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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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UAE 대통령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강훈식 비서실장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실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마단이 시작된 아부다비 소식을 전해드린다. 늦은 오후 무함마드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뜻이 담긴 친서를 잘 전달하고 왔다"고 전했다.강 실장은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도 만나 실무협의와 만찬을 했다고 전했다.지난 24일 UAE로 떠난 강 실장은 1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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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제협력 특사' 강훈식 UAE 출국… "실질적 성과 만들겠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실장은 UAE에서 방위산업·인공지능(AI)·원전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 출국했다.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정상회담과 UAE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 및 실무 협의를 위해, 또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방산·AI·원전·K-컬처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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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핵심광물 협력확대"…룰라 "브라질 희토류 투자 희망"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3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미래산업에 대한 교류 확대, 그중에서도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양국은 그동안 무역 투자와 우주, 방산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왔다"며 "오늘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다시 격상하기로 한 만큼 경제협력 지평을 더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핵심 광물, 환경, 우주산업, 문화,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으로 양자 협력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을 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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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에 특위가동 협조 촉구... "대미투자특별법 방해는 매국행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 계류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와 관련해 국민의힘에 협조를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이 나왔지만 대미투자특별법은 정부 요청대로 여야 합의로 최대한 빨리 처리하겠다"며 "국회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미국의 새로운 관세 압박 상황에 우리 정부 대응이 미흡하다고 그저 트집만 잡을 게 아니라 스스로 파행시킨 특위 회의부터 제대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여야는 대미투자특별법의 처리에 합의하고 법안을 심사할 특위를 설치했으나, 민주당의 이른바 '사법개혁법' 추진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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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력 강화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본관에서 소인수·확대 정상회담을 열고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마친 뒤 정상회담 성과를 언론에 공동으로 발표한다.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과 상춘재 친교 일정도 이어진다.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기후,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과학기술, 농업,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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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법원, 상호관세 무효화…트럼프 "24일부터 전세계에 새 관세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가 20일(현지시간) 미 연방 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화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대체 수단을 통해 전 세계에 10%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미 대법원은 이날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및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펜타닐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지난 1, 2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다.대법원 9명 가운데 '위법' 6명, '합법' 3명으로 의견이 나뉘었다.판결의 핵심은 IEEPA에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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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평화위 참석… "가자지구 평화증진 노력지지"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꾸려진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김용현 전 주이집트 대사가 한국 정부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한국은 비가입국인 '옵서버' 자격으로 첫 회의에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이 주최하겠다고 했다는 원조자금 모금행사를 언급하며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을 포함해 역내 다른 국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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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9·19 군사합의 尹·국힘이 무력화 초래... 안보 선동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 방침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무책임하다면 역으로 비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안보는 선동의 소재가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안보를 정치적으로 선동하는 무책임한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그는 "9·19 군사합의를 무력화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 주체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라며 "자신들이 초래한 안보 위기를 수습하려는 이재명 정부의 책임 있는 노력을 '굴종'이라 매도하는 것은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전형적인 적반하장이자 안보 무능의 고백일 뿐"이라고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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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무인기 유감' 표명 정동영에 "국가 자존심에 상처…사과해야"
국민의힘이 1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공식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비판공세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인데 정부가 서둘러 유감을 표명했다. 김여정(북한 노동당 부부장) 한 마디에 이토록 저자세를 취하는 모습은 국민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정부가 국가 자존을 스스로 내던졌다"고 지적했다.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의원도 "설 연휴가 끝난 첫날부터 대한민국 장관이 적국에 업무 평가받는 소리를 들어야 하느냐. 김여정이 정 장관의 상전이냐"며 "이재명 대통령은 부끄러운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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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로 재선출…예상대로 중의원 투표서 압승
