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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취약계층에 쌀 지원 및 배식 봉사 실시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주쌀 후원과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빙그레는 전국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포대 3000포를 지원한다. 공주, 부여, 청양을 비롯해 서울과 남양주 등 사업장 소재지별로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2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운영하는 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 임직원 15명이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빙그레는 올해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음료 제품을 지원하며 재난 취약계층 지원 사업도 이어오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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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공익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
빙그레공익재단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2025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확대 협약식 및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규모로 확대해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생은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다.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5년간 총 7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원 대상을 독립유공자 후손뿐 아니라 제복근무자 자녀까지로 확대했다. 이날 재단은 국가보훈부로부터 장학사업 확대 및 지속적인 보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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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프랑스 까르푸 공식 입점
빙그레가 프랑스 대표 유통체인 까르푸(Carrefour)에 ‘식물성 메로나’가 공식 입점되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빙그레가 프랑스 까르푸에 입점한 제품은 식물성 메로나 멜론맛, 망고맛, 코코넛맛이다.특히 식물성 메로나 멜론맛은 까르푸가 주최하는 ‘혁신대상(Grand Prix de l'innovation)’ 지역 및 해외 부문에서 유럽 아이스크림 시장에 없는 독창적인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최우수 혁신상(Meilleure Innovation)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고, 이 수상은 프랑스 전역 1,300여 개 까르푸 매장에 식물성 메로나를 입점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빙그레는 이번 까르푸 공식 입점을 계기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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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서 장관상 등 수상
빙그레가 '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모범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빙그레는 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동시에 진행된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주요 제품의 포장재 경량화, 재활용 등급 개선, 친환경 시설 전환 등 전사적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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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 5관왕 수상
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이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필름크래프트 부문 금상, 오디오 부문 은상을 포함해 총 5관왕을 달성했다.‘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당시의 만세 함성을 AI로 구현하여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는 캠페인이다. 소리 없이 잊혀가던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취지로 기획됐다.특히 빙그레는 광복의 의미를 담아 8분 15초 분량으로 제작된 다큐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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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 기록
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별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매년 평가하는 기관이다.올해 평가에서 빙그레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기록하며 모든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통합 A등급을 받았다.빙그레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은 온실가스 감축, 용수 및 폐수 관리,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요플레 드링크 용기 등 주요 제품의 친환경 패키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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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 신제품 출시
빙그레가 과일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대추 요거트'를 국내 소비자에게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는 국내산 대추 농축액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80g 컵당 450억 유산균과 아연을 함유해 영양적 이점도 갖췄다. 빙그레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과일요거트 시장을 선도해온 요플레가 새로운 맛과 영양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제품은 오는 11일 롯데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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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잘키 키성장 스틱’ 온누리약국 입점
빙그레가 어린이 성장기용 건강기능식품 ‘잘키 키성장 스틱’을 전국 온누리약국에 공식 입점시켰다.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전국 약 180개 온누리약국에서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잘키 키성장 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사용한 제품이다. FGO는 아연, 아미노산, 미네랄, 타우린을 함유한 굴을 유산균으로 발효한 물질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신장 변화와 성장 속도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제품은 망고 맛 스틱젤리 제형으로 개발돼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당류를 넣지 않았고, 착색료와 인공감미료도 사용하지 않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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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0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빙그레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Return(회수)', 'Recycle(재활용)', 'Reward(혜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되었다.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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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서울시. 독서 문화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빙그레가 서울시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서울도서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중 빙그레가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지원하고, 지난달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약 4천 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제공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빙그레는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포함해 독서 문화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는 과일 모양 책갈피 만들기 등 독서와 연계된 체험 활동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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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잘키 키성장 스틱' 선보여
빙그레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잘키 키성장 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2024년도 신규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활용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는 아연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미네랄, 타우린 등이 함유된 굴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얻은 기능성 원료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신장 변화량과 성장 속도를 비롯한 5가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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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수익금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CGV는 다큐멘터리 필름 ‘처음 듣는 광복’ 상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 5,540,37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빙그레가 기획·제작하고 CGV와 협력하여 상영한 8분 15초 분량의 다큐멘터리 필름이다"라며 "해방 당시의 함성과 “대한 독립 만세!” 외침을 AI 기술로 구현해 담아낸 작품으로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6개 CGV 상영관에서 단독 상영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영 기간 동안 ‘처음 듣는 광복’을 관람한 관객은 총 6,798명으로, 티켓가 1천원 중 광복절을 기념하는 의미로 815원이 적립돼 총 5,540,370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라며 "기부금 전액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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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제38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진행
빙그레가 ‘제38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 18일(토)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그림잔치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 어린이들이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라며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공연, 풍선 마술 공연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빙그레 포토존을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를 위한 캠페인도 마련됐다. 플로깅 캠페인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증정되는 빙그레 제품 선물세트도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에코가방에 담겨 증정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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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과채주스 신제품 ‘캐옴’ 2종 선보여
빙그레가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신제품으로 ‘캐옴 당근’과 ‘캐옴 AB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당근’과 ‘ABC’ 2종으로, 과일과 야채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신제품 2종은 식이섬유 4.4g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옴 당근’은 당근을 포함한 과일 2종, 야채 12종으로 만든 당근 주스로 베타카로틴 3,000㎍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캐옴 ABC’는 ‘따옴’의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 레시피를 활용해 대중적이면서도 풍부한 과채 맛을 구현했다"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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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合)’ 전시 후원사로 참여
빙그레가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합(合)’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창덕궁 관리소와 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세이버스 코리아, 재단법인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의 주관으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를 비롯해 현대 작가 등 총 50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통 공예 작품을 포함해 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총 144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라며 "또한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일 3회씩 도슨트가 운영된다"라고 말했다.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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