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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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민, 민심을 천심으로 만들다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9회에 걸쳐 연재한다.22장 2016년, 네 번째 대규모 광장 촛불이 끌어내린 보수정부 (3)또한 이들은 철저하게 ‘미디어 시민’이었다. 가령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들을 놀라게 한 ‘백만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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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자유한국당,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팀 윤석열’의 본질이 정의의 화신이건 검찰주의자 집단이건과 무관하게 업무적/정치적 부하가 가중됐고 여권과도 미묘한 균열의 기류가 엿보였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구원투수’로 나서는 형국이다. 여권-여론-‘팀 윤석열’의 연대는 당분간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검찰개혁이라는 본질적 목표를 동시에 성취하기 위해서는 청와대와 여당의 정교한 계획과 실천이 더 필요하게 됐다.두 가지 문제점, 한 가지는 자유한국당이 해결현재 ‘적폐청산’의 컨트롤 타워는 분명히 서울 중앙지검이다. 청와대나 국정원 개혁 TF에서 수사의뢰의 형식으로 많은 재료를 보낸 것은 부인할 순 없다. 하지만 요리는 모두 검찰에 맡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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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광장에선 촛불시민과 운동 세력이 융합했다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9회에 걸쳐 연재한다.22장 2016년, 네 번째 대규모 광장 촛불이 끌어내린 보수정부 (2)대중이 거리에 거리낌 없이 나올 수 있게 되자 시위의 양상이 변하게 됐다. 꼭 촛불시위가 아니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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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거리 응원이 광장 촛불의 기원이었다?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9회에 걸쳐 연재한다.22장 2016년, 네 번째 대규모 광장 촛불이 끌어내린 보수정부 (1)촛불시위는 그렇게 특이하거나 희소한 형태의 시위는 아니다. 세계 역사나 한국 현대사에서도 그러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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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스파이크, ‘박근혜 권력’이 무너지다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9회에 걸쳐 연재한다.21장 SNS·언론 연합군, 박근혜를 쏘다 (3)이제 여론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는 언론 연합군이 SNS 시민들의 지원과 격려를 받으며 전진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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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한겨레가 손을 잡게 된 이유는?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9회에 걸쳐 연재한다. 21장 SNS·언론 연합군, 박근혜를 쏘다 (2)실제로 TV조선은 2016년 총선 전후를 기점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정치적 편향성을 줄이기 위해 야당 성향 패널을 끌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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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문 대통령 귀국 이후, 무엇이 포인트인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이어지는 외교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외교안보라인도 안정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문 대통령 귀국-홍종학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 결정/감사원장 후보자 내정-정기국회로 이어지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 시기를 잘 보낸다면 평창 올림픽, 지방선거 국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겸허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할 경우에만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프레임은 매우 엄중하다트럼프 대통령 방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대통령 지지율은 폭락할 가능성은 낮지만 서서히 빠질 수밖에 없다”는 전문가들의 일치된 예측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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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는 저널리즘’, 종편은 두 개의 길로 갈렸다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9회에 걸쳐 연재한다.21장 SNS·언론 연합군, 박근혜를 쏘다 (1)이명박 정부의 미디어법에 의해 임기 말 탄생하고 박근혜 정부 탄생에 기여한 종편방송은 개혁 세력에겐 박근혜 정부 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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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외신은 한국을 떠났다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향후 9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20장 나꼼수와 종편, 2012년 대선과 박근혜 시대를 열다 (3)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때 권력기반은 탄탄해 보였다. 미디어 환경은 종편으로 인해 유례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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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사드 해결·트럼프 방한, 씁쓸하지만 잘 대응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일본을 거쳐 입국해 일정을 보낸 뒤 중국으로 출국하고 베트남, 필리핀까지 가는 일정이다. 아시아 순방 내내 북한에 대한 강경한 메시지가 지속될 것이다. 우리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샌드위치 신세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최근 대북 압박이 상당 부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냉정한 판단과 무관한 냉온탕식 전략이야 말로 가장 피해야할 행태다. 트럼프 이후엔 일본, 어찌할 것인가중국의 권력 핵심부 재정비 이후 사드 문제에 대한 우호적 기류 속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아시아를 순방하게 된 것은 우리 입장에선 다행인 일이다.기실 사드 문제는,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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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민주당은 어떻게 총선과 대선을 내줬나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향후 9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20장 나꼼수와 종편, 2012년 대선과 박근혜 시대를 열다 (2)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나꼼수와 종편방송의 영향력은 상반된 결과를 가져왔다.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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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타트업 디딤돌 전략 어때, 업계 상승은 여기에
