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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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30여분 만에 초진...인명 피해 없어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15일 오전 6시경 화재가 발생해 약 9시간 3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 등 직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출동 초기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물류센터 안에 있는 의류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연소가 빠르게 확대되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당국은 소방헬기 11대를 비롯해 장비 150대와 인력 430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초진했다. 2014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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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30일 대구 EXCO 전시장에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BEK)이 주관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에서 본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는 ▲취업 및 진학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성 ▲학업활동과 학업성과의 체계적 관리 ▲창의적 능력 및 효과적 전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는 대회다. 올해는 4개 분야(종합, 캡스톤디자인 활동, 국제 캡스톤디자인 활동, 취·창업활동보고서)에 대해 신청 및 심사가 진행됐다.이번 대회에 동국대학교 학생은 총 6명이 참가하였으며, 4명의 학생 입상 및 지도교수 공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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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KAIST-연세대 공동연구팀, 초고효율 실험과 인공지능 결합한 ‘차세대 촉매반응 개발 플랫폼’ 구축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화학과 류도현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초고효율 촉매반응 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연구팀은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물질(기질)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높은 선택성을 보이는 새로운 비대칭 촉매반응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기존의 촉매반응 연구는 보통 한 가지 물질에만 맞춰 초기 반응 조건을 조정하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는 잘 적용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여러 물질을 동시에 실험해 데이터를 빠르게 얻고, 그 결과를 인공지능이 학습해 가장 적합한 촉매를 찾아내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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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베트남·인도네시아 대학생 40명에 전액 장학금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2025년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에서 정재정 이사장을 비롯한 각 대학 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종근당고촌재단은 4개 대학에서 성적, 가정형편,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 장학생 40명에게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내 대학원 진학 시에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추가 지원한다.12월에는 우수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장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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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국가직 7급 1차 시험의 ‘합격예측 풀서비스’ 제공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국가직 7급 추가채용 1차 필기시험 직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근로감독과 산업안전 분야 인력 충원을 위해 긴급히 시행되는 추가 공채로, 총 500명을 선발한다. 갑작스러운 채용 소식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시험 직후 신속하게 합격 가능성을 확인해 2차 필기시험을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에 공단기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다음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운영한다.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종료 후 가채점 점수를 입력하면 지역·직렬별 예상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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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고전의 지혜 담은 그림책 '루돌프J' 출간
웅진씽크빅이 고전산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그림책 시리즈 '달달 옛글조림'의 첫 작품 '루돌프J'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달달 옛글조림'은 ‘오래된 글을 다정히 달여 마음에 녹인다’는 의미로 고전이 담고 있는 지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해석한 그림책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십여 명의 그림책 작가들이 정출헌(부산대 한문학과), 이승은(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자문과 함께 ‘지금 읽어도 공감되는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창작 그림책으로 선보인다.글과 그림은 '파란 파도'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유준재 작가가 맡았다. 판화와 디지털 레이어를 조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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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브릿지엠 ‘하이비타민’ 제휴…복지카드로 오프라인 학원 청구할인
국민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복지 서비스 플랫폼 기업 브릿지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 플랫폼 ‘하이비타민(Hi-Vitamin)’ 고객사 소속 임직원이 전국 에듀윌 오프라인 학원에서 복지카드를 활용해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하이비타민은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의 복지카드를 연동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B2B 기반 복지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원·기업 복지카드 보유 학습자는 보다 편리하게 직무 역량 강화 및 커리어 전환을 위해 에듀윌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제휴 서비스의 대상 규모는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참여 기업 및 기관에는 LG,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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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자체 개발 독해지수 ‘크리드’로 2026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난이도 분석
