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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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2000억 원 규모 자본확충 실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 증권을 발행하여 자본확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본확충을 위해 하이투자증권은 상반기 내에 30년 만기, 영구채 성격의 신종자본증권을 2000억 원 발행하며 전액을 DGB금융지주에서 인수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는 증권으로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하는 회사의 결정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 증권의 발행은 지난해 말 홍원식 대표이사 취임 후 하이투자증권의 성장 동력 리뉴얼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진행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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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국내주식∙CFD 온라인 매매수수료 업계 최저수준 인하 이벤트’ 실시
메리츠증권은 3월 1일부터 ‘국내주식∙CFD 온라인 매매수수료 업계 최저수준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먼저,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선택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자동으로 국내주식 0.0036396%와 ELW∙ETF∙ETN 0.0042087%의 평생 우대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우대 혜택은 1인 1계좌로 한정된다. 개인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인 국내주식 CFD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도 제공한다.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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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타사 해외주식 입고 및 거래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1천만원 이상 삼성증권에 입고하고, 해당 금액 이상 해외주식을 2월 28일까지 거래한 뒤, 5월 31일까지 해당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에사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1천만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2월 28일까지 매매한 후, 5월 31일(화)까지 입고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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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기존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로 확장 구축
NH투자증권은 데이터 분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확장해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회사 자체 서버에 축적해 온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확장해 접근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는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은 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중에서 첫 도입이다. NH투자증권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석 환경 및 도구를 제공해 데이터 전문가뿐 아니라 내부 직원들도 쉽게 다양한 분석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맞춰 전사 차원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영업점과 본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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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주식 권리정보 조회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IB수준의 ‘해외주식 권리정보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IHS마킷의 제이디 싱(JD Singh) 권리정보 본부장은 “누락된 권리정보나 부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결정은 운영 및 재정적 리스크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해당 금융기관의 평판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권리정보는 갈수록 점점 더 복잡해지고 공시 빈도 또한 증가하면서 위험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IHS마킷과 NH투자증권의 협약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권리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NH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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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창립 66주년 기념식 개최
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E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대체투자본부는 해외 부동산, 해외 인수금융 등 새로운 업무 영역을 개척해 전사 수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 신탁운용부 기획 E관리 파트는 신탁 계약의 사후관리 및 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33명에 대한 장기근속 표창도 수여됐다. 해당 임직원은 근속 연수에 따른 안식 휴가와 포상금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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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50억 규모 제319회 뉴글로벌100조 ELS 모집
키움증권은 나스닥 상장주식인 테슬라(Tesla Inc)와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제319회 뉴글로벌100조ELS’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3.6개월), 70%(9개월), 6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6.2%(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때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청약은 모바일 앱 ‘영웅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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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76%, HMM 실적 발표에 주가 재평가 기대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월 넷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HMM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 소식에 주가 재평가 기대감을 보였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긴장 고조로 천연가스주가 오름세를 보이자 수혜주로 지에스이를 꼽았다.5,526명이 참여한 “영업익 7.3조로 상장사 4위 실적 기록... HMM 저평가 끝낼까?” 설문에서 76%는 ‘재평가 시작’, 24%는 ‘아직 어렵다’고 대답했다. 지난 14일, HMM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이 13조 7,941억 원, 영업이익 7조 3,7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0년 대비 매출은 약 115% 올랐고, 영업이익은 약 652%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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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메리츠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Wrap’ 출시
메리츠증권은 국내,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을 판매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 랩 서비스는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하여 운용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모멘텀 및 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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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상장 통해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대표이사 서종현)가 23일 여의도에서 서종현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소개와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EPC이며, 완공된 발전단지의 운영관리(O&M), 전력 및 REC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통합 프로세스 구축 ▲자체 보유 파이프라인을 통한 풍력·태양광 설비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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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불안한 증시, 앞으로의 향배는’ 온라인 세미나 실시
대신증권은 23일, 국내외 이슈 및 국내 증시를 진단하는 ‘불안한 증시, 앞으로의 향배는’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미국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 이슈 속에 놓인 국내 증시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2월 2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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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IRP 및 연금저축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2022년 범띠해를 맞아 IRP 및 연금저축 계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연초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계좌 내에서 ETF 투자 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계좌 내 ETF의 잔고는 작년 12월말 2,800여억원에서 올해 2월 현재 3,100여억원으로 불과 1달 반 만에 약 11%가 증가했다. 특히, 2030 고객의 IRP 계좌 내 ETF 투자 비중은 40%대를 보였다. 이는 2030을 제외한 연령층의 ETF 투자 비중인 11%대에 비해 크게 높았고, 영리치(Young Rich)라고 볼 수 있는 ‘잔고 1억원 이상인 2030 고객’의 ETF 투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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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3월 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2908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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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증권 MTS 먹통…퓨런티어 상장 때문?
유안타증권 MTS 전산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3일 장시작한 직후부터 9시 22분인 현재까지 유안타증권 MTS가 전산오류로 인해 주문소화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퓨런티어 공모청약 당시에도 전산오류가 발생, 청약이 지연된 바 있다. 이번 전산오류의 경우 퓨런티어 상장으로 인해 매수매도 주문이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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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어린이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한화투자증권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김창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기획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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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 가치주와 성장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23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미국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마나는 한국 열린 사이버 대학교 이항영 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 부사장이 강의를 맡아 미국의 가치주와 성장주 투자전략을 세우는 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시청은 23일 오후 6시부터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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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정보 컨텐츠 ‘더블샷’ 발간
KB증권은 WM고객을 위한 알기 쉬운 투자정보 컨텐츠 ‘더블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이 WM고객 리서치 지원을 위해 발간하는 새로운 자료의 명칭은 ‘더블샷 (The Bull Shot -한눈에 보기)’이다. ‘더블샷 (The Bull Shot)’은 강세장을 의미하는 황소 (Bull)와 자산 증식 (double)을 함축적으로 담은 명칭으로, ‘Double Shot’이라는 중의도 포함하기 위해 한글명을 ‘더블샷’으로 정했다. ‘더블샷’은 주 2회 발간될 예정이며, 분석 자료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형식으로 채택했다. KB증권은 지난 1월 NFT (‘N’ew & ‘F’ast ‘T’actic by 투컨)라는 명칭의 신규 자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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