부 중남미 국장,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이 참석했다. 멕시코 측에서는 카르멘 모레노(Carmen Moreno) 멕시코 외교부 차관과 브루노 피게로아(Bruno Figueroa) 주한 멕시코 대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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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미국 시장서‘한국 바다의 신선한 맛’널리 각인시켜
수협중앙회가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며 한국 바다의 신선한 맛을 현지에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수협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미국을 비롯해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한인 수퍼체인인 H-마트와 협업하여 대한민국 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는 지난해 11월 미국시장 현지조사단으로 직접 나선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후속 조치로 내놓은 미주 수출확대 방안의 일환이다.앞서 임 회장은 미국 현지 조사 기간 중에 시장 조사와 함께 수산물 홍보행사를 진행하는 등 미국 수출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대한민국 수산물 특판전에는 해외수출 1위 품목인 김을 비롯해 미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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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소방서, 한밤중 주택가에서 울린 경보음… 홀로 어르신 인명피해 막아
부산 해운대소방서(서장 김헌우)는 1월 26일 0시경 해운대구 반여동 주택에서 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리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이웃 주민이 신고, 출동한 소방대가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대가 출동했을 때는 주방은 연기로 가득차 있어 앞을 가늠하기도 힘들었고 거주자인 80대 어르신(여)은 감지기가 울리는 사실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안방에서 깊이 잠들어 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소방대원들은 어르신이 놀라지 않도록 깨워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집안을 환기시킨 후 안전을 확인하고 귀소했다.거주자는 주방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생강차를 끓이던 중 방에 들어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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