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양구서 화물차 옹벽 충돌 사고... 40대 운전자 숨져
강원 양구군 동면 지방도 453호선 도로에서 4.5t 화물차가 지난 26일 오후 5시 27분께 옹벽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개울로 추락 후 옹벽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서울 북가좌동 다세대주택 불… 1명 사망·1명 부상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27일 오전 4시 26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지하 1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옆집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50분 만인 오전 5시 13분께 불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李대통령, 방미 3일차 일정... 서재필 기념관·한화 필리조선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떠나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 도착해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찾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자주 독립사상 고취와 애국 계몽 등 서재필 박사의 정신이 깃든 기념관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에 방문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작년 12월 한화그룹이 1억 달러(약 1400억원)를 투자해 인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시찰하고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 다목적선 명명식에 참석했다. 강 대변인은 "해당 선박은 한미 간 조선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
-
행정절차 다 끝내놓고도 공모 포기, 부산 북구청‘직무유기’ 논란
부산 북구 덕천·만덕 권역의 오랜 숙원인 수영장 건립 사업이 또다시 표류하고 있어 직무유기 논란이 일고 있다.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 4월 개나리공원으로 건립 후보지를 확정하고 부산시 신규사업 사전심사, 지방재정영향평가, 북구 지방재정계획 심의까지 마쳤다. 그러나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청은 건립 사업 공모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부산 북구의회에 따르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센터 공모는 당초 7월 말 마감 예정이었으나,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국비를 기존 3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확대해 재공모에 들어갔다. 재정자립
-
진주소방서, 긴급구조지원 우수기관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선정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최근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를 ‘2025년 긴급구조지원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자원과 대응능력을 평가하고 자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 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평가는 1차 평가(일반현황, 긴급구조대응활동, 인적자원, 물적자원)와 2차평가(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능력평가위원회에서 최종등급을 결정한다.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긴급구조지원기관 관련 재난 대비 자체 훈련실시와 인적, 물적 자원 관리 등 분야별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조형용 진주소
-
조선업종노조연대, "조선소 내 이주노동자 확대 정책 거부한다"
8개 조선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는 8월 26일자 '울산광역형 비자 확대 반대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선소 인력 부족과 원인과 현실을 모르쇠하며 이주노동자를 더 도입해서 조선소 인력 부족을 해결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발상을 하고 있다"며 "김두겸 울산시장은 책상머리 정책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울산시는 25일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광역형비자 시범사업 정책고도화 및 확대전략 수립 연구’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울산시는 연구용역을 토대로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후 2027년 본사업으로 정착 시행을 법무부에 건의하고 고용 한도를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며 취업 허용 직종 확대 등
-
창원서부서, 서장 주관 「현장경찰 흉기피습 대응 훈련」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8월 26일 서 내 4층 강당에서 지·파출소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한 서장 주관, ‘지역경찰 흉기피습 대응 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흉기 피습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흉기난동ㆍ강력범죄 증가 등 돌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훈련은▵공포탄·경고사격 및 위해사격 이론 교육 ▵위해성·비위해성 구분에 따른 단계적 물리력 행사 ▵방검 장비착용 및 개인별 사전 준비 훈련 ▵권총·전자충격기 2인 1조 역할 분담 훈련을 통한 장비 활용법 숙달훈련 등으로
-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여름방학 해외캠프 성료
쏠루트유학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뉴질랜드, 영국, 미국에서 청소년 해외 어학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를 포함해 지금까지 쏠루트유학 어학 캠프에 참가한 누적 학생 수는 총 1564여 명에 달한다.쏠루트 유학 뉴질랜드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정규과정 수업과 ESOL 영어 캠프를 체험하고,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영국 캠프는 옥스포드 지역의 Oxford Brooks University에서 2주동안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 기숙사 생활을 통해 국제적 교류와 문화를 익히고 마지막 주에는 서유럽(프랑스
-
교원 빨간펜, 유아 대상 전집 ‘첫 배움 그림책 아이봄’ 출시
교원 빨간펜이 유아 3~5세 대상 전집 '첫 배움 그림책 아이봄'을 오는 9월 1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교원 빨간펜은 유아의 발달과 민감기를 고려해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며 독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심어 주고자 '첫 배움 그림책 아이봄'을 기획했다.이번 전집은 유아의 생활과 경험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순간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시각적 완성도가 높은 그림으로 풀어냈다. 표준보육과정 및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유치원 가기 전에 익혀야 할 △언어 △사회 △자연 △예술 4가지 영역으로 나눠 20개의 주제로 세분화해 담았다.전집은 △그림책 20권 △놀이책 4권 △음원 20편으로 구성된
