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참가자들은 약 113㎞의 그란폰도 코스와 약 106㎞의 메디오폰도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주행했다. 대회 현장에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푸드존과 관련 부스가 마련됐으며, 인근에서 열린 백제문화제와 연계해 지역 문화행사도 함께 접할 수 있었다.
빙그레는 대회 참가비 전액을 공주·부여·청양 지역의 의미 있는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참가자 각자의 이름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주 일대에서 대회를 여는 배경에는 백범 김구 선생과 관련된 역사적 의미도 있다.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로, 선생이 은거하며 독립운동의 뜻을 다진 마곡사가 있는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일인 9일은 한글날이자 빙그레 창립기념일이기도 하다.
빙그레는 자전거 동호인 행사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결합한 대회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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