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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속 탁구선수 대상 ‘합동훈련 및 교류 행사’ 개최
대한항공 소속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고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대한항공은 29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단 훈련장에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선수들이 참여하는 ‘합동훈련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항공 소속 여자탁구단과 지도자, 장애인 탁구선수 및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Flying Together, Growing Together(함께 날고, 함께 성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따뜻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선수들은 이날 기본적인 몸풀기부터 공을 주고 받는 랠리, 스윙 연습 등 훈련에 동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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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행사’ 개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기면 강력한 경고음이 울린다. 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안전교육 참여 인원과 지온보육원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기부하는 파우치 역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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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연말 맞아 지역사회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펼쳐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잇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다.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이들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을 펼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도 지원했다.낙후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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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1월 국내 항공사중 여행객 관심도 1위…진에어·제주항공 순
대한항공이 11월 국내 항공사들 중 가장 높은 여행객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나타냈다.진에어와 제주항공이 뒤를 이었다.1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11월 국내 항공사들의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대한항공(003490) △진에어(272450) △제주항공(089590) △아시아나항공(020560) △티웨이항공(091810) △에어부산(298690)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등이다.조사 결과 대한항공은 4만8324건을 기록하며 11월 항공업계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깡***라는 네이버 블로거는 바르셀로나행편 대한항공 후기를 남겼다. 그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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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연구 협력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손잡고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대한항공은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 8월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대한항공은 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연구개발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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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 강력 대응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지난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봤다. 그냥 해봤다. 장난으로 그랬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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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성탄절·연말 맞이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
대한항공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성탄절과 연말 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단, 28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특별기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6시 55분 ▲제주발 오후 9시 5분이다. 26·29일의 경우 ▲김포발 오전 6시 50분 ▲제주발 오전 9시 10분 오전 일정이 추가된다. 여기에 더해 30일은 ▲김포발 오전 6시 50분·제주발 오전 8시 55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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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대한항공과 함께 ‘괌 직항’ 기획전 선보여
노랑풍선이 대한항공과 함께 ‘괌으로 직항’ 기획전을 3일 공개했다. 이번 기획전은 가족, 커플, 허니문 등 다양한 여행객이 편리하게 괌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액티비티, 고급 리조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됐다.모든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해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성인 1인 기준 약 3천 마일리지 적립과 왕복 기내식 제공, 최대 34인치 좌석 간격, 전 좌석 LCD 모니터와 헤드셋 등을 갖춰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관광 코스는 아가나, 스페인 광장, 사랑의 절벽 등 괌의 대표 명소 방문과 크루즈, 낚시, 스노클링 체험을 포함한 ‘호핑투어’ 등 선택형 액티비티로 구성됐다.숙박은 고객 취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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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로템과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 엔진’ 개발 착수
대한항공이 현대로템과 손잡고 재사용이 가능한 35톤(t)급 추력을 내는 메탄 기반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대한항공은 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방 기획관리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관리하고, 대한항공-현대로템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기연 등 정부·연구기관과 기술 협력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대·국민대·부산대 등 국내 우주 산업 관련 산·학·연·관·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세부과제별 수행 방안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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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재개…최대 5일 무료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하루 한 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단, 부산김해공항의 경우 5일 경과 시 하루 한 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는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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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신규 기내식 용기 도입
대한항공이 지난 20여 년간 사용한 기내식 용기를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전환해 나간다.대한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2월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 왔다.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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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E&A와 미국發 SAF 공급망 구축 맞손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서명식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 구매(Offtake)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SAF 관련 신기술·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 동맹(Technology Alliance)’ 파트너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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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 엑스포서 ‘APAC Pioneer Award’ 수상
대한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공 박람회 APEX FTE 아시아 엑스포(Asia Expo) 2025에서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 상(APAC Pioneer Award)’과 ‘2026 APEX 최고의 상(Best Awards)’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 등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업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선구자 역할을 인정받아 ‘FTE APAC Pioneer Award’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항공사·공항 중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10개 기업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대한항공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AI 혁신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 ‘인공지능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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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라이브 방송 통해 대한항공 50여 개 노선 항공권 10만 원대부터 제공
노랑풍선이 11월 12일 오후 2시에 자사 웹페이지, 앱, 그리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대한항공 전 노선 항공권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방송에서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일본, 동남아, 유럽, 중국, 미주, 대양주 등 50여 개 노선 항공권을 최저 1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예약 가능한 출발 기간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좌석 옵션은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결제 당일 오후 11시 50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들이 유연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방송 중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 할인 쿠폰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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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주요 여행사 대상 ‘부산 팸투어’ 공동 진행
대한항공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실무자를 초청해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FAM tour)’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대한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그룹사가 운항하는 일본 주요 도시 여행사 실무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이색적인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을 포함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에서 활동 중인 일본 주요 여행업계 실무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일본 여행사는 JTB·HIS·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 일본 3대 대형 여행사를 비롯해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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