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핀테크
-
온투업계, 3개월간 누적 취급액 8,760억 원, 대출 잔액 1,542억 원 상승
데일리펀딩(대표 : 정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이하 온투업) 업계가 3개월 사이 총 누적 취급액 약 8,760억 원, 총 대출 잔액 약 1,542억 원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35개사이던 온투업 등록 업체가 3월 말 기준 총 42개사로 늘어난 영향도 일부 작용했다.해당 데이터는 데일리펀딩이 운영하는 온투업 정보 제공 서비스 ‘온투NOW’에서 추출한 것이다. 데일리펀딩의 온투NOW는 각 온투업사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고 있는 공시자료를 수집, 한 눈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27일 기준 총 9조 4,756억 1,169만 원이었던 온투업 전체 누적 취급액은 약 8,760억 원 상승한 10조 5,916억 4,353만 원이다.
-
클레이스왑, KUSDT·KUSDC·KWBTC 표기 오류 발견…투자자 유의 요망
클레이스왑 홈페이지에서 일부 코인의 가격이 오류로 표시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7일 클레이스왑 이용자들에 따르면 KUSDT·KUSDC·KWBTC 등 일부 코인의 가격이 0$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견됐다. 현재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클레이튼 체인으로 이동한 코인 종류에서 이같은 오류가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포블게이트, 사내 인재추천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재 확보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업계의 인재 확보를 위해 인재 추천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포블게이트는 사내 인재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자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한다.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할 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열린 고용 확대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추천 인재가 최종 채용에 합격하면 직급과 경력기준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추천으로 입사한 인재에게는 조직역량 강화 교육, 사내 멘토링 교육 활동, 외부 교육비 지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직원 복지를 위해 시차 출퇴근제, 동아리 활동 적극 지원, ‘지금 만나러 갑니다(유급 반반
-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에 상장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이사 김재학)는 자사가 운영중인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GPEX, Global Points Exchange)가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Uniswap)에 정식으로 상장했다고 밝혔다.지펙스의 플랫폼 암호화폐인 ‘GPX’는 유니스왑에 지난 6일 오후 2시(한국표준시 기준)에 정식 상장되었으며 GPX/ETH 페어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유니스왑은 이더리움과 ERC-20 토큰 간 스왑을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DEX)이다. 유니스왑은 중앙화 거래소와 달리 별도의 차트나 오더북이 존재하지 않고 ERC-20 토큰이나 이더리움을 풀(Pool)에 예치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특징을 가지고
-
바이비트, 보유만 해도 가상자산 수량 증가하는 예치상품 다양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가상자산을 예치하고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상자산 예치 상품을 다양화며 가상자산 재테크에 힘을 쏟고 있다. 가상자산 예치 상품은 현물·선물 거래 없이 특정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이다.바이비트는 현재 ▲자유저축(Flexible Savings) ▲이중자산투자(Dual Asset Investment) ▲디파이 채굴(DeFi Mining) ▲런치풀(Launchpool) 등 다양한 가상자산 예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자유저축은 언제든지 예치(Staking)한 코인을 뺄 수 있는 서비스다. 보통 가상자산 예치는 일정 기간 동안 코인을 묶어두고 이용할 수 없는
-
델리오, 최대 연 7% 리플(XRP) 장기 예치 상품 출시
최근 연평균 15% 수익률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장기 상품 출시로 300억 원이 넘는 예치금 모집에 성공한 가상자산 핀테크 전문 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최대 연 7%를 수익을 지급하는 ‘리플(XRP) 장기 예치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델리오는 기존 최대 6개월 만기의 단기 및 중장기 리플 상품만 운용해 왔으나, 지난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장기 상품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리플에 대한 장기 상품 문의가 이어져 새롭게 12개월 만기의 장기 예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이번 리플 장기 상품 출시로 델리오는 한 층 강화된 가상자산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예치 시장에서 리플 상
-
코빗, 4대 거래소 최초 풀스크린·전문가용 HTS 도입한 차세대 웹 거래소 업데이트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업계 최초로 풀스크린(Full Screen)과 전문가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도입한 차세대 웹 거래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코빗은 바이낸스 등 해외 유수 거래소의 사례를 참고해 약 4개월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거래 편의성과 성능 개선 두 가지 콘셉트로 이뤄졌다.우선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대 거래소 최초로 화면을 꽉 채우는 풀스크린과 전문가용 HTS를 구축했다. 코빗에 따르면 지난달 당사의 거래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스크톱 사용자 중 약 66%가 풀HD 급 해상도 이상의 모니터로 접속했다. 이에 기존 1,400픽셀(px)의 웹 거래소 해상도를 1,920px로
-
캐셔레스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대표 박원준, 이하 캐셔레스트)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 직업교육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캐셔레스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추진하는 IT/개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서 블록체인 핵심 개발 기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우수 학생에게 해당 직무 경험 지원 및 경력 형성 기회 등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 분야 인재를 추가 확보하면서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분야의 신사업 범위를 확대하
-
‘디지털자산 공약 이행과 디지털 신경제 생태계 혁신 세미나’ 개최
한국디지털혁신연대와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 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이 공동 주최로 4월 11일(월)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홀에서 ‘디지털 자산 공약 이행과 디지털 신경제 생태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포럼은 ▲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블록 체인포럼이 주관하고 ▲ 한세대학교, 블록체인어스, JACOBS (주)M-뱅크가 후원한다.이 포럼은 제 1부 개회식, 제 2부 주제발표순으로 진행한다.제 1부 개회식에서는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의 사회로 김기흥 한국디지털혁신연대 회장의 개회사,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의 환