-
[기업사회활동] 삼표그룹,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삼표그룹이 세계 각국의 어린이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영상문화 축제인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후원한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21일 은평구청에서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00만원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후원으로, 은평구 지역 아동 및 보호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동형 맞춤 영화 상영회와 어린이 영화 제작을 지원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전 세계 어린이 영화 상영을 통해 미래 영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 세대가 함께
-
아이스크림미디어, 교사 업무 효율·영어 역량 강화 위한 패키지형 연수 출시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이사 허주환, 현준우)의 교원 연수 전문기관 아이스크림연수원이 교사들의 학급 운영 효율과 자기계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패키지 연수 ‘다했니 패키지’와 ‘스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지도·업무 관리·영어 회화 능력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한 연수에 그치지 않고, 학급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기계발을 동시에 지원한다.‘다했니 패키지’는 ▲연수 1학점 + ‘다했니(학생·학급 관리툴)’ 2학기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생활기
-
국내 선장 3명 국제 인명구조 영웅상, ‘금자탑’
해양 사고에서 생명을 구한 공을 세운 우리나라 어업인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명구조 영웅상을 수상하는 금자탑을 쌓았다.이에 대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한 어업인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어업인들과 함께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6일, 수협중앙회는 유엔(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수여하는 올해 ‘바다의 의인상(IMO Award for Exceptional Bravery at Sea)’에 국내 연근해 어선 선장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영예의 수상자는 ▲621영신호 임형택 선장 ▲999범성호 박병석 선장 ▲뉴엔젤호 박현우 선장이다.이들은 올해 초 해상에서 승선
-
김포·과천 등 ‘서울 라이프 서클’ 입지 각광…하반기 주요 분양은?
수도권 부동산 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과 노후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 지역이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솟는 집값과 공급 부족에 지친 젊은 수요자들이 편리한 교통을 기반으로 서울의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하는 김포, 과천 등 '서울 라이프 서클'로 이동 하면서다. 단순한 위성도시를 넘어 사실상 ‘준(準)서울’로 평가받는 이들 지역에 하반기 주요 분양이 예고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과천·하남 등 ‘서울 라이프 서클’ 강세수도권에서는 대표적으로 김포 풍무동이 이러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 만에
-
완판 흥행 보증수표 ‘역세권 아파트’…추석 전까지 ‘봇물’
역세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약경쟁률 상위권 단지 대부분이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확인되고, 단기간에 완판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 편의성과 자산가치 방어라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갖춘 입지 특성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역세권 단지는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또 수요 유입이 활발한 만큼, 환금성이 뛰어나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기에도 안정적인 투
-
아파트 민원 1위 ‘주차’…넉넉한 주차공간 갖춘 ‘파킹 프리미엄’ 부상
아파트 주차 문제가 입주민들의 가장 불편한 민원으로 꼽히면서 분양 시장에서도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한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주차공간이 부족한 밀집 도시의 경우 희소성이 더욱 높다는 분석이다. 고질적인 주차난을 피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세대당 1.5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키워드로 떠올랐다.◆ 아파트 민원 1위 ‘주차’, “아파트 한 세대당 1대 주차도 어려워”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자사 아파트아이 앱 내 민원 관리 서비스에 접수된 10만여 건의 민원을 조사한 결과 ‘주차’ 유형이 33%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
-
“지방 새 아파트 씨 말랐다”…‘얼죽신’ 열풍 이어질 듯
지방 분양시장에 ‘새 아파트 가뭄’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지방(수도권 제외) 일반분양 물량은 1만9900가구로, 최근 5년간 상반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상반기(4만4891가구) 대비 55.67% 감소, 공급이 많았던 2021년 상반기(5만9317가구)와 비교하면 66.45% 줄어든 수준이다.지방 일반분양 물량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2024년 일시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 다시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공급 절벽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실제 연도별 상반기 공급량은 ▲2021년 5만9317가구 ▲20
-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침몰선박 내 고립자 발생 가정 FTX훈련
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박광호)은 8월 26일 경북 울진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침몰사고 대응 실기동(FTX) 종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 날 훈련은 특수구조팀, 잠수지원함,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대원 39명이 참여, 울진 후포항 인근 수심 30m 해저에 인공어초로 조성 되어있는 200톤급 침몰선박(퇴역 해경정)을 대상으로 침몰선박 내 고립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대원들은 실제 해양사고 현장에서 불확실한 변수까지 반영한 훈련을 경험함으로써, 구조역량을 한 층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성과를 냈다.이번 훈련은 다점묘박을 통한 잠수지원함의 위치 안정화와 표면공기 공급(SSDS) 잠수 장비를 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