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스포츠
-
아이치·나고야 AG 개막…한국, 신유빈·김동용 앞세워 16번째 입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개막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16번째로 개회식장에 들어선다.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영문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우리 선수단이 16번째로 입장한다고 밝혔다. 기수는 조정 김동용과 탁구 신유빈이 맡는다. 체육회는 "개회식 시점의 입촌 종목과 조직위원회 수송 지원, 세부 경기 및 공식 훈련 일정, 행사 참석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수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개회식에는 9개 종목 50명이 참가한다. 여자 3대3 농구와 복싱, MMA, 조정, 요트, 서핑, 탁구, 정구, 우슈 선수단이 축제의 문을 함께 연다. 북한 선수단은
-
SH 장애인 조정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8개 획득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조정팀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SH는 2019년 4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장애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현재 팀은 2015년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비롯해 6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 6명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하재헌은 단체전 금메달 1개, 이승호는 개인전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최선웅은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단체전 금메달 2개를, 최범서는 단체전 금메달 1
-
항공·숙박 검색 나란히 9위…푸꾸옥, 추석 해외여행지로 관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베트남 푸꾸옥이 항공권과 숙소 검색에서 나란히 9위를 기록했다. 인천에서 약 5시간 거리의 직항편과 무비자 입국 등 접근성이 짧은 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글로벌 여행 검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올해 추석 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실제 해외 항공권 검색량도 증가했다.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2026년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출발하는 한국발 항공권 검색량은 전년 추석 전후 같은 기간보다 92.4% 늘었다.푸꾸옥은 도쿄와 나트랑, 삿포로, 상하이, 타이베이, 다낭
-
후지필름 코리아, 흑백 사진 거장 민병헌 개인전 ‘BETWEEN FORMS’ 열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오는 9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복합문화예술 공간 파티클과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에서 한국 흑백 사진의 거장 민병헌 작가의 개인전 ‘BETWEEN FORMS’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후지필름 코리아의 두 거점 공간에서 최초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파티클에서 풍경 작업인 ‘BETWEEN FORMS: LANDSCAPE’를,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에서 인물 작업인 ‘BETWEEN FORMS: FIGURE’를 각각 선보인다. 서로 다른 대상을 각기 다른 공간에 분리 배치함으로써, 고정되지 않은 형상들과 실재 피사체, 그리고 사진적 재현 사이에 발생하는 미세한 시각적 간극을 집중 조명한다
-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일 인산인해…첫 주말 1만 7천명 몰렸다
지난 13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 조성한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에서 공식 개장식을 열고 국내 최초 ‘권역형 순회경마’ 운영에 들어갔다.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 만에 문을 연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에는 개장식 당일 1만 3,022명을 비롯해 첫 운영 주말(금·토·일)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총 1만 7,220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매주 일요일 실제 경주마가 달리는 현장 경주와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선보이며 대구경북권의 새로운 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17일 마사회에 따르면 개장식 현장은 영천에서 처음 펼쳐지는 경주를 지켜보고 개장을 함께 축하하려는 방문객들로
-
제앙 실바, 델가도 3R 서브미션 역전승…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 정조준
