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탤런트 한정국, 부산서 자살기도자 극적 구조
부산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는 5일 밤 9시9분쯤 괘법동 르네시떼 앞 도로와 삼락생태공원을 연결하는 10여m다리난간에서 왕복 8차선도로로 뛰어내리기 직전의 자살기도자 A씨(49·주거부정)를 긴급구조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시민 2명이 위험을 무릎쓰고 다리난간 밖으로 뛰어들어 극적 구조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KBS탤런트 한정국이다. 이들은 난간안쪽에서 A씨의 양팔을 붙잡고 있었다. 여기에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감전지구대 문해근 경장이 A씨를 시민과 함께 난간 안쪽 안전지역으로 들어 올려 생명을 구했다. 곧바로 A씨의 어깨부상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평생 무직으로 노숙하며 신변을 비관해온 것으
-
경매대행수수료 4억챙긴 부동산경매학원 대표 등 구속
울산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변호사·공인중개사 등의 자격 없이 4억상당 경매대행수수료를 받아챙긴 부동산 경매학원 대표 A씨와 학원강사 B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01년 4월경 울산에서 부동산 경매학원을 설립한 뒤 대부분 가정주부인 학원생들에게 지분경매, 유치권경매 등 특수경매 방식의 투자를 권유하며 경매를 대행해주겠다고 꼬득였다.그런 뒤 경매대행 수수료 명목으로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5회에 걸쳐 4억원 상당의 수수료를 교부받은 혐의다.이들은 경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는 학원생들을 상대로 1건당 적게는 500만원, 많게는 2억원 상당의 투자 대행 수
-
울산남부서, 상가돌며 42차례 금품절취 40대 구속
울산남부경찰서는 상가를 돌며 수십 차례에 걸쳐 1100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40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 26일 새벽 2시30분쯤 남구 삼산로 모 식당의 창문을 열고 침입,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61만원을 절취하는 등 부산, 울산, 양산, 김해 일대 상가에서 총 42회에 걸쳐 1100만원 상당 금품 절취한 혐의다.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관광호텔서 시동생 칼부림에 2명 사망
4일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A관광호텔에서 이 호텔 업주 도모(53·여)씨와 도씨의 두 딸(32·30)이 업주의 시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모녀는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씨와 큰딸 공모씨는 사망했다. 작은딸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에서 도씨의 시동생인 공모(45)씨를 피의자로 붙잡았다.경찰관계자는 “업주인 형수가 호텔에서 일하던 시동생 공씨에게 호텔경영이 어려워 다른데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하자 공씨는 밀린 임금지급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둔기로 편의점 종업원 위협해 현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
부산 남부경찰서는 편의점 2곳에 들어가 둔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36)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2시 31분께 부산 남구 남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둔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1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19일 오전 3시 55분께 남구 대연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현금 2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음주단속 경찰관 차로 들이받은 40대 집유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차로 들이받은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43)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김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8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했다.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김씨는 지난 4월18일 오후 11시2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26%의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몰아 약 4㎞에 이르는 구간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는 제주시 도남로 교차로에서 음주 단속 중인 경찰관을 발견하고 그대로 지나쳐 도주하다가 다른 지점에서 음주단속
-
창원서 시내버스 빗길 미끄러져 전신주 충격 승객 4명 경상
4일 오전 6시30분쯤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계곡인근 내리막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4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창원서부경찰서는 시내버스운전자 A씨(51·음주해당없음)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형사입건해 조사 중이다. 승객 4명은 치료후 귀가했다. 버스에는 운전자포함 7명이 탑승했다.
