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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170억 원 규모 액트 주식 양도 계약 체결...주력 사업 집중
LED 플립칩 전문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LED 주력 사업 집중을 위한 현금 확보에 성공했다.세미콘라이트는 코스닥 상장사 액트 주식 320만 주를 160억 원에 ㈜미다스홀딩스 외 6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어 추가로 10억 원 규모의 주식 20만 주 양도계약도 체결했다.세미콘라이트는 지난 5월 1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양훈 외 5인에게 액트주식 377만 3000주를 매각하면서 ㈜메리디안홀딩스와는 경영권 이전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으로 세미콘라이트는 보유한 액트 주식 중 14.85%를 매도하게 되었다. 보유한 투자자산 매각을 통해 약 30억 원의 투자수익을 실현함과 동시에 현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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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이나바타와 유통 계약 체결…글로벌 유통망 확대
세미콘라이트(214310)는 UVC LED 제품 관련하여 미국, 유럽, 일본 유통망 확보를 위해 이나바타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세미콘라이트는 지난 9월 중화권 유통망 확보를 위해 Serial micro Electronics HK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추가 대리점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해외 유통망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지난 9월 세미콘라이트와 계약한 Serial Micro Electronics HK는 중국, 대만, 홍콩을 주력으로 반도체부품 글로벌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리점으로, 연간 매출이 1조 8천억원에 이른다. 앞서 작년 7월 세미콘라이트는 Serial Micro Korea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위니아, 코웨이에 납품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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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중국 업체들에 플립칩 등 주요 기술력 공개
세미콘라이트는 ‘선택 산동 클라우드 플랫폼 로드쇼’에 참석하여 회사의 주요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중국 관련 기업과 온라인을 통해 수출 관련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선택 산동 클라우드 플랫폼 로드쇼’는 2018년부터 투자유치와 무역 촉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 개최됐으며, 올해는 지난 30일 선릉 갤러리모나코에서 진행됐다. 중국 산동성 국제투자촉진센터가 주최하고 한중일 중소기업 투자플랫폼과 한국기술교역소(KTEX)가 주관하며 모놀리스자산운용이 투자금융을 담당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세미콘라이트를 비롯한 국내 주요 업체들이 IR을 진행했으며,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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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경영권 분쟁 소송 최종 승소
LED플립칩 전문 업체 세미콘라이트(214310)가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9월 24일 에이에스피컴퍼니가 신청•제기한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법원이 “채권자적격이 없거나 신청의 이익이 없는 것으로 부적법하다”는 판단에 따라 각하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회사와는 무관한 사건으로 상대방의 악의적 목적에 의해 제기된 이번 신청 사건에서 최종 승소하였다”며 “재판부의 각하 결정은 이번 신청 사건이 재판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절차적, 형식적 요건조차 갖추지 못하였다는 뜻인 만큼 회사의 주장이 사실임을 명명백백 밝힌 것으로서 의미 있는 결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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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세미콘라이트,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 획득
LED 플립칩 제조 전문 기업인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자동차 품질시스템 관련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세미콘라이트는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16949인증을 받았으며, 이 공로를 인정하여 IATF TF팀에 최우수 프로젝트팀 상을 자체적으로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IATF 16949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자동차 산업에 요구되는 고객지정요구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제정된 표준이다. IATF가 작성한 자동차 관련 설계, 개발, 생산, 설치 서비스 등 품질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세미콘라이트의 원천기술 기반 실버 프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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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136억 원 추가 현금 확보…F-PCB 전문기업 액트 경영권 및 지분 일부 매각
세미콘라이트(214310)는 지난해 10월 25일 취득한 액트의 주식 2,513,359주를 약 136억원에 매각한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매각 후 세미콘라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액트의 주식은 3,778,000주이다. 종가 5,500원(2020/05/15 기준) 기준 공정평가 가격은 207억 원으로 약 54억 원의 평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2020년 5월 15일 종가 기준으로 세미콘라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액트의 지분금액은 346억 원이다. 세미콘라이트의 시가총액인 236억 원 보다 109억 원의 차이가 있다.또한 2020년 1분기 매출은 66.9억원으로 작년 1분기인 55.6억 대비 11.2억원 높아져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내부 공정개선과 경영계획 개선 등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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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10조 규모 국내 LED시장 2차전 ‘돌입’...UV시장 점유율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
LED 플립칩 제조 전문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실적 개선을 위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달 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이하 CDC)는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UV-C 살균'을 권고한 바 있다. 세미콘라이트는 이 같은 국제적 이슈에 바이러스 살균 및 향균에 탁월한 UVC LED 칩 수요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국내 대기업이 최근 LED 사업을 축소하는 것과 관련 국내 LED 시장에서 점유율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적기로 보고 있다.특히 대기업 사업 축소에 따라 새 공급업체를 확보해야 하는 기존 고객사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ED 기업들의 점유율 확보 전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같은 시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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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설비 투자 통해 UVC LED 사업 확장
