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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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 실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지난 19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량물을 많이 취급하는 제지본부의 특성을 고려해 중량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에서는 ▲크레인 및 지게차의 비상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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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한전KPS와 에너지전환 교육 지원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고용불안을 느끼는 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직무 전환 교육을 제공한다.서부발전은 20일 전남 나주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 한전케이피에스와 ‘에너지전환 대응을 위한 협력사 근로자 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직무교육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이들의 심리적 불안을 줄여줌으로써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의 일환이다.서부발전과 한전KPS는 태안발전본부 상주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60명 규모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목표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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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표준협회, ‘국내 산업 품질경영 실태조사 산·학·연 좌담회’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 이하 ‘협회’)는 지난 14일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국내산업 품질경영 실태조사 산·학·연 좌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국내산업 품질경영 실태조사는 산업표준화법 제31조의3에 따른 품질경영추진본부인 한국표준협회가 산업 품질경쟁력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디지털 품질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및 개선과제 도출을 위해 격년마다 시행하는 조사이다.금번 좌담회는 국방기술품질원 신상범 원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진종욱 원장, 삼성전자 김학상 부사장, SK텔레콤 홍승태 실장,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 인하대 김연성 교수, 대진대 임성욱 교수 등 산·학·연 품질경영 전문가가 패널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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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발전, 신서천 IoT 기반 항만시설 안전관리플랫폼 준공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19일 수요일 신서천발전본부에서 국내 최초 IoT 기반 발전소 항만시설 안전관리플랫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준공식에는 업무 협약기관인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넥스트코어 테크놀로지, 삼성중공업과 함께했다.중부발전에 따르면 IoT 기반 항만시설 안전관리플랫폼 연구개발 과제는 22년 8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후 발전소 내 취약 설비로 인식되는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시작됐다.안전관리플랫폼은 항만시설 내 연료하역작업 위험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감지, 경보 체계 개발을 목표로 다섯 가지 주요 기능을 개발했다. ▶선박에 융복합형 어라운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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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전력시장 감시 우수회원사 선정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공정한 전력거래 활성화와 임직원의 전력시장 감시 관련 강한 의지 및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전력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김영산)로부터 ‘2024년도 전력시장 감시 우수회원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전력시장감시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산하 기구로, 전기사업법상 금지행위와 전력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토대로 감시활동 결과를 종합해 2012년부터 매년 우수회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시장 감시 관련 제도 운영 및 활동 전개 △전력시장 감시 관련 교육 시행 △전력시장 운영규칙 조항 보완・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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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디지털 혁신 지속 추진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 디지털전환 기조에 발맞춰,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구현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과 ‘더 편리한 데이터 이용’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공사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업무처리 자동화 기술(RPA)’을 도입해 디지털 업무 체계을 구축하고 있다.‘인공지능(AI)’ 도입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농지 조사 업무에 ‘항공영상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도입해 시설물 12종을 자동으로 판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인공지능에 법령과 사규를 학습시킨 ‘사규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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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모바일 레일플러스, ‘K-패스’로 등록하면 경품 드려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패스 등록 활성화를 위해 ‘레일플러스로 시작하는 내 생애 첫 K-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코레일은 지난달부터 모바일 레일플러스와 K-패스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환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환급 혜택은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교통비의 20~53%를 최대 60회분까지 정립해준다. 또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7천 원까지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은 다음 달 충전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레일플러스를 첫 K-패스로 등록하고 경품 지급 기준금액(최소 3만원) 이상 사용 후 네이버폼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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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서울대-KT, '전력산업 특화 AI 개발·실증'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과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전력산업 특화 AI 개발·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력망 스마트화와 분산e 확산 등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와 연계해 전력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인프라를 개발·활용함으로써 국가 전력시스템 전반의 효율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먼저 'Hybrid Cloud 기반 전력산업 특화 AI 솔루션·보안시스템 구축안'을 마련하고 실증함으로써, 첨단 생성형 AI의 학습·추론 기능 등을 활용해 전력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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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LG전자, AI·모범운전자와 함께 출퇴근 안전 지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20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 AI(인공지능) 활용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모범운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국토교통부와 TS, LG전자는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맺고 LG전자 창원사업장 통근버스 총 14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출퇴근길 환경을 조성했다.