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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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국왕 지키던 왕실호위군 전통무예…서울 도심서 재현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주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특별한 전통문화를 즐겨보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서울광장에서 ‘왕실호위군 무예시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로 지난 4월 ‘왕실호위군 퍼레이드와 무예시연’을 숭례문광장에서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진행한 바 있다.조선시대 왕은 군사훈련, 온천행, 선왕의 무덤 참배, 칙사 영접 등을 위해 수시로 궐 밖으로 행차했고 군사들은 왕을 호위하기 위해 갑옷과 무기를 갖추고 왕의 행차를 보호할 뿐 아니라 국왕의 힘을 과시하는 역할을 했다. 그로부터 몇백년이 지난 현재의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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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명절 앞두고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특별 점검’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근로자, 장비업자, 하도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대금·임금 체불 특별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전 약 2주간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방침이다.‘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 호민관 1명을 포함한 직원 7명과 공인노무사·기술사·변호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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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실물경제상황 점검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현재 가동 중인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통해 산업 분야별 영향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지난 8월부터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6개 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6개 대응반별로 코트라(KOTRA),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와 일일 동향보고체계를 가동 중이다. 산업부는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및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등 안전관리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백운규 산업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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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美·日 외교와 연쇄 통화…대북압박 공조 재확인
한미 외교장관은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전화통화를 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단호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렉스 틸러슨 美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상황 평가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두 장관은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신규 안보리 결의 2375호 채택을 통해 국제사회가 강력한 경고를 발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또 다시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함으로써 역내 긴장을 심각하게 고조시킨 데 대해 깊은 실망을 표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틸러슨 장관은 한·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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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김명수 인준안, 24일 전에 처리해야”
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과 관련 “여야가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24일 이전에 결정을 꼭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협치의 부재로 김 후보자의 인준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헌정사에서 대법원장이 궐위상태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더구나 지금은 헌법재판소장의 공백도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국회의장으로서 여야가 어떤 방향으로 결론을 내야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법원장 공백 상황만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한다”며 “여야가 지혜를 모아서 국민을 위한, 국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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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고 제도 정비 위한 ‘할부거래법’ 입법예고
선불식 할부거래업과 관련된 신고 제도를 정비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업에 대한 신고와 관련해 제도정비를 위한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할부거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현행법상 행정청의 수리 행위가 필요한 신고와 아닌 신고가 구분돼 있지 않아 지자체가 신고 수리 여부를 자의적으로 결정해 행정 처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이에 개정안은 할부거래법에 규정된 신고 중 수리가 필요한 신고인 등록 변경, 지위 승계, 이전 계약 신고와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등록 변경과 지위 승계의 경우 7일, 이전 계약의 경우 5일 내에 시·도지사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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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관광객 눈길
세계문화의 중추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연수구가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송도달빛공원 수변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능허대 문화축제’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송도국제교와 컨벤이아교 사이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8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는 ‘능허대와 인천신항을 잇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기획전, 공연・전시 및 체험행사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관광축제화를 목표로 지역 설화를 소재로 축제의 스토리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전통 혼례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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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와 해학을 담은 코믹 '폭소춘향전'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여 국민의 애환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은 ‘폭소춘향전’이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3일 오후 3, 7시에 2회에 걸쳐 열리는 우리 고전소설인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농악과 타령의 전통음악, 트로트, 대중가요 등 현대음악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퓨전 뮤지컬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당극적 요소로 재미를 한층 높힌다 이번 공연은 TV 안방극장의 감초 역할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우리나라 대표 연기자 최주봉(방자), 전원주(월매)를 비롯한 김혜영(춘향), 이정성(몽룡) 외 다수의 탤런트, 연극배우, 개그맨과 전문 국악인 사물놀이팀 등 총 30여명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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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남부교육청 ‘학부모 등 모두와 힐링’ 큰 호응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이 ‘가족 등 모두와 함께’ 창의체험자원지도 (CRM)’ 앱을 개발하여 학부모 등에게 체험할 수 있는 연수의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학생과 교사 사제동행,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족동행, 학생들의 친구동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남부창의체험자원지도 앱(APP) 개발 자료를 다운 받는 방법 소개, 활용사례 발표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초등학생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원과 학습내용을 담은 책자 ‘행복 남부 어울림스케치북’ 6종과 ‘체험으로 가득한 옹진섬 누리길’을 개발하여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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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맘충(mom蟲)과 민주시민교육