제앙 실바가 한 차례 녹다운을 허용한 뒤 경기 흐름을 뒤집으며 페더급 상위권 경쟁에서 존재감을 다시 드러냈다.UFC 페더급 랭킹 6위 제앙 실바(29·브라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린 ‘노체 UFC: 실바 vs 델가도’ 메인 이벤트에서 호세 미겔 델가도(28·미국/멕시코)를 3라운드 2분 57초 원암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실바는 1라운드에서 델가도의 긴 리치와 카프킥에 고전했다. 원거리에서 공격 기회를 찾던 중 델가도의 오른손과 왼손 어퍼컷을 연이어 허용하며 녹다운까지 내줬지만, 곧바로 레슬링으로 전환해 위기를 넘겼다.경기 양상은 2라운드부터 달라졌다
-
류증류소, 증류식 소주 RYU, 명절 맞이 선물세트 2종 출시
증류식 소주 브랜드 RYU가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브랜드 가치인 ‘좋은 사람에게 한국 술을 자랑스럽게 건넨다’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RYU는 김포 지역 가문의 전통 가양주 문화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발효와 증류 기술, 제품 디자인을 적용해 현재 인천 강화도 소재 증류소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이번 명절 상품은 음용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개 구성으로 나뉜다.업체 측에 따르면 오리진 더블 세트는 RYU ORIGIN 375ml 2병(알코올 도수 40%)으로 이뤄졌다. 오리진과 클래식 세트는 RYU ORIGIN 375ml 1병(도수 40%), RYU CLASSIC 375ml 1병(도수 24%)으로 편성됐다.오리진 더블 세트는 주력
-
제주 렌트카 ‘제주속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선정...서비스 경쟁력 강화
제주 여행 예약 플랫폼 ㈜제주속으로가 202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인 ‘메인비즈(Main-Biz)’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주속으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온라인 기반의 여행 예약 체계를 보강하고 디지털 유통 환경에 맞춘 경영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메인비즈(Main-Biz)는 경영(Management), 혁신(Innovation),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경영혁신 활동을 수행해 경쟁력을 확보했거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검증하는 제도다.해당 제도는 기술개발 실적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혁신 기반 구조와 활동 내역,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제품과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조직 구조, 마케팅 전략 등 기업 활동 전반에서
-
한국마사회, 고객경험 플랫폼 ‘렛츠런플레이’ 오픈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에서 운영하는 여가 콘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객경험 플랫폼 ‘렛츠런플레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렛츠런플레이는 경주를 비롯해 말 체험, 공원과 산책로, 투어, 문화공간, 계절별 축제 등 렛츠런파크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서울·부산경남·제주 렛츠런파크와 제주목장의 주요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플랫폼에서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일정을 소개하는 ‘PLAY NOW’, 지역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Playground’, 말 체험과 투어 프로그램을 모은 ‘체험 둘러보기’ 등을 운영한다.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자연 속 휴식 등 방문 목적에 따라 프로그
-
도서출판 남방동사리, 원종태 시인의 발로 쓴 거제도 멸종위종 출간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개발의 굴삭기 소리에 묻혀 사라져가던 거제도의 희귀 생명들, 그 야생의 숨소리를 10년간 추적한 집념의 생태 보고서가 마침내 세상에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도서출판 남방동사리는 시인이자 생태활동가(원종태)가 거제도의 숲과 계곡, 습지와 바다를 샅샅이 뒤지며 완성한 신간 『발로 쓴 거제도 멸종위기종』을 출간했다(224쪽, 가격 22,000원).책은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해양보호생물, 희귀식물 등 100여 종의 국가보호종을 담고 있다. 1부는 새, 2부는 민물고기, 3부는 식물, 4부는 무척추동물, 5부는 포유류와 양서·파충류를 다룬다.책 속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거제 자연의 충격적이고도 흥미
-
2만 7천명이 지켜본 국내 첫 국제 G2...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성료
지난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2만 7천여 명의 인파가 모였다. 결승선 앞 승부마다 함성이 터지고 경주와 경주 사이에는 관람대 밖 행사장이 붐볐다.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이날 개최한 '2026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는 한국과 일본, 홍콩을 대표하는 정상급 경주마가 출전한 한국경마 최고 권위의 국제경주다. 올해는 특히 코리아컵이 국내 경마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내셔널 G2(IG2) 등급을 부여받은 뒤 열린 첫 대회여서 개최 전부터 국내외 경마계의 관심이 집중됐다.경주의 국제 등급은 개최 기관이 원한다고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경마통괄기구연맹(IFHA)의 기준에 따라 아시아경마회의 산하 등급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여되
