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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 엑스포서 ‘APAC Pioneer Award’ 수상
대한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공 박람회 APEX FTE 아시아 엑스포(Asia Expo) 2025에서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 상(APAC Pioneer Award)’과 ‘2026 APEX 최고의 상(Best Awards)’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 등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업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선구자 역할을 인정받아 ‘FTE APAC Pioneer Award’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항공사·공항 중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10개 기업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대한항공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AI 혁신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 ‘인공지능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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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라이브 방송 통해 대한항공 50여 개 노선 항공권 10만 원대부터 제공
노랑풍선이 11월 12일 오후 2시에 자사 웹페이지, 앱, 그리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대한항공 전 노선 항공권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방송에서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일본, 동남아, 유럽, 중국, 미주, 대양주 등 50여 개 노선 항공권을 최저 1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예약 가능한 출발 기간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좌석 옵션은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결제 당일 오후 11시 50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들이 유연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방송 중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 할인 쿠폰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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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주요 여행사 대상 ‘부산 팸투어’ 공동 진행
대한항공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실무자를 초청해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FAM tour)’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대한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그룹사가 운항하는 일본 주요 도시 여행사 실무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이색적인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을 포함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에서 활동 중인 일본 주요 여행업계 실무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일본 여행사는 JTB·HIS·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 일본 3대 대형 여행사를 비롯해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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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S-SQI·NCSI’ 항공사 1위…서비스 품질 인증 ‘2관왕’
대한항공이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등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인증 조사에서 항공업계 1위를 석권했다.대한항공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대한항공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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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화물 시스템에 고객사 연계 전면 확대
대한항공은 항공 화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시스템에 고객사들의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한다.전자 상거래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물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변화의 일환이다.대한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반의 화물 시스템 연계 솔루션으로, 대한항공 화물시스템과 고객사 시스템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항공사와 연계된 자체 시스템을 통해 스케줄 조회, 운임 확인, 화물 예약, 운송장 전송 등 제반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 도입은 항공화물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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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 실시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3주간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여러 개의 회원번호를 갖고 있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의 더욱 편리한 개인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마련됐다. 항공권 예약 정보나 마일리지 소멸과 같은 중요한 안내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개인정보 업데이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한다는 취지다.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회원번호 통합 신청’과 ‘연락처 업데이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은 두 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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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인하대병원, ‘항공응급콜 전문성·리스크 관리 심포지엄’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응급콜 위탁 운영 기관인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제1회 항공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고령 환자 승객이 늘고 장거리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갑작스런 기내 응급 의료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하대병원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또 향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계열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환자 승객 운송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내외 의료 전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했다.심포지엄에는 서호영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 최윤영 대한항공 항공보건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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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 완수
대한항공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 상공에서 UAM 통합 운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검증한 국내 첫 사례다.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 실증 사업 구역(공역 면적 44.57㎢)에서 진행됐다.대한항공은 지난달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KT와 동시에 국내 최초 UAM 교통관리 실증 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뒤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주관사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도심지에서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위험 저감 ▲다수의 운항사와 다수의 경로를 운용하기 위한 타 교통관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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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사1촌’ 찾아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 진행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달 31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가을 수확철 맞아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1사1촌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농촌 일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동리는 1999년부터 마을 전체가 친환경 농법으로 찰벼와 고추, 부추, 옥수수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무농약 마을’로 유명하다.이날 봉사단에는 양사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내 일손이 부족한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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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대한항공 항공권 라이브 방송 진행
놀유니버스가 4일 오전 11시부터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자사 플랫폼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1시간 동안 동시 송출된다.행사 대상은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중국 등 총 46개 노선이다. 방송 중에는 선착순 즉시할인과 제휴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항공권을 효율적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시청자 대상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방송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 이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 할인 쿠폰과 여행용품 등이 지급된다. 또한 실시간 채팅창에 대한항공 관련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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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3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3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3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를 개최했다.‘세이프티 데이’는 긍정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안전 의식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안전 문화 통합을 준비하고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하은용 대한항공 재무부문 부사장,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담당 부사장, 최정호 영업 총괄 부사장 등 관계 부서 주요 임원과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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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CAPA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항공 컨설팅 전문 기관인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 Centre for Aviation)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2025 Asia 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CAPA 심사위원단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전사적인 역량과 합병 이후 세부적인 전략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심사위원단은 양사의 통합 과정을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추진하는 대한항공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이번 합병으로 출범하는 글로벌 메가캐리어가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항공업계의 경쟁 구도를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양사 통합을 계기로 대한항공이 수행해 온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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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IATA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 재인증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 자격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IATA의 CEIV Pharma는 특수화물 중 의약품 항공 운송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세계적인 운송 전문가들이 의약품 운송 절차와 보관 시설, 장비 및 규정 등 280여 개 항목을 까다롭게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대한항공은 2019년 6월 CEIV Pharma 인증을 취득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 등 의약품을 국내외로 안전하게 수송했다. CEIV Pharma는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의 재인증 취득은 2022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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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 지분 인수…조원태 회장, 이사로 선임
대한항공이 캐나다의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캐나다 웨스트젯의 지배회사인 ‘케스트렐 탑코(Kestrel Topco Inc.)’ 및 ‘케스트렐 홀딩스(Kestrel Holdings Inc.)’의 지분과 채권 11.02%를 2.17억불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회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10%에 해당한다.대한항공은 지난 5월 9일 웨스트젯의 지주회사의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거래종결 절차 완료에 따라 계약에 따른 지분을 인수한 것. 이번 거래에는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KLM도 함께 참여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웨스트젯의 이사로 선임됐다. 웨스트젯 이사회는 벤자민 스미스(Benjamin Smith)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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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기내식 잇단 호평 '대한항공' 3분기 여행객 관심도 1위…제주항공 뒤이어
대한항공이 올 3분기 국내 항공사들 중 가장 높은 여행객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9월 항공사들의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대한항공(003490) △제주항공(089590) △아시아나항공(020560) △진에어(272450) △티웨이항공(091810) △에어부산(298690)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등이다.조사 결과 대한항공은 12만4351건을 기록하며 여유있게 올 3분기 항공업계 여행객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9월 a***라는 네이버 승무원 채용정보 카페 이용자는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난 후 사용 후기를 남겼다. 그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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