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체기사
법조·사회
정치
산업
경제
정책·지자체
오피니언
영상·포토
전체기사
법조·사회
일반사회
법원·헌법재판소
법무부·검찰
변호사·법무사
사건사고
교육
법조·입법·정책
판결
범죄학·범죄심리학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국회
정부부처·지자체
공기업·공공기관
국제
산업
산업일반·정책·재계
IT·전자·방송·게임
건설·부동산
자동차·항공
유통·생활경제
의료·제약
경제
경제일반
금융
증권
가상화폐·핀테크
정책·지자체
오피니언
기고
기자수첩
영상·포토
검색
경찰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연루 의사 1000명 넘는다"...수사 확대 가능성
경찰이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의혹과 관련, 의사 1000여 명이 해당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고 수사 범위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7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해 "확인이 필요한 대상을 의사 기준으로 1000명 이상 확인했다. 현금을 직접 받았거나 가전제품 등 물품 또는 골프 관련 접대를 받은 경우"라며 "이들에 대해선 금품을 제공받은 경위를 확인하는 작업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리베이트 금액과 관련해 조 청장은 "많게는 수천만원이고 적게는 수백만원"이라며 "관련 법률에 따라 일정 액수 조건 이하에서는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확인이
경찰,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관계자 의사 등 22명 입건
경찰이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의혹'과 관련, 고려제약 관계자와 의사 등 20여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7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고려제약 관계자 8명과 의사 14명을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지난달 말 고려제약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라 (피의자) 수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9일 고려제약이 의사, 약사 등 의료 관계자들에게 자사 약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고려제약 서울 강남구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당초 해당 사건은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담당했
이전페이지로
1
다음페이지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