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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2분기 매출액 273억 원… 전년比 89.3%↑
태양광에너지 리딩 기업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3억 원(누적 434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3% 상승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터리팩(Battery Pack)이 신규 매출원으로 가세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윌링스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내 5G 통신망 구축 사업에 적용될 통신용 배터리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 볼륨 확대와 제품 라인업 강화에 성공했다.영업이익 역시 25억 7천만 원(누적 12억 7천만 원)을 기록, 1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업계 우려를 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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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윌링스, 88억원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 공급 계약
태양광에너지 리딩 기업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탑선과 총 88억 원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공급 계약 체결 품목은 태양광 인버터(67억 원 규모)와 ESS용 PCS(21억 원 규모)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탑선을 통해 신안군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프로젝트에 적용된다. 오는 11월까지 전량 납품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됐던 태양광 분야에서 계약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양광 공사가 지연되면서 일시적인 정체를 보였던 주력 사업이 재개되면서,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태양광발전 설비 2차 물량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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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통신용 배터리팩 2차분 납품 완료
태양광에너지 리딩 기업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지난 4월 공급 계약을 체결한 244억 원 규모의 통신용 배터리팩(Battery Pack) 전량에 대한 납품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윌링스는 지난해 12월 ㈜갑진과 103억 원 규모의 배터리팩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4월 2차 수주를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실제 244억 원 규모의 2차분 계약은 2019년 윌링스 전체 매출액에 57%에 달하는 규모다.해당 제품은 ㈜갑진을 거쳐 일본 내 5G 통신망 구축 사업에 적용됐다. 기지국 건설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배터리팩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 3차 공급 계약 논의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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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에너지 기술개발 국책과제 선정
태양광에너지 리딩 기업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에너지기술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윌링스가 주관하고 주요 연구소, 중소기업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당 사업은 전력변환 핵심소자 모듈화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PCS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2024년까지 4년간 정부출연금 총 73억 원의 비용이 투입되며, 이 중 윌링스가 2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할당 받는다.이번 과제를 통해 윌링스는 스마트 PCS 시리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WBG(Wide-Band-Gap) 기반의 전력반도체를 이용한 스마트 집적형 고밀도 파워스택 개발을 시작으로 모듈러 타입의 스마트 PCS 시리즈화를 통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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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1분기 매출액 161억 원… 전년比 51.6%↑
태양광에너지 리딩 기업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1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일본 내 5G 통신망 구축 사업에 적용될 통신용 배터리팩(Battery Pack)이 신규 매출원으로 발생하며 큰 폭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윌링스는 지난해 12월 배터리팩 제품에 대한 첫 공급 계약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특히 2차 수주 물량은 2019년 전체 매출의 57%에 달하는 규모다. 현재 후속 공급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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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244억 원 규모 통신용 배터리팩 공급 계약 체결
태양광에너지 리딩 기업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갑진과 244억 원 규모의 통신용 배터리팩(Battery Pac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윌링스는 오는 6월까지 244억 원 규모의 배터리팩을 공급하고, 해당 제품은 일본 내 5G 통신망 구축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갑진은 전기용 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일본 라쿠텐에 통신장비용 정류기 및 배터리팩을 공급하고 있다.특히 이번 계약은 지난해 윌링스 전체 매출액에 57%에 달하는 규모로 주력 사업인 태양광 분야 외에 신규 영역에서 매출원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윌링스는 지난해 12월 103억 원 규모의 1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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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2019년 매출액 429억원, 영업이익 35억원 기록
윌링스(313760, 대표이사 안강순)가 2019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9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18년 대비 21.1%, 32.3% 하락했다. ESS 사업 중단에 따른 해당 사업 부문 축소가 실적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윌링스의 주력 사업인 태양광 인버터 분야는 전년대비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윌링스가 선점하고 있는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시장은 대규모 태양광 사업프로젝트 적용에 용이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확대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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