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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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뒤 다방 여주인 살해한 40대 징역 20년
출소한 지 5개월도 안 돼 다방 여주인을 안아보려다 거절당한 데 화가 나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의 중형으로 엄벌했다. 또한 재범의 위험성을 감안해 출소 후 위치추적장치의 부착도 명령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전OO(42)씨는 1996년 12월 서울고법에서 특수강간죄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복역했고, 2005년 5월에도 인천지법에서 강간상해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지난 3월9일 출소했다.교도소에 나온 전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 U다방에 손님으로 일주일에 3∼4회씩 출입하며 업주 A(50·여)씨와 알고 지냈다.그러던 중 지난 7월29일 다방에서 술을 마시던 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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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여성만 성폭행…인천 연수구 ‘발바리’ 징역 10년
새벽 시간에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강간한 뒤 금품을 빼앗은 인천 연수구 ‘발바리’에게 법원이 중형으로 엄벌했다.겨우 스무 살 밖에 안 되는 이 발바리는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불과 석 달 동안 인천 연수구 일대를 돌며 4명을 강간하고, 2회는 강간미수에 그쳤으며, 2회는 절도 범행을 저질러 연수구 일대에 악명을 떨쳤다.특히 이 발바리는 평소 TV에서 여자를 납치해 강간하는 범행 재연 프로그램을 보고 강간할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석 달 동안 무려 6명 성폭행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OO(20)씨는 2006년 11월 대구지법에서 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죄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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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싸움 거는 50대 흉기로 살해한 50대 중형
술에 취해 싸움을 걸어오는 5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농사를 짓는 H(51)씨는 지난 7월28일 오후 3시경 충북 청원군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에 있는 평상에서 술을 마시다 술이 떨어져 다시 술을 샀던 슈퍼에 들어갔다.그런데 슈퍼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A(51)씨가 술에 취한 채 욕설을 하며 “맞짱 한번 까자”라고 말하자, H씨는 “야 임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맞대응을 했다.이에 A씨가 욕설을 계속하면서 덤벼들자 힘으로는 이길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 H씨는 슈퍼 앞으로 나가 그곳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연장통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와 A씨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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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패소하자 변호사 뺨 때린 의뢰인 벌금형
재판에서 패소하자 자신이 선임했던 변호사에게 앙심을 품고 시청 홈페이지에 변호사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의뢰인이, 이번에는 변호사의 뺨을 때린 혐의로 또 벌금형이 내려졌다.◈ 명예훼손 = 먼저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전주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A(61)씨는 2002년 변호사 B(64)씨를 소송대리인으로 위임해 전라북도 생활체육협의회를 상대로 임금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하자, 변호사가 잘못해 소송에서 졌다고 생각하며 앙심을 품게 됐다.이에 A씨는 2006년 11월 전주시청 홈페이지 신문고란에 “전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원고(자신)에게 선임된 변호사 A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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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의붓딸 강제추행 파렴치한 40대 실형
자신의 고등학생 의붓딸을 아내가 없는 틈을 이용해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파렴치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진OO(44)씨는 지난해 7월 중순 제천시 장락동 자신의 집 거실에서 처가 없는 틈을 이용해 고등학생인 의붓딸(15)의 옷안으로 손을 넣고 더듬으며 강제로 추행했다.그 해 9월에도 진씨는 처를 여성축구모임 회식자리에 데려다 준 후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딸의 가슴을 만지며 추행했다. 이에 딸이 반항하자, 진씨는 “자꾸 그러면 아무도 없는 산에 데리고 가겠다”고 위협해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파렴치한 행각을 저질렀다.진씨의 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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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엄벌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마구 때려 13개 늑골 골절 등 중상을 입혀 숨지게 한 철부지 20대 아들에게 법원이 엄벌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정OO(29)씨는 지난 5월2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58)가 술을 마시러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왜 술만 먹으려고 하냐. 자식새끼들은 차비가 없어서 걸어 다니는데 차라리 나가 죽어라. 자식들한테 해준 게 뭐가 있느냐”고 따졌다.정씨는 그러면서 아버지의 어깨를 붙잡아 벽과 장롱에 밀어 수회 부딪히게 하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차 아버지에게 늑골 골절 등의 상해를 가했다.그럼에도 정씨는 아버지를 안방에 그대로 방치하고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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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꽃마차는 되고, 상여는 안 된다는 검찰 ‘머쓱’
