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불법연료 사용 등 벙커-C유 업체, 무더기 적발
경기도는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는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환경관련 위반사항 25건을 적발했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점검은 지난달 1~26일 4주간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 225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명예환경감시원 등 민간인을 참여시켜 점검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였다.점검사항으로 배출(방지)시설 점검은 물론, 황함유량검사(대기오염도검사)를 병행 실시해 불법연료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21개 사업장에서 ▲황함유량 기준 초과 등 3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3건 ▲배출(방지)시설 고
-
경정, 내가 제일 잘나가는 선수는 '심상철' 모터는 120번
봄기운 가득한 5월, 모든 만물이 힘찬 기운을 뿜어내며 소생하듯 경정 역시 박진감 넘치고 시원시원한 경주가 매 회차 이어지고 있다. 기존 선배 기수들은 노련미를 앞세워 이름값을 해주고 전반적인 기량 평준화와 함께 후배 기수 중 또한 약진에 약진을 거듭해 미사리 경정장은 언제나 활기차다. 전반기 마감을 두 달여 앞두고 있는 시점에 어떤 선수가 가장 배를 잘 탔고 어떤 모터가 가장 잘 나갔는지 현황을 살펴봤다.선수 부문은 역시 심상철이다. 현존 경정 최강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 경주 막강한 경기력을 쏟아붓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정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원한 ‘믿을 맨’으로 맹활약 중이다. 기록이 모든 것
-
경륜, 충청권 파워 심상치 않은 이유는?
마크 전술이 있는 사이클은 우승선수가 2, 3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특함이 있는 종목이다. 덕분에 이왕이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복수의 선수들이 자연스레 공생 관계를 유지하려 들면서 개인간 경쟁 못지 않게 팀간 경쟁으로 확대되기도 한다.실제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은 결국 누가 더 많은 세력들을 확보했느냐 또 얼마만큼 강한 조직력을 나타내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다.이는 승패의 비중에 있어 연대의 몫이 크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기도 하다.경륜은 태동후 지금껏 지역 연대가 남북 또는 동서 형태로 이분화 또는 양극화를 유지해왔다.과거 김보현 지성환으로 대표되는 경남 창원과 엄인영으로 대
-
한전KPS, SK건설과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협력 약속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SK건설과 국내외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추진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전KPS와 SK건설은 5월 3일 SK건설 사옥에서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과 SK건설 이형원 에너지기술사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성능이 저하되거나 노후화된 국내외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 △프로젝트 발굴 △기술 제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전KPS는 지난 35년간 국내외 발전설비 정비현장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
-
가스공사,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재난관리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수준 및 역량을 점검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가스공사는 2017년 ‘우수’ 등급에 이어, 이번에는 △태풍 등 대형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현장 안전관리 강화, △지자체 연계 안전마을 조성사업,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가스공사는 그간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에 적극 부응하
-
서해안 해수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3건 검출…감염 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 착수해 2달간 해수 38건, 갯벌 33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지난달 29일 올해 처음으로 서해안지역 해수 3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5일 가량 늦은 것으로 지난해는 4월 24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검출된 바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명 안팎의 환자에서 발생해 절반 가까이 사망(치사율 50%)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이다.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비
-
국가기술 자격증 불법 대여 뿌리 뽑는다...합동단속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오는 20일부터 7월 30까지 국가기술 자격증 대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 단속에 나선다.그동안 정부는 자격증 불법 대여 행위를 꾸준히 단속해 왔으나 불법 행위가 뿌리 뽑히지 않고 갈수록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어 부처 합동 단속을 하게 되었다.건설, 전기, 환경, 해양, 소방 등의 분야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 대여 행위는 자격증 소유자의 정상적인 취업을 방해하고, 자격 없는 자가 난립하여 근로 조건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특히 불법 대여 행위자는 각종 산업 현장 및 건축 시설물에 부실 공사를 초래하고, 산업재해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자격증을 빌려준
-
정부, 과거 첩조작사건 관련자들 수여된 훈장 취소
지난 ‘60~’70년대에 이루어졌던 간첩조작사건 관련자들에게 수여됐던 훈장이 취소된다.행정안전부는 7일 오전 개최된 제18회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부적절한 서훈 취소(안)’이 심의,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소되는 서훈은 지난해 실시된 2018국정감사에서 취소 요구한(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무죄판결 간첩조작사건 관련자 6명과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재심권고로 무죄 판결난 간첩조작사건 관련자 2명 등 총 8명에게 수여된 보국훈장이다.이날 취소 의결된 서훈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취소가 최종 확정된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법원으로부터 무죄가 확정된 간첩사건 유공으로 포상을 받은 관련자들
-
스포츠혁신위원회, 성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 위한 첫 권고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 이하 혁신위)는 7일첫 번째 권고를 발표했다. 혁신위는 빙상종목 국가대표 조 모 코치에 의한 선수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2019년 2월 11일 출범한 뒤 그동안 스포츠 분야 인권 보호와 증진 방안, 국가 스포츠 정책의 체계(패러다임)를 혁신하는 과제를 중점적으로 검토해 왔다. 혁신위는 이번 권고문을 마련하기 위해 전원회의 5차례, 분과회의 11차례, 유관기관 업무 협의 5차례 등을 진행했다. 이번 1차 발표에서는 스포츠 분야의 성폭력과 아동 학대 등 심각한 인권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기존의 유명무실한 선수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시스템을 뛰어
