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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한세실업, 브랜드 사업이 발목 잡아 1분기 어닝쇼크”
한국투자증권은 한세실업(105630, 전일 종가 2만8300원)이 OEM 비수기인 1분기에 브랜드 사업의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세실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140억원 손실에서 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시장 기대치였던 108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OEM에서 약 100억원의 영업이익(영업이익률 2.9%)을 기록하며 지난해 130억원 영업 손실에서 대폭 개선됐으나 브랜드 사업 영업손실이 42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OEM 사업은 1분기 달러 매출액 12% 증가,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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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대리 5호봉 신설 두고 직원 반발 지속
한세예스24홀딩스의 주력 계열사인 한세실업이 ‘대리 5호봉’ 신설을 두고 직원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지적하는 발신자 불명의 이메일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신되는 등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의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세실업은 올해부터 직급체계를 개편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기존 4호봉까지였던 대리 직급에서 5호봉을 신설하고, 진급에 누락된 대리 4호봉은 자동적으로 5호봉이 된다. 이후 한세실업 사내 게시판과 직장인 SNS등에는 직원들의 불만이 연이어 제기됐고, 한세실업측은 직급체계 개편을 잠정 보류하고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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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제23차 신입사원 환영식 개최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지난 16일 신입사원 환영식을 진행했다.한세실업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안원빌딩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제 23차 인턴’으로 한세실업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이다.환영식에서는 ‘수동적 직원에서 적극적 참여자로의 변화’를 주제로 기업에서의 팔로워십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신입사원들이 인턴 기간 직접 제작한 옷과 자필 편지를 부모님께 보내는 의미 있는 행사가 이어졌다.행사를 마친 신입사원들은 오늘(18일)부터 한세실업 해외법인 중 최대 규모인 베트남법인에서 5일 동안 머물며 의류 생산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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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한세실업 신입사원 공개채용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2018년 하반기 한세실업㈜ 신입사원(인턴전형)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부문은 한세실업 ▲수출부 해외영업 ▲경영일반 경영지원 ▲지역전문가 부문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해외영업 및 경영지원 등 이다.각 지원자격은 수출 및 경영일반 부문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전문가 부문은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등에서 7년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베트남어, 미얀마어, 마인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수출 및 경영일반 부문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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