집회 때 꽃마차 행렬을 하겠다고 신고해 놓고, 신고하지 않은 만장과 상여를 들고 장례행렬 형태로 행진했더라도 집시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이는 도로에서 꽃마차 행렬은 허용되고, 상여 행렬은 과격시위 도구로 사용될 수 있어 안 된다며 장례 장구들을 ‘혐오’하는 경찰과 검찰의 인식에 쐐기를 박은 것.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마을이장인 박OO(59)씨는 지난해 4월 11일과 19일 2회에 걸쳐 무안군 일로읍 일대에서 사찰의 납골당 설치반대 집회를 개최하면서 만장을 앞세우고 상여를 드는 등 장례행렬 형태로 행진을 했다.◈ “장례도 관혼상제 하나로 괜찮아”그러자 검찰은 “박씨가 꽃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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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성폭행 파렴치한 30대 시동생 법정구속
임신 중인 자신의 형수를 강제로 추행하고, 이후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폭력을 행사해 형수에게 유산을 시킨 파렴치한 시동생에게 법원이 법정구속으로 엄벌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31)씨는 지난 1월 중순 부산 사상구에 있는 형수 B(39·여)씨의 집에서 형수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한 형수가 안방에서 팬티만 입고 잠든 것을 보고 강제로 추행했다.뿐만 아니라 A씨의 파렴치한 소행은 수사과정 및 재판과정에서 B씨의 진술로 드러났다.A씨는 이 사건 범행 이후에도 형이 야근하는 날이면 형수에게 잠자리를 해달라는 식으로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에 불응하면 형수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기물을 부수거나 폭행을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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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입주민 방치 사망케 한 아파트 경비원 징역형
만취 상태로 아파트 지하계단에서 잠든 주민을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아파트 경비원에게 법원이 ‘유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원 A(59)씨는 지난해 7월1일 새벽 5시 3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계단에서 하의를 벗고 입에서 술 냄새를 심하게 풍기며 입가에 약간 피를 흘린 채 코를 골며 자던 입주민 B(35)씨를 발견했다.이에 A씨는 몇 차례 흔들어 깨웠으나 B씨가 일어나지 않았다. 당시 B씨는 반바지가 벗겨져 하반신 전부가 노출돼 있었다. A씨는 B씨가 자다 일어나 귀가하겠거니 하고 그대로 놓아뒀다.이후 A씨는 이날 오전 8시경 여전히 일어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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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수치심 주는 전화 반복한 회사대표 법정구속
퇴사한 여직원을 회사에 다시 다니게 할 목적으로 여직원의 언니에게 성적수치심을 주는 전화를 반복적으로 한 60대 회사 대표에게 법원이 법정구속으로 엄벌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회사를 운영하는 이OO(62)씨는 지난 4월 자신의 회사에 다니던 여직원 A씨가 퇴직하자 A씨와 그 언니 B씨에게 19회에 걸쳐 전화를 걸어 다시 회사에서 근무할 것을 요구했다.지난 6월17일 이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의 어머니가 바람이 났고, 내가 어머니와 춤을 추었으며, A가 나의 딸이고, 어머니와 A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등 B씨에게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하는 내용의 전화를 반복적으로 했다.뿐만 아니다. 이씨는 B씨에게 전화해 “젖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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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안 냈다고 화나 마구 때려 사망케 한 40대 엄벌
술을 사겠다고 해놓고 술값을 내지 않으면서 계속 술을 더 마시자고 한 것에 화가 나 40대 여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에게 법원이 엄벌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윤OO(48)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북구 성월곡동 S고시텔 건물 옥상에서 지난 6월1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A(45·여)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이후 A씨는 윤씨에게 술을 더 마시러 가자고 말했고, 이에 둘은 인근 호프집에서 소주 2병을 나눠 마셨고, 술값은 윤씨가 냈다.이들은 노래방까지 갔고, 그런데 술을 사겠다고 말했던 A씨가 술값을 지불하지 않아 윤씨는 기분이 나빴다.그런데다 A씨가 술을 더 먹자고 요구했고, 이에 격분한 윤씨는 A씨의 목을 치면서 콘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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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국가인권위, 존재이유 생각해야” 쓴소리