-
軍, 北 발사체 '도발' 아닌 '훈련'으로 평가
국방부는 이번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해 화력 타격 훈련으로 평가하고 있다.7일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장과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나 지난 4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이같이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이번 동해상에 발사체를 쏜 것은 도발 의도라기보다는 화력 타격 훈련이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아침 9시에 개방된 장소에서 훈련을 했고 만약에 이것이 도발의 개념이었다면 예전과 같이 새벽에 미상의 장소에서 혹은 도로에서 아마 발사를 했을 것인데 이렇게 개명천지 아침에 한 것은 도발의 의도보다는 화력 타격 훈련이었다는 것이 제 나름대로의
-
한미,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키로 합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일 오전,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과 미국 국립항공우주국(원장 제임스 브라이든스타인, 이하 ‘NASA’) 간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문 체결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최근 나사(NASA)는 2024년 우주인 달 착륙 등을 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민간 달착륙선 9기 이상을 차례로 발사하여 달 표면에서의 과학 탐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민간 달착륙선 본체는 미국기업이 제작하고, 탑재체는 나사(NASA) 주도로 미국기업 및 국제협력을 통해 제작될 예정이다. 합의문이 체결되면 우선 나사(NASA)민간 달착륙선 사업의 과학탑재체 공동연구 및 활용방안이
-
기무사, 세월호 참사 초기에 유가족을 '종북세력'으로 낙인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세월호 침몰 불과 닷새 후부터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을 '종북' '반정부 활동'으로 낙인 찍고 이른바 '방첩활동'을 계획했고, 이후 5월말에 이르면 세월호 유가족들을 "종북세"로 분류,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서구을)이 7일 공개한 자료에서 기무사는 2014년 4월21일자 작성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관련 방첩활동 계획'이라는 문건에서 '종북좌파들이 반정부 선동 및 국론분열 조장 등 체제 안정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한 방첩활동'을 계획했다. 또한 '활동 중점' 항목으로 사망(실종)자 가족 대상 反정부 활동 조장 從北
-
성형수술로 대박난 강남구…외국인환자 10만시대 열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해 전년대비 31.6% 증가한 외국인환자 9만5237명을 유치해 올해 무난히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강남구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도시로서, 우리나라 전체 유치실적(37만8967명)의 25%(9만5237명)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서울시 전체 외국인환자 24만5463명의 38.8%에 해당된다.국가별로는 중국 3만8546명(40.5%), 일본 1만4624명(15.4%), 미국 1만125명(10.6%) 순이다.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으로 주춤했던 중국 의료관광객은 17년 2만9527명에서 24% 상승, 전체 방문객의 40%를 넘어섰다. 진료 분야는 성형·피부(57.7%)가 압도적이다. 내과(11.3%), 한방(9.6%),
-
국정원 "北 발사체, 도발 아닌 대외 압박용"
국가정보원은 지난 4일 북한이 동해로 발사체를 날린 것과 관련해 "대외 압박 성격이 있지만 과거처럼 도발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6일 밝혔다.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이혜훈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국정원은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성격, 판을 깨지 않겠다는 의도로 수위를 조절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어 "과거에는 선제타격을 언급하는 등 과격한 보도를 했는데 이번에는 '너희도 실험하고 훈련하지 않느냐'는 논조였다"며 "북측이 방어적 성격의 통상적 훈련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고 설명헀다.국정원은 발사체가 미사일인가에 대한 여부에 대해 아직 분석 중이라고 답했다.국정원은
-
'부산시 홍보대사' 시민추천 이벤트결과… 강다니엘, 이대호, 배정남 등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부산시 홍보대사’ 시민추천 이벤트를 개최한 결과, ‘강다니엘, 이대호, 배정남’ 3명의 유명인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17일부터 4월30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20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다니엘, 이대호, 배정남’ 이외에도 ‘이경규, 이시언, 김숙, 임시완, 추신수, 공유, 김혜수, BTS, BTS(지민), BTS(정국)’ 등이 상위 순위에 포함됐다.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모바일 상품권(5천 원 권)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5월
-
박지원 "북한 단거리 발사체 논란, 정쟁 중단하고 예의주시해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논란에 대해 “미사일이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하지만 한미 군사 및 정보 당국이 면밀한 분석을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정쟁을 중단하고 예의주시해야지 속단은 금물이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5월 6일 오전 광주 KBS1-R <출발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폼페이오 장관이 폭스 뉴스 등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것을 확신한다, 북한 국경을 넘지 않았다, 미사일 실험 중단 약속 위반은 아니다’ 고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고 국방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한 것처럼 상황을 좀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도 처
-
문 의장, 중국 공식방문… "국익 위해 반드시 필요"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중국 순방은 지난 2월 고위급 국회대표단의 방미 이후 4강 의회 정상외교의 두 번째 일정이다.문 의장은 이번 방중에서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치산(王岐山) 국가 부주석 및 양제츠(楊潔篪) 중앙정치국 위원 등을 만나 양국 간 긴밀한 의회교류와 협력을 강화함과 아울러 한중관계를 완전히 복원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교류와 실질 협력을 가속화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문 의장은 이번 방중 목적에 대해 “현재 소강상태에 있는 북미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가동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외교적 노력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