일본 첫 여성 총리이자 집권 자민당 총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18일 소집된 특별국회 중의원(하원) 본회의 총리 지명선거에서 압승해 총리로 재선출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작년 10월 하순 제104대 총리로 취임했던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3일 권력 기반 강화를 위해 중의원을 조기에 해산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지난 8일 총선에서 자민당이 의석수 3분의 2 이상을 휩쓰는 대승을 거두면서 이날 예상대로 제105대 총리로 뽑혔다.총리 지명선거는 참의원(상원)에서도 별도로 실시되지만, 참의원과 중의원 결과가 다를 경우 중의원 투표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다카이치의 총리 재선출은 확정됐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제2차 내각을 출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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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확실성, 러에 대한 투자심리 14년만에 '최악'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탓에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달러 투자심리가 14년 만에 가장 비관적인 수준으로 악화했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달러 가치는 지난해 9% 하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유로와 파운드를 포함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1.3% 내리며 4년 만의 최저치에 근접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지난 1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펀드 매니저들의 달러 노출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상호관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작년 4월 저점보다 낮아졌다.특히 펀드 매니저들의 달러 포지셔닝은 관련 데이터가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인 2012년 이후 가장 부정적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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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자국 조선업 재건 위한 해양 행동계획 발표
미국 백악관이 낙후된 자국 조선업의 재건을 위해 한국 및 일본과의 협력을 명시한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14일 밝혔다.이번 행동계획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관리예산국장 명의로 발표되었으며 총 42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백악관은 신뢰할 수 없는 공급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한국 및 일본과 미국 조선업 활성화를 위한 역사적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행동계획에는 미국 해양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해 확보된 최소 1천500억 달러의 조선산업 전용 투자금 활용 방안이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체결된 한미무역합의 중 일부인 마스가(MASGA)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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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외교 수장 뮌헨서 회동...4월 트럼프 방중 일정 논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외교부장이 현지 시간 13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만나 약 1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다.양측은 이번 회동에서 오는 4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계획을 포함해 올해 고위급 외교 일정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대상으로는 양국 간 무역 갈등과 타이완 문제 등이 포함됐으며, 최근 종료된 미·러 전략핵무기감축협정을 대체할 새로운 핵 군축 협상에 중국이 참여하는 방안도 거론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양국 수장은 회담 전 악수를 나눴으나 취재진 앞에서의 공개 발언은 하지 않았다. 루비오 장관과 왕 부장의 대면 회담은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회동 이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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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대표단 방한 앞두고 외교부 '핵잠팀' 신설… 국방부 추진팀과 협상력 강화 시너지 기대
정부가 한미 간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안보 분야 협상을 진행할 미국 대표단 방한을 앞두고 부내에 핵추진잠수함 전담 조직을 외교부에 신설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최근 북미국 산하에 서기관급 팀장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 핵추진잠수함협상팀(핵잠팀) 신설을 마쳤다.외교부 핵잠팀은 국방부 중심으로 구성된 핵잠 범정부협의체(TF)에 참여해 미국과 협의 채널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한미는 미국으로부터 핵잠용 연료를 조달하기 위해 별도의 협정을 체결해야 할 가능성이 큰데 이와 관련한 실무 준비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국방부에도 전력정책국 산하에 핵추진잠수함획득추진팀이 설치돼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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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자민당 선거 압승 우경화 우려에 "미래지향적으로 공동과제 해결 주력하자는 입장 불변"
청와대는 10일 일본 집권 자민당이 총선 압승 이후 한일관계의 변화에 대한 우려에 원칙적인 양국 협력 관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향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내각의 우경화 우려와 한일관계 영향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한일 정상회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한 대로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한다"며 "서로 안정적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주력하자는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다.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간에 통화로 얘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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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심사 특위 구성…한달 내 여야 합의 처리
대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를 다루는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9일 구성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고 전했다.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이 참여하게 된다.이에 따라 대미투자특별법은 특위 활동 기한인 다음 달 9일 이전에 여야 합의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법안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양국 정부가 체결한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이행과 관련한 법률안 심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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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총선압승 다카이치에 축하 메시지... "보다 깊은 협력 이어가길"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의 승리를 이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선거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에 다카이치 총리 계정을 '멘션'(언급)하고 해당 메시지를 일본어로 병기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이 보다 넓고 깊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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