-
메타디움, 전기차 모빌리티 EMC 컨소시엄 참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플랫폼 메타디움(Metadium)이 기술 파트너사인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와 함께 전기차 모빌리티 컨소시엄인 EMC(Energy Mobility Cluster)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판교에 위치한 그리드위즈 사옥에서 컨소시엄 협약식이 진행됐다.컨소시엄에는 초소형 전기차 제조사인 마이브(구 KST일렉트릭), 클린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 모빌리티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드림에이스와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코인플러그,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메타디움이 함께 한다.EMC 컨소시엄은 에너지 생산부터 시작해 사용, 소비까지 버티컬 생태계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 실증을 목표
-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메인넷 라이즌(RIZON), MAGNUS 업그레이드 완료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지난달 30일 메인넷 라이즌(RIZON) 이 MAGNUS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다고 5일 밝혔다. 라이즌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토큰보유자들이 블록체인 간에 용이하게 자산을 이동시킬 수 있는 수단인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블록체인-사이 통신) 모듈 및 중계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안티핸들러 (AnteHandler) 추가 등을 진행했다.IBC는 블록체인을 통신, 토큰과 정보교환에 활용하기 위한 코스모스 체계의 매개체이다. 이를 통하면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자산을 안전하게 이동하고 거래할 수 있다. 특히 모듈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텐더민트를 기반으로 한 라이즌의 경우
-
클레이파이, 클레이튼 생태계 통합 준비 통화 디파이 프로토콜 ‘심비오틱’ 출시
글로벌 디파이 서비스 개발 기업 클레이파이랩(KlayFi Lab)이 클레이튼 생태계 통합 준비 통화 디파이 프로토콜인 심비오틱(symbiotik)을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심비오틱의 개발사인 클레이파이랩은 위믹스 플랫폼의 위메이드 등과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으며, 총 예치 자산 규모 약 1천억원의 클레이튼 생태계 최대 이자 수확 최적화 서비스인 클레이파이를 개발 및 운영해오고 있다.클레이파이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심비오틱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 생태계의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의 거버넌스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준비 통화 프로토콜로, 클레이튼 생태계의 다양한 안전자산 클레이(KLAY), 테더(KUSDT) 등을
-
메타콩즈 MKC, 거래소 상장 확정 공지에 급상승
메타콩즈는 4일 오후 8시 12분 디스코드 등을 통해 거버넌스 토큰인 MKC의 중앙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확정 내용을 공지했다.메타콩즈 관계자는 "중앙 거래소 1곳은 확정돼 4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해외 1곳, 국내 추가 1곳 상장도 매우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MKC를 소각하여 지속적인 추가 사용처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며 "4월 내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 중에는 첫 중앙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이다. 이에 따라 MKC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클레이튼 차트 서비스 시스템인 DEXATA에 따르면 MKC는 8시 2분(가격:4,007원) 급등하기 시작, 9시 7분 5662원을 찍고 고점을 형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나?…가스비 30배 인상에 탈 클튼 움직임 가속화
가스비 30배 인상이 현실화되자 클레이튼 이용자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탈 클레이튼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업계 관계자 및 이용자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향후 탈 클레이튼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레이튼은 지난 2월 NFT 민팅 시 봇을 통한 부정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빈번해 지자 이를 방지키 위해 가스비를 30배 올리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최근 NFT 시장의 열기가 식으면서 가스비 인상의 명분이었던 봇 트랜택션 문제가 사라졌다. 그럼에도 가스비 인상 계획은 그대로 진행된 것.이용자들에게는 이번 조치가 명분 없는 가스비 인상인 셈이다. 이에 따라 저렴한 수수료로 인
-
빗썸, ‘자금세탁방지의 날’ 캠페인 첫 시행
빗썸(대표 허백영)이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제고를 위해 사내 캠페인 ‘제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가상자산 거래소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임직원에게 쉽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에서는 고객확인의무(CDD) 등 자금세탁방지제도에 관한 브로슈어와 국내외 자금세탁방지 관련 최신 동향 및 사례 등을 낱장의 신문형태로 구성한 「THE AML BITHUMB TIMES」를 제작해 배포했다.또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금세탁 범죄자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했다. 캠페인 당일 사내 곳
-
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법 달러비용평균법(DCA) 전략 소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자체 분석한 ‘달러비용 평균법(DCA)은 정말 유효한 매입 전략일까?’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리포트는 단기적인 가격 변화에 민감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적립식 투자 전략인 DCA를 소개하기 위해 작성됐다. DCA란 특정 자산을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매입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투자 전략이다.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가상자산 투자에 있어 DCA 전략이 시장 동향에 따라 자금 투입 시기를 결정하는 마켓 타이밍 전략보다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리서치센터는 투자 전략에 따라 투자자 A(완벽한 마켓타이밍 전략), 투자자 B(DCA 전
-
비블록 거래소 “트래블룰 이행 모범 거래소 및 솔루션 고도화에 최선 다할 것”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대표 황익찬)은 가상자산 이동시 송수신자 정보 확인 의무 규제인 ‘트래블룰’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코인 금융실명제’로 불리는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VASP)에 부과한 규제로 100만 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경우 송수신인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 및 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지난 3월 25일부로 가상자산사업자는 트래블룰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비블록 거래소는 업비트의 자회사인 람다256이 개발한 ‘베리파이바스프(이하, VerifyVASP)’ 솔루션을 도입했다. 비블록 거래소는 트래블룰 시행에 앞서 일찍이 람다256과 협력체계를 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