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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강원 고성·전남 신안에서 ‘제2회 꿈마을 과학캠프’ 열어
CJ헬로는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들이 로봇, 코딩 등 ICT 기술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2회 꿈마을 과학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이달 7일(토)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 수련장, 12일(목)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2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꿈마을 과학캠프’는 CJ헬로만의 업(業) 역량을 기반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들에게 더 많은 ICT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내가 바로 미래 로봇 과학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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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종합재난관리 시스템’으로 '2019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CJ헬로는 지난 4월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28일(목)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금) 밝혔다.CJ헬로는 강원도 고성에 큰 산불이 났던 지난 4월, 지역민과 가장 밀접한 매체인 지역채널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지역 곳곳에 빠르고 정확하게 알렸다.고성 산불 당시 방송사 중 가장 빠르게 특보 체제로 전환해 46시간 동안 재난방송을 이어갔다.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대피 요령과 향후 대책까지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급히 대피한 지역 이재민들도 재난 관련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유튜브,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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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6개 케이블TV ‘원케이블 클럽(One Cable Club) 협의체’ 발족
케이블TV 업계가 케이블 공동 혁신과 미래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 자리에 모였다. CJ헬로를 포함한 6개 케이블 社가 ‘원케이블 클럽(One Cable Club) 협의체’를 구성하고, 640만 알래스카(Alaska) 플랫폼을 발판 삼아 케이블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CJ헬로가 5개 케이블TV 사업자와 ‘원케이블 클럽(One Cable Club·가칭)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계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고 27일(수) 밝혔다. 케이블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해,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지향적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케이블TV 혁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원케이블 클럽 협의체’는 CJ헬로 지능형TV 플랫폼 ‘알래스카(Alaska)’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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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청각장애인 맞춤형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시작
# 스마트 수어방송을 만난 김정민씨(가명, 56세)는 이제 극중 상황에 완전히 몰입해 드라마를 즐긴다. 기존 수어방송은 TV 오른쪽 하단에 작게 고정돼 있어, 수어 동작·표정을 제대로 보기도 벅찼다. 이제 김정민씨는 4배 더 커진 스마트 수어방송으로 수어통역사의 섬세한 동작과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표정은 물론, 방송과 자막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됐다. 극중 분위기와 등장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돼 TV를 보는 즐거움이 커졌다.CJ헬로가 케이블TV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와 함께 수어(手語)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수) 밝혔다. 디지털 디바이드(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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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하며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6조 투자한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8일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하여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2조 6000억원 규모를 ▲AR, 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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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CJ헬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3분기에 매출 2,734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28억 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목) 밝혔다. 직전 대비 매출은 120억 원(▼4.2%), 영업이익은 56억 원(▼58.3%) 감소했다. 경쟁심화로 인한 가입자 감소, 지상파 CPS와 렌탈 대손충담금 등 일시적 비용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3분기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43억 원(▼8.1%), 영업익은 165억 원(▼80.5%) 줄어든 수치다.케이블TV 가입자는 418만 4천 명으로 전 분기 대비 1만 8천 명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가입자는 274만 명을 지켜내며 전 분기 가입자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디지털가입률은 65.5%로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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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OTT 뷰잉 기반 ‘SERICEO 지식TV(세리시이오 지식TV)’ 전국 중·고교로 확대
방학이 되면 서울 유명 학원가 논술·면접 학원은 지방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교육 여건이 도심 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탓이다. CJ헬로가 교육 특화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활용, 지역-도심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섰다. 이제 대치동 학원가 논술 강사보다도 뛰어난 스펙의 전문가들이 강원도 양양군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된다.CJ헬로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생들이 손쉽게 논술 및 구술면접에 필요한 시사교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특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SERICEO지식TV’ 보급을 시작한다고 29일(화) 밝혔다. 아울러, 자치단체와 손잡고 비도심 지역 중·고교를 대상으로 SERICEO지식TV 보급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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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640만 고객에 지능형 TV플랫폼 '알래스카' 적용
