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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CES 2022’에 참가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광반도체 혁신 기술을 이용한 미래 자동차 LED와 레이저다이오드 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서울반도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가지 자동차 설루션을 첫 공개한다. ▲자율주행차의 차량과 사물 간 통신(V2X) 실현을 위한 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와이캅(WICOP) mc’ ▲맞은편 차량이나 보행자의 눈부심 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 ‘와이캅 ADB’ ▲자동차 실내 공간의 바이러스 및 유해균 제거를 위한 차량용 바이오레즈’Violeds’ 살균 설루션도 VIP 고객에게 시연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지금까지는 자동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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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국민세금으로 소송 하는 美 대형 특허 괴물 상대로 특허 소송 전승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미국 특허괴물 다큐먼트 시큐리티 시스템즈(Document Security Systems 이하’DSS’)와의 4년간의 특허 소송에서 완벽히 승소하며 소송을 종결 지었다고7일 밝혔다. IP 투자 회사인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이하 ID)는 1000억 원이 넘는 국민 혈세로 대한민국 기업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LED 관련 특허들을 모아 왔다. ID는 그 설립 취지와 다르게 이 특허를 미국 특허괴물 DSS에 판매하였고, DSS는 대한민국 기업인 서울반도체를 상대로 2017년과 2019년 2 차례 걸쳐 로열티를 내라며 특허 4건의 침해를 주장하며 특허소송을 미국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그러나 서울반도체는 타협 없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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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서울반도체, LED 수요 호조 힘입어 1분기 호실적
서울반도체(046890)가 미니 LED TV와 자동차용 LED 공급에 힘입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일각에선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1분기매출액은 3104억원(YoY +28%, QoQ flat), 영업이익은 205억원(YoY +242%, QoQ +40%)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195억원을 상회했다. 신한금투 소현철 연구위원, 김찬우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자동차의 헤드램프에 탑재되는 Wicop, 주변 센싱을 할 수 있는 Vcsel, 공기와 표면살균하는 Violeds 등 자동차용 LED 토탈 솔루션을 제공중으로, 프리미엄 자동차뿐만 아니라 미드엔드급 자동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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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 4배 증가
서울반도체는 2021년 1분기 매출(연결기준) 3,104억 원, 영업이익은 205억 원(영업이익률 6.6%)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243%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45억 원으로 전년 연간 당기순이익 290억 원의 85%를 1분기만에 달성하며 금년도 배당 수익을 기대하게 한다. 2021년 1분기는 창사이래 역대 최고의 1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9%에서 29% 성장한 3,200억 원에서 3,400억 원을 제시하며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지난 4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는 2020년 서울반도체가 미국 LED 제조기업 루미레즈(Lumileds)를 제치고 처음으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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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전문학사 126명, 학사 115명 총 241명 배출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대학 공부를 희망하는 사내 직원들을 매년 10~20명을 선발해 2009년부터 13년째 전문 학사, 학사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2021년 2월 졸업생을 포함해 총 289명을 지원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2009년 1월, LED 분야 세계 1위 기업과 크로스라이선스를 체결하며 특허의 “죽음의 계곡”을 넘자 가정 형편이나 어린 시절 다른 판단으로 학업을 포기했던 직원들에게 회사 생활을 병행하며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원해 왔으며, 현재도 2021년 신입생을 포함 48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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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매칭그랜트’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참여
서울반도체와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2013년부터 운영해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칠레, 파라과이 등 6.25 참전국 해외 아동 300명에게 교육 및 보건의료를 지원하는 나눔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매달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기부금은 6.25 참전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3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매달 3만 원씩 전달되고 있다. 학비, 학용품, 직업교육 등의 교육지원사업과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의 보건의료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서울반도체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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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핸드폰 및 조명 제품 LED 특허 소송서 승소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핸드폰 및 조명 제품 LED 특허를 침해한 유럽 유통사들을 상대로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제기한 총 2건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판매금지 및 제품 리콜 명령을 받아 승소했다고 17일 밝혔다.독일 법원은 2020년 10월 판결된 필립스 조명 계열사(Klite) 제품의 영구판매금지 및 리콜 명령에 이어 유럽 유통사 로이취스타크 베트립스(Leuchtstark Vertriebs GmbH)가 판매한 조명제품이 서울반도체의 또 다른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하여 해당 제품의 영구판매금지 및 2017년 3월 이후 판매된 모든 제품을 회수하라는 또 다른 명령을 다시 한번 내렸다.또한, 서울반도체의 휴대폰용 백라이트 LED 특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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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 기록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매출 3,310억 원, 영업이익 254억 원을 기록했고, 2020년 3월 관계사 서울바이오시스의 상장으로 9월 30일 종가기준 취득가 대비 1,955억원의 이익으로 자본 증가 효과가 발생했다. 그동안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에게 보답하고자 2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신탁 계약을 체결 입금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사상 최고의 매출 배경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LED 칩을 바로 기판에 실장 할 수 있는 와이캅(WICOP) 기술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 경박단소한 특징으로 현재는 자동차 헤드램프나 LCD 백라이트에 쓰이나 향후 Mini, Micro LED의 핵심이 될 기술이다. 와이캅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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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자연광 조명 ‘SunLike’ 유럽 유치원 적용