어린 자녀를 핑계로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부모를 비하하는 신조어 ‘맘충(mom蟲)'. 공공장소에서 자녀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부모의 육아 이기주의를 뜻한다. 공동체 의식 부족과 개인적인 사회풍조가 만들어낸 씁쓸한 단어이다. 훌륭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 꼭 훌륭한 시민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문득 ‘이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과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인성이 개인적 성향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시민성은 인성을 갖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행위규범을 따르는 사회적 성향을 의미한다. 싱가포르는 2014년부터 시민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인성·시민성교육을 실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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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성진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전문성 부족 납득 못하나 국회 존중”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사퇴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하며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해 자신사퇴를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념과 신앙 검증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으나, 전문성 부족이라며 부적절 채택한 국회의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국회의 부적절 의견 채택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다음은 박 후보자의 입장문 전문.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서 저의 결정을 알려 드립니다. 청문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이념과 신앙 검증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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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학력 허위기재’ 이철규, 항소심서 무죄
지난해 20대 총선 과정에서 고등학교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면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이 의원이 공표한 내용이 허위라거나 허위임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에 비춰 이 의원이 해당 고등학교에 재학하지 않았거나 졸업을 인정받지 않았다고 단정하기에 부족하다”며 “학교 개교 당시 교사 증언과 자료 등을 종합할 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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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정부기록보존소, 4·3사건 재판기록 첫 공개
1999년 9월 15일. 종부기록보존소가 제주4·3사태 당시 군법회의에 회부된 인사들의 명단이 담긴 수형인 명부와 민간인 재판기록을 공개한다. 약 200쪽 분량의 수형인 명부는 1948년 12월부터 1949년 7월까지 한라산 토벌작전에서 붙잡혀 군법회의에 회부된 1650명의 이름과 직업, 연령, 본적, 형량, 복역형무소 등을 담고 있다. 재판기록은 1948년에서 1955년까지 제주-광주-목포지검 등에서 4·3사건에 연루된 민간인 1321명을 재판한 기록으로, 1인당 5~20쪽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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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5일부터 이통 약정요금할인율 20%→25%로 상향 추진
정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휴대폰 등의 통신 단말기를 구매할 때 지원금 대신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율을 15일부터 20%에서 25%로 상향 시행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저소득층·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에게 1만1000원의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등 국민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요금할인율 상향과 관련, 15일부터 25%로 상향된 요금할인율이 적용되며 과기정통부는 가입자 혼란 없이 원활하게 변경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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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어시장 화마(火魔) 딛고 뜨거운 명물지로 재탄생
수도권지역 대표적 관광명물지인 ‘소래포구 어시장’이 화마(火魔)에서 벗어나 현대식 어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4일 열린 소래어시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구의회 제240회 총무위원회 예산심의’에서 원안이 통과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상인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환호했다 어시장 화재이후 현대식 사업, 이전 등을 두고 구청, 주민, 상인, 의회 간 찬, 반 의견대립으로 양분화 되면서 극한 집회 등 논쟁으로 지역간, 주민간 심한 갈등으로 몸살을 앓아 왔다 실제로 이날 M의원은 예산심의 과정에 “12단지 아파트 주민 민원에 대한 구청장과 소통이 없는 심의는 문제가 있다”면서 어시장 현대화 예산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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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BBK 사건’ 새 단서 나오면 재수사 할 수도”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14일 'BBK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수사 단서가 확인되면 검찰도 재수사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당시 수사의 미흡함을 지적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판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박 의원은 BBK 사건과 관련한 새로운 단서가 있다며 자신이 받은 문자 내용을 밝혔다.박 의원이 밝힌 문자의 내용은 '가짜 편지의 검찰청 발표는 박모 검사의 말 빼고는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었다.그는 "문자의 발신인과 자료를 제공할테니 새로운 수사를 해달라"고 촉구했다.한편, 박 장관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박 의원의 요구에 "말하기 곤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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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미용실 요금 미리 고지 안하면 영업정지
11월부터 염색·퍼머·매직 등 3가지 이상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때 최종 가격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으면 영업정지를 당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미용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1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5월 청주의 한 미용업소가 장애인에게 자세한 설명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 후 50만원을 청구해 공분을 산 데서 비롯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업소는 ‘3가지 이상’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용자에게 개별서비스의 최종지불가격과 전체서비스의 총액내역서를 기재해 미리 알려야 한다. 이를 위반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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