O2O 비즈니스는 디딤돌 사업이다. 오프라인 제휴점과 온라인 사용자를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가치를 창출한다. 그래서 디딤돌 역할을 잊어선 안된다. 그 역할을 수행하려면 두 가지 원칙 '상생'과 '시너지'를 고려해야 한다. 제휴점 고민에 공감하고, 제도와 기술로 해결하는 것이 성공하는 O2O의 동력이다여기어때가 최근 도입한 숙박업소 대상 세무상담 지원은 제휴점 '상생'의 일환이다. 숙박업주들은 다양한 세무 이슈에 직면한다. 그 과정은 여간 까다롭고 복잡한 게 아니다. “세무 업무만 해결되면, 업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잇을 것"이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 우리는 여기에 집중했다.업주들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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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는 종편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촛불혁명 1주년이라 한다. 지난해 10월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후 시민들은 거리로 나왔고, 12월의 국회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올해 3월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을 이끌어냈다. 1주년을 맞아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진행 중이다. 로이슈는 그중에서 ‘미디어 시민’이란 개념으로 지난 이십여 년을 반추한 한윤형 저 <미디어 시민의 탄생>의 후반부를 소개한다. 박근혜 정부 탄생에서 몰락까지를 다룬 3개장을 향후 9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20장 나꼼수와 종편, 2012년 대선과 박근혜 시대를 열다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와 종합편성채널은 둘 다 이명박 정부의 산물이다. 전자는 이명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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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어설픈 피켓팅, 웃음 띈 악수로 무력화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주중에 끝난다.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전혀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상당수 국민의당 의원들이 상임위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으로 끝, 조직적 움직임을 통한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자유한국당은 언급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공격에도, 방어에도 무능했고 후반부 보이콧은 무전략의 극치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 연설이 그 좋은 예다. 어설픈 피켓팅과 이를 무력화시킨 문 대통령의 악수 반격. 여당은 예고했던 대로 ‘적폐청산’ 국감으로 이끌어나갔다. 그렇다면 국감 이후는? 홍종학 논란, 야당 탓 언론 탓 할 일 아냐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광주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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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기어때가 4차산업혁명 인재확보에 나서는 이유는?
우리는 R&D센터 역할 강화와 기술부채 해소를 위해 40명에 이르는 기술 전문인재를 찾고 있다, 주요 채용분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빅데이터 분석, 기계학습 등이다. 맞이하게 될 새 식구들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알고리즘 및 검색엔진 개발, 딥러닝 기반의 기계학습 프로그래밍 등 업무를 맡는다. 그리고 숙박O2O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숙박업 선진화 도모를 위한 틀을 짜게 된다. 우리는 왜 개발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까. ‘혁신’은 사람에게서 비롯된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설문결과에 따르면 혁신 성과 달성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신기술에 대한 빠른 수용’을 꼽은 기업이 1년 전보다 22% 늘었다. 기술 수용을 위한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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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라인] 최저임금 공론화위에 관한 상상
신고리 5, 6호기 공사 재개 여부를 공론화위원회의 조사에 맡긴 문재인 정부의 선택이 예상 외의 파장을 만들지도 모른다. 시행 초기 논란 끝에 결정기구가 아닌 참조기구가 된 것도 결과적으로 볼 때 적절했다. 정부가 위원회에 기대했던 바가 무엇인지 짐작가는 바가 없지 않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중요하지 않다. 공론조사의 바탕이 된 숙의민주주의 이념의 핵심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도 충분한 기간 동안 여러 관점의 자료를 검토하면서 숙의를 하면 그 집합적 판단이 공동체에 대해 이성적일 수 있다는 것일 터이다. 실제로 해외에서 시행된 사례에서도 사람들은 처음 직관적으로 정했던 입장을 숙의를 통해 바꾸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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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라인] HWP를 탈출하라
올해 들어 부쩍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문제에 천착하게 되었다. 업무시 사람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지에서 사회상이 보이는 것 같았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크게 보아 ‘한글과 컴퓨터 권역’과 ‘마이크로소프트 권역’으로 나뉘는 것 같다. 말하자면 ‘한컴권역’은 hwp를 사용하는 이들의 영역이다. ‘MS권역’은 MS WORD와 EXEL과 PDF와 PPT 등을 사용하는 이들의 영역이다. 그런데 hwp는 너무나도 문제가 많은 파일 포맷이라 한다. IT업계 사람들은 이것이 본질적으로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환경을 상정하고 설계된 파일 포멧인데다가 문서 형식 전파에 실패한 탓에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이 현저히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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