서울반도체는 썬라이크(SunLike)가 아이들의 학습능력향상과 눈 보호를 위한 핵심 광원임을 인정받아 유럽의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슬로베니아의 사립 유치원에 적용 됐다고 20일 밝혔다.유럽유치원에는 유럽의 조명 전문기업 LED 럭스(Luks)사와 협력하여 ‘썬라이크(SunLike)’가 적용된 'ARUN' 조명제품을 공급했다. 따뜻한 저녁빛부터 한낮의 빛까지 색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휴식에 맞도록 최적의 조명을 선택 할 수 있다.지구는 45억 년 전 빛과 시작했다. 39억 년 전 미생물, 4억 5천만 년 식물, 3억 6천만 년 곤충, 그리고 700만 년 전 인류 유인원의 시작 모두가 빛에 의해 존재해 왔다. 우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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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 2020년 2분기 매출 2,680억 원, 영업이익 137 억 원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3,00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강한 성장세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2분기 매출 반등의 배경에는 제품의 슬림화 및 언택트 경제(Untact Economy)에 따른 워크 프롬 홈 (Work From Home) 재택근무 추세에 따라, 서울반도체의 패키징(Packaging)이 필요 없는 ‘와이캅 (WICOP)이 TV와 모니터, 노트북 등에 확대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와 조명의 견조한 회복과 더불어 Micro LED는 물론 Mini LED의 주요 고객들에 DW(Design-Win)이 되며 2021년에는 더욱 강한 성장이 기대된다.이에 따라 서울반도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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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서울반도체, 일본전통 조명회사에 태양광스펙트럼 SunLike(썬라이크) 공급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39억 년에 걸쳐 진화한 지구의 모든 동식물이 자연광(태양빛, 촛불 등 자연 연소하며 내는 빛)에 최적화된 생체리듬을 갖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태양광 스펙트럼 SunLike(썬라이크)를 일본 프리미엄 조명회사 고이즈미(KOIZUMI Lighting Technology Corp.)의 신제품인 자녀방 조명, 거실조명에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SunLike(썬라이크) LED를 탑재한 고이즈미 자녀 방등은 태양광과 가장 유사한 자연광의 빛 구현으로 2018년과 2019년 2년간 미국, 유럽, 한국, 중국 등에서 10여 개의 조명 관련 수상을 휩쓸며 우수성이 검증된 기술이다. 일반 조명과 달리 Eye Better(어린이 근시시력보호), Stud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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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반도체 혁명 PKG 필요 없는 LED 특허 와이캅 카피제품 특허소송 제기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패키징(Packaging)이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Wafer Level Integrated Chip On PCB)’ 특허기술을 보호하고자 미국 뉴저지 소재 자동차 부품 유통사인 ‘오닉스 엔터프라이즈(Onyx Enterprise, Inc.)를 상대로 미국 뉴저지 연방 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반도체는 소장을 통해 ‘카아이디’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LED 제품들이 서울반도체 및 서울바이오시스가 공동 개발한 와이캅 기술 관련 총 12개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명시했다.와이캅 특허기술은 리드프레임, 골드와이어 또는 기판 등의 부품을 장착하지 않고, 일반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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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 2020년 1분기 매출 2,432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1분기 COVID19 사태로 인해 생산공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년도 4분기에 제시했던 가이던스 2,400억 원과 2,600억 원 사이를 충족했다.서울반도체는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의 환율과 관세전쟁, 천재지변 등 여러 악재속에서도 위기관리(Risk Management) 준비를 위해 한국, 베트남, 중국, 미국 4개국의 안정된 생산기지를 기반으로COVID19 발생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생산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2분기 7%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했다.서울반도체 관계자는 “특허 침해 및 카피제품을 부도덕하게 포장하며 값싼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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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산업기술 탈취한 퇴사 직원, 징역형 선고
서울반도체의 LED 핵심 산업 기술을 유출한 전 서울반도체 연구원 김씨(40)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인천지방법원 형사 재판부는 2020년 2월 말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반도체 연구원(2014.12 퇴사) 김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재판부는 “서울반도체의 공정기술팀 연구원으로서 기술 개발 업무를 하던 시절 취득한 LED패키지 관련 기술자료를 김씨가 퇴사하면서 서울반도체의 거래처였던 회사와의 연구사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몰래 유출함으로써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위반하였다”며 김씨에게 유죄를 선고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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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글로벌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2019년 4분기도 연결기준 매출은 2,809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기록하며 연간 매출은 1조 1,295억 원, 영업이익 496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한 글로벌 갈등으로 세계경제 둔화와 제품 가격 하락으로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그러나 불확실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도 혁신기술 개발을 지속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는 등 비즈니스 효율화로 5% 내외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특히 이 성과는 회사의 인건비, 제조경비 등 코스트가 3~5배 수준인 한국에서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이룩한 성과로, 경쟁사 수준으로 R&D 비용을 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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