-
‘테크니컬’ 고석현, UFC 복귀전 확정… 투르만과 11월 웰터급 격돌
‘테크니컬’ 고석현(32)이 UFC 웰터급에서 그래플링과 타격을 앞세워 다시 승리 사냥에 나선다.고석현은 오는 11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봉핌 vs 브래디’에서 웰링턴 투르만(30·브라질)과 맞붙는다고 밝혔다.고석현에게는 지난 경기에서 드러난 과제를 보완한 뒤 나서는 무대다. 지난 7월 장-폴 레보스노야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한 그는 2라운드 이후 그래플링과 타격에서 밀리며 UFC 진출 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반면 투르만은 오랜 부상 공백을 끝내고 복귀한다. 2023년 재러드 구든과의 경기 이후 왼쪽 어깨를 다쳐 네 차례 수술을 받았고, 당초 지난 7월 이슬
-
대산문화재단, 제25회 대산대학문학상 공모
교보생명 산하 대산문화재단이 한국 신진 문인을 발굴하는 제25회 대산대학문학상 공모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2026년 9월 1일부터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대산문화재단은 국내외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한다. 수상작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되며, 부문별 당선 1명이 상금 700만원과 함께 2027년 1~2월 해외문학기행 기회를 얻는다.심사결과는 12월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7년 1월 중 개최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포토] “우리도 릴스 챌린지”...숏폼 삼매경 빠진 김고은·랑
지난달 23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야간 단독 대관으로 진행된 ‘2026 에크페(ACF)’ 현장에서 크리에이터 김고은(왼쪽)과 랑이 스마트폰 삼각대를 설치하고 숏폼 챌린지 콘텐츠를 촬영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스타그램 누적 조회수 4,110만 회를 합작했다.
-
한국민속촌 “회사·관계사 매각 추진 사실 없어”...사칭 피해 주의 당부
한국민속촌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회사 및 관계사 매각설과 관련해 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한국민속촌은 회사 매각 의사가 없으며 관련 내용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거나 논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외부 기관에 매각 자문을 요청하거나 중개 업무를 맡긴 사실 또한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거론되는 매각 관련 정보는 회사의 공식 입장이나 실제 매각 절차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한국민속촌은 허위 매각설과 함께 회사 임직원이나 이사, 중개인, 고문 등을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주의를 요청했다.특히 한국민속촌으로부터 매각 관련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주장하
-
프리즈가 ‘시장’을 열었다면, 나주는 ‘언어’를 열었다
2026년 9월, 한국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장면이 만들어졌다.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그리고 키아프가 열렸고, 전남 나주에서는 한 작가의 40년 작업을 장기간 펼쳐 보이는 금보성비엔날레가 진행되고 있다.하나는 세계의 미술시장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현상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에서 생성된 고유한 예술언어가 세계를 향해 나가는 실험이다.이 두 현상을 함께 바라보면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가 앞으로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가 보다 선명해진다.-프리즈 서울, 세계 미술시장이 한국으로 들어오다프리즈 서울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30개국 125개 이상의 갤러리가
-
ROAD TO UFC 시즌5 결승 확정… 박보현, 멍보 꺾으면 10년 만의 한국 여성 UFC 파이터
박보현이 해외 도박사들의 낮은 평가를 뒤집고 ROAD TO UFC 시즌5 결승 무대에 올랐다. 중국의 베테랑 멍보까지 넘으면 약 10년 만에 한국 여성 UFC 파이터가 탄생한다.UFC는 지난 8월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 마허샤터 vs 플라워스’를 열고 4체급 결승 진출자 8명을 확정했다. 결승전은 추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열린다.여성 스트로급에서는 박보현(10승 3패)이 파리다 압두예바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부터 강한 압박을 이어간 박보현은 엘보로 상대 이마에 열상을 입힌 데 이어 왼손 훅으로 녹다운을 만들며 29-28 세 심판 전원 판정을 받아냈다. 경기 전 약 20%의 승률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