민주사회를 위반 변호사모임(회장 백승헌)이 28일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존재이유를 역설하며 쓴소리를 냈다.민변은 먼저“새 정부 들어 인권위의 존재이유에 대해 많은 논란이 제기됐는데, 지난 5월 이후 (촛불집회와 관련) 수많은 시민들이 마구잡이로 연행되고 폭행당하는 현실 속에서 인권위는 유독 침묵했다”며 “수사기관들이 정부의 수족처럼 움직일 때, 국민들은 마지막 희망으로 인권위를 바라보았고 100건이 넘는 진정을 제기했지만 인권위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새 정부는 인권위의 독자적 위상과 역할을 그리 달갑지 않게 여겨 와 인권위는 정부 출범 초부터 대통령직속기구화와 구조조정 논란에 휩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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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신분증 위조해 강도행각 ‘간 큰’ 30대 중형
검사 신분증을 위조해 검사 행세를 하며 강도범행을 저지른 간 큰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강OO(35)씨는 2003년 8월 대구고법에서 강도상해죄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진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07년 4월 가석방됐다.그런데 강씨는 지난 8월10일 경북 칠곡군에 있는 A씨의 집 현관바닥에서 아버지가 보낸 편지 1통을 주워 임의로 개봉해 그 집에 A씨와 언니인 B씨가 살고 있고, 아버지 C씨가 김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을 알게 됐다.그러자 강씨는 미리 위조해 갖고 다니던 대구지검 OOO 검사의 신분증을 B씨에게 보이면서 “김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아버지의 담당검사인데 아버지와 관련해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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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케이블 선 때문에 행인 부상…한전도 책임
전신주 사이의 늘어진 케이블 때문에 행인이 부상을 당한 경우 한국전력 측에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S화재해상보험 가입자인 홍OO씨는 2004년 11월26일 아파트 베란다 유리 수선을 위해 자신의 봉고차에 유리거치대를 싣고 운전해 부산 남구 용호동 이면도로를 가다가, 도로에 설치된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에 늘어져있던 케이블이 유리거치대에 걸렸다.홍씨를 이를 알지 못한 채 케이블을 끌고 지나가다가 위 케이블이 도로 좌측에서 통행 중이던 신OO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로 인해 신씨는 뇌좌상, 두개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이에 S화재해상보험은 신씨에게 병원치료비와 합의금으로 1219만원을 지급한 뒤,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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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돌려달라며 살충제에 불 붙여 집주인에 분사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살충제 가스통에 불을 붙여 분사한 2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과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21)씨는 부모님이 B씨의 집을 임차해 살다가 전세계약 기간이 종료된 지 1년이 되어감에도 B씨로부터 전세금 4500만원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었다.이에 A씨는 지난 2월11일 오전 8시경 부산 서구에 있는 B씨의 집을 찾아가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이유를 따지며 “전세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그런데 B씨는 A씨가 어리다는 이유로 상대하지 않으며 부모님과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순간 화가 난 A씨는 B씨에게 욕설을 하며 발로 B씨의 왼쪽 옆구리 부분을 1회 걷어찼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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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비켜라” 다투다 전치 24주 중상 입힌 60대 엄벌
서로 길을 비켜달라며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차문을 닫아 손이 차문에 끼이게 하는 전치 24주의 중상을 입힌 6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62)씨는 지난 2월7일 오후 10시경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아래 이면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반대편에서 승용차를 운전해 오는 B(45·여)씨와 마주치게 됐는데,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에게 길을 양보할 것을 요구하며 대치했다.그러던 중 B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려 A씨에게 다가가 차량을 조금만 뒤로 후진시켜 주면 자신의 차량을 조금 전진시킨 다음 다시 후진해 A씨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A씨가 이에 응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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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앞에서 처 살해한 조명감독…항소심도 엄벌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 폭행한 후 입원한 병실에서 이혼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어린 두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50대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영화조명감독 노OO(51)씨는 2001년 8월 A(30·여)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해 서울시내 모텔과 월세방을 전전하며 동거를 하다가 2003년 6월 혼인신고를 했다.그런데 A씨는 결혼기간 동안 노씨의 경제적 무능력과 상습적인 폭행으로 고통을 겪다가 지난해 6월 노씨의 폭행을 계기로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왔다.이후 평택에서 취직을 해 생활하면서 노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에게는 어린 딸 2명(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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