지능형 케이블TV 플랫폼 ‘알래스카(Alaska)’가 640만 영토를 확보하며 ‘원케이블’의 구심점으로 부상했다. 이로써 케이블TV는 한번 가입하면 전국적으로 동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평생 플랫폼’으로의 진화 가능성을 높였다. 업계는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공동 비즈니스를 확대해, 케이블 진영의 상생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CJ헬로가 자사 지능형 TV 플랫폼 ‘알래스카(Alaska)’를 6개 케이블TV(SO)에 적용하고 640만 케이블 통합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공동 ‘상생플랫폼’으로 케이블 재도약의 방아쇠를 당긴 것. 케이블 업계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공동 혁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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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심사보고서 받아…공정위 결정 임박
LG유플러스는 1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J헬로 지분 인수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15일 공정위에 CJ헬로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가 전원회에서 기업결합심사를 의결하기 전 당자사들의 입장을 받는 차원에서 발송된다. 심사보고서에는 기업결합 승인 여부와 그에 대한 근거, 부과 조건 등이 게재돼 있다. LG유플러스는 1~2주일 내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 및 소명을 전달하고, 공정위는 이를 참고해 향후 전원회의에서 인수 심사 결과를 의결하게 된다. 이어 과기부가 공정위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인수 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공정위가 LG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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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CJ헬로 양천방송과 업무 협약 체결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CJ헬로 양천방송(대표: 김성춘)과 지역 사회와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공유 가치 창출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8월 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진료부원장, 현석경 간호부원장, 김한진 사무부장과 김성춘 CJ헬로 양천방송 대표, 김재준 기술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사업 및 연계 협력 사업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인적, 물적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한다. 또한 CJ헬로 양천방송은 이대목동병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송을 제공한다.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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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지분 인수 인허가 신청서 제출
LG유플러스는 CJ헬로 지분 인수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인허가 신청서류 일체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위한 신고 서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최다액 출자자 변경승인과 최대주주 변경인가, 공익성 심사 신청서류를 각각 제출했다. 제출 서류는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에 따른 현황자료를 포함해 경영계획, 주식 취득 후의 사업 계획, 감사보고 등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14일 이사회에서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지분 50% + 1주를 8000억원에 인수키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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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8000억에 인수
LG유플러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은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 중 50%+1주를 8000억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후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에 따라 30일 이내에 정부에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의 인허가를 득하면 CJ헬로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CJ헬로는 지난해 4분기 기준420만여명의 케이블TV 가입자, 78만여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79만여명의 알뜰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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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CJ헬로 50% 지분 매각
CJ ENM이 CJ헬로 지분 53.9% 중 50%를 LG 유플러스에 8,000억원에 매각한다.CJ ENM은 1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씨제이헬로 주식 매매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하고 CJ헬로 주식 53.9% 중 ‘50%+1주’를 LG유플러스에 다른 조건 없이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후 CJ ENM의 CJ헬로 지분율은 3.9%가 된다.CJ ENM은 “방송통신시장의 트렌드가 M&A를 통한 대형화,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플랫폼 강화로 변화하고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지향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 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프리미엄 IP 확대 등 콘텐츠 사업 강화, 디지털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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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시 업계 3위 탈출 가능”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 전 거래일 종가 1만5600원)가 금주 안으로 CJ헬로 인수가 이사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인수로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업계 3위를 탈출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기업 가치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유료방송 가입자는 402만명(11.9%)에서 824만명(점유율 24.6%)로 확대될 전망이다. 유안타증권측은 통신업과 달리 유료방송업은 홈쇼핑 송출수수료와 광고 매출에 따른 플랫폼 성격을 갖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CJ 그룹의 OTT(Over The Top) ‘티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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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문화원, CJ헬로와 함께 '한병창 주부노래교실' 개강
부경문화원(원장 김정란)이 CJ헬로 방송과 함께하는 제1회 ‘한병창 주부노래교실’이 18일 오후 4시30분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 LG베스트샵 2층 부경문화원 강당에서 250여명의 주부들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반주는 백승한 실용음악과 교수(에스아이 실용음악학원 재즈피아노 강사)가 함께했다.노래교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한병창은 MBC 열전노래방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아이넷(i-net)TV 성인가요콘서트 MC를 맡고 있는 30년 방송경력 베테랑이다. 맛깔스런 진행, 화려한 말발, 수려한 외모, 부산에 낳은 노래재롱둥이(?)라고 소개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병창 MC의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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