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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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EU·캐나다 등 주한대사 7명 신임장 받고 환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한국에 새로 부임한 주한 대사 7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고 환담을 나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신임장 제정식에는 우고 아스투토 유럽연합(EU) 대사를 비롯해 필립 라포튠 캐나다 대사,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스위스 대사, 바르토슈 비시니에프스키 폴란드 대사, 타넬 셉 에스토니아 대사, 미켈 헴니티 빈저 덴마크 대사, 웡 카이쥔 싱가포르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사들에게 "환영한다"고 말한 뒤 대사와 그 배우자, 수행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과 함께 환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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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나토순방' 대통령기 탄 前비서관 부인 피의자 소환 조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 씨를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씨는 이날 9시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여권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신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자 스페인을 방문할 때 별도 직책없는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신씨를 상대로 어떤 경위로 관용 여권을 발급받았는지, 누구의 요청 또는 허락을 받고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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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이춘석 의원 3차 소환조사 진행
경찰이 무소속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지난 28일 추가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이 의원을 전날 3번째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의원이 4억원 규모의 재산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사들인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 출처를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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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늘봄학교 문제점 개선·내실있는 정책 추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내실 있는 늘봄학교 정책 추진에 나선다.대학과 지역기관,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등 참여율이 극히 낮은 늘봄 운영기관을 정비하고, 4개 늘봄전용학교 중 참여 학생이 저조한 남부민 늘봄전용학교는 내년 3월 1일자로 운영을 종료한다. 또 경력교사 유출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원 중에서 뽑는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하지 않고, 대신 전일제 늘봄실무사를 추가 채용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감사와 간담회 전담 TF 운영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정책개선 방안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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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금사동 한 다세대주택 2층 화재… 60대 남성 사망
9월 29일 오전 7시 44분경 부산 금정구 금사동 한 다세대 주택 2층 가내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가내에 거주하고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소방에 의해 오전 8시 1분경 진화 완료됐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5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금정경찰서는 화재감식 등 정확한 화재 및 사망 원인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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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취임식…"국민에게 충실하고 유능한 부산경찰"
신임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을 찾아 순국·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엄 직무대리는 취임사를 통해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부산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에게 충직하고 유능한 부산경찰’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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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서 승용차가 경운기 들이받아 1명 숨져
경북 상주시 청리면 도로에서 지난 28일 오후 11시 42분께 운행 중이던 경운기를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이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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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전장연 탑승시위로 출근길 운행 차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용산역에서 탑승시위를 벌이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레일은 전장연 측 시위대 10여명이 오전 8시 9분께 1호선 남영역에서 서동탄행 열차에 승차를 시도해 열차가 17분 후인 8시 26분께 역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다음 역인 용산역에서도 탑승 시위로 19분가량 열차 운행이 추가로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또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위와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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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 개최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과학교사 학술시찰에는 총 56명의 교사들이 참가했다. 견문록에는 7박 8일 동안 교사들이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지역의 과학 교육 현장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생생하게 담겼다.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통찰력과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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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정보시스템 대부분 정상 가동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와 관련, 나이스·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이 현재 로그인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고 28일 밝혔다.28일 오전 교육청 각 부서는 나이스, K-에듀파인, 펜메신저 등 주요 시스템에 접속해 점검을 완료했다. 일부 세부 기능은 제한될 수 있으나, 교육청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이번 화재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나이스·K-에듀파인 등은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일부 기능은 아직 정상 가동이 되지 않는 상태다.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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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해양사고 근절 일제 단속 및 사고예방·홍보 캠페인 시행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본격적인 가을 성어기 및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사고 근절을 위해 사고예방 홍보 캠페인과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단속 및 캠페인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사전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이뤄진다.최근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으로 2025년 10월 19일부터 구명조끼 의무착용이 ▲기상 특보 발효 중 노출 된 갑판에 서 있는 경우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로 확대됨에 따른 조치다.또한 ▲승선원 변동 미신고 ▲기상특보 시 출항제한 미준수 ▲구명조끼 미착용수배자 검거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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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민·관·단 협업 수중·연안 정화활동… 폐기물 1톤 수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9월 27일 울산 북구 정자항 일대에서 올해 세 번째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수중·연안정화활동은 해양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주관, S-OIL 후원으로 울산해양경찰서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이번 정화활동은 울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S-OIL자원봉사자, 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등 110여명이 울산 정자항을 중심으로 항포구 수중 폐기물과 연안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처리했다.울산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며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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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대변항 해상서 카약 익수자 구조
9월 27일 오전 11시 27분경 기장군 대변항 북동방 1해리 해상에서 카약 활동(2명) 중 익수자가 발생했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며 일행이 119경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기장해양파출소, P-33정 현장으로 출동시켜 익수자 S씨(52, 광주광역시 북구)를 발견해 구조했다. 기장구조정은 익수자(탈수증상)와 카약을 인양 후 대변항으로 입항, 119확인 결과 건강상태는 양호해 병원이송은 하지 않았다. 카약 활동 일행은 자력으로 대변항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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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대국민 안내 맡은 이유는 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민간 포털 네이버가 긴급 대국민 안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례는 정부 전산망 불능 사태 속에서 민간 플랫폼이 사실상 문제 해결사 역할을 한 이례적인 상황으로 평가된다.전문가들은 네이버가 선택된 배경을 크게 네 가지 요인으로 분석한다.첫째, 시장 점유율과 접근성이다.네이버는 월간활성이용자(MAU) 4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1위 포털로, 국민 대다수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반면 일부 메신저 기반 플랫폼은 상대적으로 전체 국민에게 일괄적 공지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둘째, 정보 공개·공지 시스템 구조다.네이버는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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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된 정부 전산망…네이버가 해결사로 나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태로 정부 전산망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민간 플랫폼 네이버가 대국민 공지의 대체 창구 역할을 맡았다. 행정안전부는 27일 다수의 행정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밝히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공지를 통해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정부의 긴급 공지를 전달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 네이버 포털 및 모바일 공지사항 상단에는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관련 대국민 공지'가 게시돼, 네이버 자체 공지와 함께 노출되고 있다. 국내 포털 1위 사업자인 네이버는 월간활성이용자(MAU) 4천만명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기반으로 기존에도 재난 포털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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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로 정부업무시스템 647개 중단…배터리 발화 원인
정부 주요 전산망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행정안전부는 27일 브리핑을 통해 “26일 오후 8시 20분경 발생한 화재로 항온항습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서버의 급격한 가열 위험이 커졌다”며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현재 항온항습기 복구 작업을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며, 이후 서버 재가동을 통해 복구 조치를 이어가겠다”며 “우체국 금융·우편 등 국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주요 서비스부터 신속히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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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배터리 화재 296건…재산 피해 224억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와 전동스쿠터 등에 장착된 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가 300건에 육박하며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발생한 배터리 화재는 총 296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사망 2명, 부상 2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재산 피해 규모도 223억9천만원에 달했다. 배터리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2023년 228억3천만원, 2024년 260억3천만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통계가 상반기까지만 집계된 점을 감안하면 연간 피해액은 지난해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 화재 건수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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