-
청도서 50대 음주 뺑소니범 검거
술에 취한 채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0시10분께 청도군 풍각면에서 B(52·여)씨를 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1t 화물차 운전자 A(5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검거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1%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A씨를 긴급체포했다”며 “수사 중인 단계라서 추가적으로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현장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
부산서 70대 노인 고독사…숨진 지 보름 만에 발견
부산에서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숨진 지 보름 만에 발견됐다. 4일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40분께 “이웃집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보이지 않아 찾아갔는데 문이 잠겨 있고 집 안에서 쓰레기 썩은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빌라 4층 A(71)씨의 집 베란다 창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 확인해보니 안방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 시신은 부패가 꽤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약 15일 전 A씨가 소주를 사갔다는 빌라 인근 슈퍼마켓 업주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가 당뇨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
동서고속도로 인제 상남터널서 5중 연쇄 추돌
3일 오전 8시 19분께 동서고속도로 양양 방면 109.2㎞ 지점 상남4터널 입구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2) 등 운전자 5명과 동승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터널입구 2차선과 갓길에 걸쳐 멈춰 있던 SM3 승용차와 SM5 승용차를 뒤 따르던 옵티마 승용차가 이들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어 그랜저 승용차가 사고로 정차해있던 차량들을 목격하고 서행하던 K5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SM3, SM5를 연달아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 여파로 이 구간에서 30여 분 동안 지·정체 되기도 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
“왜 안 만나줘” 전 여친 차량에 락카 뿌린 30대 검거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여성의 차량에 빨간색 페인트(락카)를 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손괴 혐의로 구모(37)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시45분께 제주 시내 도로에서 전 여자친구가 주차해놓은 흰색 승용차의 전면과 옆면 등에 빨간색 락카를 뿌려 수리비 240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구씨는 과거 연인관계였던 피해자가 잘 만나주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부서 관계자는 “연인 간 사소한 다툼이 강력사건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해
-
아산경찰, ‘15년전 여성 살해·유기’ 혐의 공범 검거
15년 전 충남 아산지역에서 거주하는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2002년 4월18일 오전 2시께 아산시 온천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당시 40대 여성을 살해해 인근 송악면 일원에 사체를 유기한 공범 A(40)씨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A씨와 공범인 B(50)씨를 같은 혐의로 붙잡아 “당시 실직 이후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당시 함께 직장 생활을 하다 실직한 후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공범 A씨를 특정하고 검거에 주력했다.
-
치매 노인 상습 폭행한 요양보호사 구속기소
전북 익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치매 노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요양보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윤철민)는 익산 소재 요양원에서 지난 2016년 3월부터 7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치매 노인들을 폭행한 요양보호사 A(59·여)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야간 당직 근무 중 다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시설 내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2011년 7월 점심식사로 제공한 보신탕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신탕 국물을 입소 노인의 얼굴에 쏟아 부은 혐의(상해)로 기소돼 징
-
전국 돌며 날치기·차량털이 저지른 40대 덜미
출소한지 한달 만에 전국을 돌며 날치기와 차량털이를 일삼은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윤모(40)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달 2일 오후 2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현금 50만원 등이 들어있는 A(여)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4월 4일 경기 이천시 한 노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안에서 가방, 여행권을 훔치는 등 이 날부터 지난달 14일까지 경기, 부산, 경남 등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날치기와 차량털이로 총 160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가 지
-
진주서, 금은방 5곳서 귀금속 절취 20대 구속
진주경찰서는 손님으로 가장해 60대 여성 B씨 등이 운영하는 5곳의 금은방에 들어가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금목걸이 등 귀금속을 절취한 20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3시55분경 진주시 모 금은방에서 주인이 졸고 있는 사이 침입, 진열장에 있던 금목걸이 3개(500만원상당)를 훔치는 등 같은달 16일까지 5곳에서 귀금속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소재 추적 중 지난달 26일 천안역 주변 호스트바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수사중이다.
-
일용직 노동자 .인건비 허위청구 수억편취 작업반장 덜미
부산사하경찰서(서장 안정용) 해양범죄수사팀은 건설업체에 인건비를 허위청구해 수억원을. 편취한 일용직 작업반장 40대 A씨 등 총 48명을 사기와 업무상배임, 배임수재, 배임증재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따르면 A씨는 부산 신항 공사 등 각종 건설현장에서 마치 일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 피해업체에 허위 인건비를 청구해 5억6000만원 상당의 인건비를 편취하고, 편취한 현금으로 현장 작업 소장과 피해 업체 직원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다. A씨는 전국의 각종 건설현장을 떠돌아다니며, 일용직 노동자를 모집해. 배수관로, 옹벽 등을 설치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대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일용직 노동자가 하루
-
수산 가공업자 협박 금품 갈취한 사이비 기자 구속
영세 수산 가공업자를 협박해 수백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수산 가공업자를 상대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2회에 걸쳐 550만원을 갈취한 사이비 기자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소규모 영세 젓갈 생산 및 판매업에 종사하는 B업체를 찾아 "관계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장소에서 젓갈 등 수산 가공품을 보관해 판매하고 있다"며 현장 사진을 찍는 등 취재 활동을 가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를 언론을 통해 기사화하고 이 사실을 관계기관에 신고해 형사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협박해 업체로부터 금품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