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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사이버보안관제 자체시스템 구축 완료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각종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이를 통해 디도스나 악성코드 유포와 같은 사이버공격에 즉각 대응하는 한편, 해킹 시도로부터 특허기술 보호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한전KPS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 및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와 핫라인이 구축된 ‘한전KPS 사이버 보안관제실’을 구축하고,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악성적인 사이버공격에 회사와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를 자체적이고 즉각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보안관제실의 전문인력들은 앞으로 ▲통합보안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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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록 NFT마켓, 국내 유일 자체 시스템 통해 NFT자산 거래, 전송 가능
최근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출금 주소 사전 등록제’를 시행함에 따라 이름, 이메일 주소 등 본인 식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으로만 코인의 송금이 가능하게 됐다.현재로서는 클레이튼으로 NFT를 거래하는 경우, 외부지갑으로 전송이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NFT거래는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외부지갑 연동이 아닌 거래소 자체 시스템을 통해서 NFT자산을 거래하고 전송할 수 있는 비블록 NFT마켓으로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비블록 거래소를 통하면 클레이튼의 거래는 물론 외부지갑으로 전송도 가능하다.한편, 비블록에서는 최근 PC와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한 NFT마켓을 론칭하며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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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디지털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
소마젠이 개인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샘플 처리를 위한 디지털 마이크로 유체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취득한 특허는 개인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시 샘플 상호간 오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대량의 샘플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특허로써, 소마젠은 본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현재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개인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에 대하여 샘플 자동화 처리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한편, 소마젠은 지난 2019년 12월말, 미국 Clinical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분야 1위 업체인 uBiome사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관련 특허 246건(등록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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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1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를 제시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광고/컨텐츠 중심의 견조한 매출증가 지속이 예상되며 커머스, 컨텐츠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중이다. 신규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 가시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했다. SK텔레콤(017670)은 3분기 이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며, 단기 실적 우려로 지나치게 낮은 주가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SKB/티브로드 합병 법인, 자회사 가치 부각 등이 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SKC코오롱PI(178920)는 하반기 애플 OLED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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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사회적 가치 활동평가·재무 실적 연계 가능 자체 시스템 개발 추진
한전KDN은 2020년 사회적 가치 우수기관을 향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한전KDN은 현재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경영방침을 개편하고 ‘2025 중장기 경영전략’의 전략체계 핵심가치와 연계를 위해 사회적 가치 평가방법 중 하나인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 사회투자 수익률)의 재무시스템 반영 및 자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ICT공기업인 한전KDN은 그동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각종 봉사 활동과 지역상권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나주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의 개인 성장史 관리를 위한 '개인사 디지털 자료실' 구축 및 ‘KDN IT움’, 'SW경진대회, 교육 봉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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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자금세탁방지 위한 자체시스템 운영으로 안전거래 강화
가상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 대표 김진철)가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를 위해 안전거래 시스템을 강화하여 금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안전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따른 자금세탁방지(AML)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체계적 모니터링과 회원의 트레이딩 패턴을 분석하여 불법 및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안전거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실제 해당 시스템으로 이상 회원을 발견한 바 있으며, 금융권과의 협력 끝에 여러 계좌에서 송금 받고 타 은행에서 입금한 내역을 포착해 회원 정지 처분을 내렸다.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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