코스닥 상장사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UVC LED 사업을 확장한다.세미콘라이트는 최근 납입된 유상증자 금액의 일부를 UVC LED 설비에 투자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세미콘라이트는 “자사 기술은 UV LED를 사물 등에 비추거나 공기정화 시스템 등에 LED 칩을 장착해 박테리아를 비롯한 유해균을 살균하는 기술로, 코로나19를 99.9% 살균할 수 있다"고 말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Die Bonder 등 관련 설비 확충을 진행하게 된다. 살균 가전을 비롯해 응용 분야가 많은 UVC LED 사업을 더욱 확대해 미래 성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UV 관련 수요 증가로 연초 사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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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100억 이상 채권회수 가능성 높였다...10억 원 규모 CB 조기 회수
코스닥 상장사 세미콘라이트(214310)가 100억 원 이상의 채권회수 가능성을 높였다.세미콘라이트는 감사의견 거절로 사채권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한 에스디시스템으로부터 전환사채 60억 원 중 10억 원을 조기 상환 받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오는 5월 31일까지 20억 원을 추가로 상환을 받게 되며, 잔여 30억 원은 금년 12월까지 협의하여 상환 받을 예정이다.세미콘라이트는 2019 회계연도의 외부감사를 통해 에스엔텍비엠의 제8회 CB 40억, 에스디시스템의 제1회 CB 60억, 바이오트리의 지분 25억 등 총 125억을 전액 손실 처리한 바 있다.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바이오트리 지분은 현재 모두 매각하여 25억 원이 현금으로 유입됐고, 에스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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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감사보고서 ‘적정’...관리종목 지정은 투자한 CB의 손실 반영 때문
코스닥 상장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27일 공시를 통해 ‘적정’ 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세미콘라이트의 감사보고서 제출은 지난 3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내부 결산 및 감사업무 절차 지연과 관계사 이슈로 인해 공시가 연기됐다. 그러나 회사 측이 일각의 우려와 달리 직전 사업연도와 당해 사업연도 모두 ‘적정’ 의견을 받으면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회계 업무 시스템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다만,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하 법·차·손)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면서 관리종목 사유가 발생하고, 내부통제 범위 제한 결과가 나오면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는 채무자인 에스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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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바이러스 잡는 살균마스크 개발에 착수
LED플립칩 제조 전문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자사 UVC-LED 기술력을 활용해 UV마스크 특허보유자와 함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세미콘라이트 용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세미콘라이트는 미국, 중국 등에 기 출원된 UVC 살균 마스크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아시아지역 생산 및 판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특허의 내용은 마스크 측면 통풍구에 UVC-LED 칩을 삽입하여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살균할 수 있는 반영구적 기능성 마스크에 대한 것이다. 이는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으로, 이미 미국 유명 연구소를 통해 99% 살균이 되는 실험 결과를 얻은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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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한중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정부과제 선정
LED플립칩 전문기업 세미콘라이트(대표이사 박일홍, 214310)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중 공동기술개발사업(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8-597호)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마이크로 LED 핵심기술 개발 및 산업화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해외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중국의 화찬세미텍은 중국 2위 규모의 LED 칩 생산 업체로 지난 2018년 1월 세미콘라이트, 에피콘과 조인트벤처 ‘세미콘라이트 차이나’를 설립한 후로 현재까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는 당사의 플립칩 기술력과 화찬세미텍의 에피웨이퍼 주요 기술력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칩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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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서울사옥 매각 추진… ’LED 사업 투자확대에 따른 현금확보’
LED플립칩 전문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서울 논현동의 신사옥을 118억 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해 5월 사옥 확보를 위해 강남구 논현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매입했다. 작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16일 완공됐다.초기 사옥 확보 및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사옥 준공을 추진했으나, 최근 LED 사업에 집중 투자를 계획하면서 현금 확보를 위해 사옥 매각을 결정했다.회사는 매각 대금을 공장 증설, R&D지원 등 LED 사업 확대에 따른 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LED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회사의 미래를 위해 과감한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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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상장사 ‘액트’ 최종 인수 완료…LED 사업 확장 본격화
코스닥 상장사 세미콘라이트가 액트 지분인수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LED 사업 확장에 나선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25일 주식양수도계약 잔금 지급을 완료해 종합 연성회로기판(FPCB) 솔루션 업체 액트의 지분 14.47%를 취득하며 최대주주지위를 확보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세미콘라이트는 지난 15일 같은 산업군의 회사 인수를 통한 LED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액트’의 인수를 결정한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변경 완료와 함께 오는 11월 19일 유상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액트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통해 고객사에 대한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최대주주 변경으로 두 회사가 같은 산업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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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 제조업 외 신약개발 분야로 사업 확장…당뇨 합병증 보조치료 신약개발업체 ‘바이오트리㈜’ 지분 인수 결정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본격적으로 신약개발 분야에 시동을 건다.세미콘라이트는 국내 신약개발업체 ‘바이오트리㈜’에 25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지분 약 16%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시대에 2015년 78조 원이였던 당뇨병 치료제 글로벌 시장이, 2020년에 180조 원으로 증가할 만큼 성장성이 눈부시다. 아직까지 당뇨병 완치제가 없는 블루오션 시장에 당뇨병합병증 치료제로써 강점이 있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바이오트리㈜의 성공적인 임상 2A상은 기존 약제들과는 다른 천연물 계통의 신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신약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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