대교는 교육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를 활용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지문 난이도를 분석했다고 14일 밝혔다.크리드는 글의 난이도와 학습자의 읽기 능력을 ‘0~2000’ 사이 수치로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가 높을수록 글의 난도가 높고 학습자의 독해력이 뛰어남을 나타낸다.이번 분석 결과, 2026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은 2025학년도 수능 및 올해 6월∙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일부 중∙고난도 문항을 통해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서 영역의 체감 난도는 상승한 반면 문학과 선택과목은 비교적 평이했다.세부적으로는 독서 영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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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남아공 G20 참석차 17∼26일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이재명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17∼26일 아프리카·중동 순방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17∼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먼저 국빈 방문하고 19∼21일에는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다. 이어 21∼23일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4∼25일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하는 순서로 7박 10일간의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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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까운 집’에 쏠리는 눈…학세권 단지, 청약·매매 모두 ‘강세’
최근 사회 전반이 불안정해지면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른바 ‘학세권’ 단지는 유해 시설이 적고 정주 여건이 쾌적해 자녀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중시하는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8곳이 반경 500m 이내에 초등학교 등 학군이 위치한 ‘학세권’ 단지(예정 포함)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59.1대 1로, 같은 기간 전국 분양 단지의 평균 경쟁률인 8.9대 1보다 6배 이상 높았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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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소외계층 예술활동 지원…문화격차 해소 앞장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진행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2025 예술공작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예술공작소는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다.호반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 등 문화소외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 현대미술 작가 4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주제로 수업을 운영했다.대표작 ‘니얼굴 은혜씨’로 알려진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 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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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교통호재’ 쌍끌이…‘김포’ 부동산 관심↑
올 가을 경기 김포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비규제 프리미엄에 서울행 교통호재, 서울 전세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 합리적 가격이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분석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김포 대장주 아파트인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는 10월 7억원에 거래됐고, 8억5,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한강메트로자이' 전용 84㎡ 역시 8억원대 매물이 크게 늘었다. 김포는 7월에만 469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져 6.27대책 이후에도 매수세가 꾸준하다.특히, 탈서울 수요가 몰리는 점이 눈에 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만 서울 거주자의 김포 아파트 매수 건수는 200건에 달해 서울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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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핵잠 '韓 건조' 전제 논의… '美 건조' 거론 안 돼"
대통령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4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와 관련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는 한국에서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사안에 있어 한미 정상의 논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이 됐다. 우리 핵잠수함을 미국에서 건조하는 방안은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이슈가 정상 간 대화에서 한 번 거론이 됐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우리가 여기(한국)에서 건조한다"는 언급을 했다고 위 실장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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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항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20여명 대피
충남 보령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14일 오전 8시 11분께 조업하던 9.77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배에는 승선원 21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령해경 등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후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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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울산 아산로서 덤프트럭 전복 1명 부상
울산 북구 아산로 동구 방면 도로에서 14일 오전 8시 46분께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에 실린 토사가 도로에 쏟아져 차량 통행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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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동순찰대 현장 경찰, 식당업주의 1,600만원 상당 피싱범죄 피해 예방
부산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2대는 지난 11일 오후 2시 40분경 해운대구 우2동 범죄예방 순찰 근무 중 식당 업주가 약 1,600만 원의 피싱범죄(노쇼 사기)를 입을 뻔한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피해를 예방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경 해운대구 소재 식당 업주에게 대형병원 의사를 사칭하며 20여명의 식당 방문 예약 후 11일 오전 다시 업주에게 연락을 해 방문 시 결제를 할테니 자신들이 마실 1,600만원 상당의 와인 10여병을 대리 구입 요청하며 구매업체로 송금을 요구했다. 당시 고령의 식당 업주는 고액의 계좌이체를 하려던 중에 순찰 중이던 현장 경찰관에게 모바일 이체 방법을 물어봤고, 현장 경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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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 논평] 단 하루의 불꽃보다 지속가능한 축제가 필요하다
오는 토요일(11월 15일), 광안리 해수욕장 해상에서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불꽃은 잠시 도시의 밤을 밝히고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그 이면에는 해양오염, 대기오염, 예산 낭비 등 무거운 문제가 숨겨져 있다. 20년 동안 반복된 일회성의 불꽃축제는 이제 그 명분과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전환해야 한다. 일회성 불꽃 축제의 첫 번째 문제는 해양환경 파괴의 문제다. 불꽃 발사 잔해와 금속성 입자, 화약 성분은 대부분 바다로 떨어져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해양환경관리법」 제1조(목적)가 규정한 “해양환경의 훼손 또는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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