이 사업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장거리 통근버스 버스기사의 교통법규 위반 등 위험운전행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경보음으로 위험행동을 인지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사업이다. TS는 이 사업에 참여한 무사고 운전자 중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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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영동역서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디지털스쿨’ 열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9일 영동역 맞이방에서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코레일톡’ 사용법 등을 홍보하는 ‘디지털스쿨’을 열었다고 밝혔다.코레일 직원들은 이날 ‘코레일톡’으로 열차표 예매하는 방법, 자동발권기 사용법은 물론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코레일톡’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열차 위치 안내와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서비스 등도 알기 쉽게 설명해 디지털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코레일은 지난해부터 매월 11일을 '디지털서비스 이용 지원의 날'로 정해 전국 역에서 스마트폰과 무인단말기를 쓰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안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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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세계 최초 전기차 배터리 안전 평가기술 선봬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이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작년 한해 추진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운영성과를 발표했다.TS는 지난 9월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따른 분야별 세부 대책을 기반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TS에 따르면 먼저 2018년~2024년 기간 동안 실시한 156건의 전기차 화재조사 결과, 발화장치별 화재 건수는 ▲고전압배터리가 85건 ▲차량 기타 장치 39건 ▲차량 외부요인 및 원인미상 등 32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 화재상황별 화재 건수는 ▲주차·충전 중 103건 ▲주행 중 32건 ▲충돌사고 후 21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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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기보, ‘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OTRA(사장 강경성)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K-스타트업의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양 기관은 20일 ‘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9일 KOTRA에 따르면 ‘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기술보증기금이 선발한 아기유니콘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KOTRA가 16개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0개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해외전시회 참가 기회를 포함해 최대 40개사로 확대 운영한다. 현재 KOTRA 홈페이지에서 6개월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며, 전시회 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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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3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9일 ‘3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사 임직원 약 40명이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얼마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경주시 장애인·노인거주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4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한수원은 구매하는 품목이 일부 업종에 편중되지 않도록 ‘사이소 데이(day)’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이번에는 육류 및 청과를 집중 구매하고, 이후에는 시행 시기별로 집중 구매 품목을 달리함으로써 시장 전체 상권이 고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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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기후변화 시대 농어촌·농어민 위한 혁신자문위원회 출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 혁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농업 현장,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28명의 전문가로 구성해, 기후변화 시대에 농어업의 발전을 이끌 공사의 역할과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aT는 보다 실효성 있는 자문 제공과 정책·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조직·경영 ▲정책·예산 ▲생산·수출의 3개 분과로 나누어 위원회를 운영한다. 이를 토대로 생산·가공 분야로의 기능 확대, 정책 발굴과 예산 확보, 농산물 수급 안정, 유통구조 개선, 수출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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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 당진시와 안전한 수소도시 조성 위한 통합운영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당진시(시장 오성환)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도시 조성을 선도하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위상을 다졌다고 19일 밝혔다.한전KDN에 따르면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추진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한전KDN은 최근 당진시와 수소도시 조성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 업무 협약으로 수소도시 구축의 필수인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정보를 수집하여 빅데이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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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E1과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개발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지난 18일 E1사옥(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E1과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남 여수 지역 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체결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구자용 E1 회장, 한상훈 여수그린 사장(E1 부사장) 및 천정식 여수그린 최고기술책임자(E1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살려 △건설공사 발주 △금융 조달 △연료 수급 △유지보수(O&M) 수행 등 전반적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그린에너지는 총 495메가와트(MW) 규모의 집단 에너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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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 제주서 개최..."최고가 1억 3100만원"
								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19일 마사회에 따르면 경주마 경매 거래는 공개된 장소에서 생산자가 말을 상장하고 구매자가 호가해 낙찰 받는 방식으로,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경주마는 혈통이나 능력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므로 생산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합리적인 거래방식이다.올해 경주마 경매 시작의 포문을 연 이번 2세마 경매에는 총 13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47마리가 낙찰되어 낙찰률은 35%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18억 1,600만원이고,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864만원이다.이번 경매 최고 낙찰가는 115번에 상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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