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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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 첫 정상회담... 기존 협력 흐름 계승 공감대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의 공동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 브리핑에서 "양 정상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셔틀외교를 활발히 진행하면서 양국 국민 간의 교류를 촉진해 나가자고 했다"며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일 과거사 문제를 비롯해 양국 정상의 상대국 방문 등의 추가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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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아쏘시오그룹,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성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두배 늘린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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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국인 2번째로 노벨 문학상 수상...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
소설가 한강(53)이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한강은 자신의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지배에 정면으로 맞서며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다"면서 "그는 육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자 간의 연결에 대해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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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자생한방병원, 모국방문 ‘파독 근로자’ 의료지원 실시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8일 파독 근로자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정성규) 소속 파독 근로자 27명을 잠실자생한방병원으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한의사 9명은 침 치료와 엑스레이를 포함한 한양방 협진 진료를 통해 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파독 근로자는 1960~70년대 우리나라 경제 개발을 위해 원조 및 외화 획득을 목적으로 독일에 파견된 광부, 간호사, 기능공들이다. 당시 이들이 한국에 송금한 외화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주춧돌이 됐다. 현지에 정착한 파독 근로자들은 어느덧 70~80대 고령이 돼 오랜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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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광화문 광장서 ‘2024 상상패션런웨이’ 성료
KT&G(사장 방경만)가 종로구청과 함께 지난 8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학생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2024 상상패션런웨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상상패션런웨이’는 KT&G가 대학생 디자이너와 모델에게 패션쇼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제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학생 디자이너 및 모델을 500여 명 배출하며 국내 최대 대학생 패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이날 행사는 ‘Sound of Korea:사계’를 주제로 20대가 상상하는 대한민국의 상징을 사계절로 재해석해 선보였으며, 지난 6월 최종 선발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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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경찰, ‘상표법 위반’ 대구 서문시장 ‘짝퉁’ 판매업자 입건... 정품 시가 기준 21억원 제품 압수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이 지난달 10∼11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단속을 펼쳐 위조상품(일명 짝퉁)을 판매, 상표법을 위반한 혐의로 A(64)씨 등 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표경찰은 이번 조사 과정에서 L사 가방 등 위조상품 1천100여점(정품 시가 21억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 서문시장은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같은 상가 내 밀집해 있어 이들은 다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 판매를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표경찰은 이번 단속을 통해 L사 가방 등 위조상품 1천100여점(정품 시가 21억원 상당)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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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형폐지의 날 맞아 종교·시민단체 ‘사형제 폐지’ 촉구
10일 세계사형폐지의 날을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종교·시민단체가 사형제 완전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등 14개 단체가 모인 '사형제도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연석회의'는 이날 성명에서 "대한민국도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사형제도를 완전히 폐지함으로써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는 인권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헌법재판소에는 2019년 제기된 사형제 관련 헌법소원에 대한 조속한 결정과 함께 국회에도 관련 법안 발의와 통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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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사상 ‘아리셀 화재 사고’ 책임 임원 등 3명 구속영장... '품질검사 조작 혐의'
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에 대해 경찰이 국방부의 품질검사 당시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업체 임직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10일 업무방해 혐의로 아리셀 임원 A씨와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B씨와 C씨 등 모두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일차전지 군납을 위한 품질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품질 검사용 전지를 별도로 제작한 뒤 시료와 바꿔치기하는 등 데이터를 조작하는 과정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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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대 창고에 보관된 돈 수십억원 훔쳐 달아난 관리자 40대 체포
서울 송파구의 한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수십억원을 훔친 뒤 도주한 달아난 창고 관리자가 약 3주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 사이 관리 업무를 맡은 송파구의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최소 40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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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다툼 60대 세입자 주택 화재로 숨져
전남 고흥군 도양읍 주택에서 지난 9일 오전 11시 24분께 화재가 발생해 세입자 A(69)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신화상을 입은 채 발견된 A씨는 충북 청주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사망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A씨는 평소 월세 문제로 집주인과 갈등이 있었으며 이날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경찰은 파악 중이며 부검을 의뢰해 상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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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국도서 화물차-SUV 간 추돌 사고로 3명 사상
충남 서산시 한 국도에서 지난 9일 오후 9시11분경 A(34)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B(41)씨의 SUV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고 B씨와 동승자 등 2명도 병원 이송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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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형 공장 화재... 화재원인 인명피해 조사 중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10일 오전 4시 5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는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차량 33대와 소방관 8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화재원인과 인명 피해 등을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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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올 1~7월 5대 광역시 아파트 가장 많이 산 ‘큰손’
올해 1~7월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30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중심으로 이어진 집값 상승세 영향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엮이면서 아파트 매입에 나선 30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살펴보면 올해 1~7월 5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만8105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30대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6364건으로 전체의 28.2%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비중은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1~7월 기준) 가장 많은 비중이다.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아파트 매매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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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에 금리인하 시그널까지…3분기 수도권, 청약통장 68만개 쏟아져
수도권 주택시장의 공급 부족 우려 속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3분기 수도권 분양시장에는 전년 동분기 대비 4배 증가한 68만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3분기(7~9월) 수도권에서는 1만5718가구가 일반공급됐으며 여기에 접수된 1순위 통장은 68만5903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도 3분기 수도권 분양시장에 접수된 청약통장은 17만1529건이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통장을 사용한 실수요자가 1년 새 299.87% 늘어난 것이다. 4분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통장 쏠림 현상은 지속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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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미래”…투자 유치 효과 품은 유망 ‘신흥주거지’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 투자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들이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모습이다. 신흥주거지는 높은 층수를 보유한 신축 주거단지를 비롯해 주변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구축돼 해당 지역의 주거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주변에서 가장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게 된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아 집값 상승 측면에서도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 이 같은 특징으로 신흥주거지는 지역의 새로운 부촌(富村)으로 거듭나기도 한다.특히 최근 떠오르는 신흥주거지의 공통점은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고돼 있다는 점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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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사로잡은 분양 시장…직장 수요 풍부한 입지 ‘강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MZ세대’가 핵심이 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춘 라이프스타일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여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총 13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인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택 결정 시 입지적 고려 요인”으로 △직장과의 거리/직주 근접성을 선택한 조사자들의 연령대는 △20~34세(60%) △35~49세(43%) △50~69세(42%)였다.청약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8월 말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데이터’에 의하면 △30대이하(50%) △40대(27%) △50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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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최근 1년 지방도시 125개 시·군 중 1만명 이상 증가 유일
국내 주민등록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하고, 고령화로 평균 연령이 44.8세까지 오르는 등 인구감소와 생산성 있는 인구 수급에 어려움까지 더해지면서 지방 도시들의 생존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8월 27일 발간한 ‘2024 행정안전통계연보(2023년 12월 31일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5132만5329명으로 전년(5143만9038명)보다 0.22%(11만3709명)가 줄었다.감소 비율은 적어 보이지만 감소 인구 11만 여명은 올해 7월 기준 충남 공주시(10만1930명), 경남 밀양시(10만1145명), 전북 정읍시(10만2705명) 등 지방의 시와 10만명 미만의 군단위 도시들 수준이다. 즉 1년 사이 이들 도시 인구가 줄어든 셈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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