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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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더브레드블루와 ‘비건으로 비긴하는 건강생활’ 이벤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3일부터 비건베이커리 전문기업 ‘더브레드블루’와 ‘비건(vegan)으로 비긴(Begin)하는 건강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12월 30일까지 기업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고 급여(70만원 이상 입금)를 받거나 네이버페이 연결계좌에 기업은행 계좌를 새로 등록한 고객이다.대상 고객에게는 ‘더브레드블루’ 온라인 매장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 제한 없이 베이커리, 디저트, 선물하기, 정기배송 서비스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요건을 충족한 다음날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더브레드블루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구로3기)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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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계좌 연결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외화 입출금 계좌를 기반으로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결제계좌로 사용하면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미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기존 계좌를 활용할 수도 있고 ‘외화 체인지업 예금’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서 동시에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만들 수도 있다.신한은행은 서비스 시행에 발맞춰 ‘2021 Cheer up!’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말까지 ‘외화 체인지업 예금’과 신한금융투자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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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스마트·인터넷뱅킹 고객중심 개편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재식)은 고객의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고객제안과 앱마켓 리뷰 등 고객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21일 NH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스마트뱅킹의 계좌조회 화면에서는 농협뿐만 아니라 다른은행의 계좌도 목록과 잔액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체거래는 한 단계에 한 가지 정보만 입력하도록 단순화해 거래 소요시간을 단축하였다.고객맞춤 서비스를 위해 앱에 로그인하면 예적금 만기, 내가 받은 우대혜택 등 개인화된 금융정보를 초기화면에서 제공하며, 농협카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뱅킹에서 카드 승인내역, 이용대금명세 조회 및 카드 신청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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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건강식품 기탁하며 경남FC 선수단 격려
BNK경남은행이 NC 다이노스에 이어 경남FC에도 승리의 기운을 북돋워줬다.BNK경남은행은 지난 21일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경남FC의 K1리그 승격을 기원해 ‘경남FC 정규리그 최종전 응원 행사’를 가졌다.유충렬 부행장과 창원영업본부 소속 직원들은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7라운드 경남FC 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전하며 지역민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또 하프타임에 유충렬 부행장은 경남FC 선수단 격려를 위해 마련한 건강식품을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와 박진관 대표이사에게 기탁했다.유충렬 부행장은 “지난 5월 정규리그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경남을 대표해 쉴 새 없이 내달려온 경남FC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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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5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23일 영세/중소 가맹점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1500억원 규모의 소셜 본드(Social Bond)를 발행했다.소셜 본드는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채권으로 ESG채권의 한 종류다. 조달한 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드결제대금 조기 지급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롯데카드는 이번 ESG채권 발행을 위해 민간 금융사 최초로 한국신용평가의 ‘ESG 금융 인증 평가’를 받았다. 프로젝트의 적격성, 자금투입비중, 자금관리, 운영체제, 투명성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 최상위 등급인 ‘SB1’을 부여 받았다.NH투자증권이 주관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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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AI기반 콜센터로 스마트한 금융상담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고객행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센터장 허옥남)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6만 명의 고객과 상담하는 최접점으로, 2008년 11월 금융권 최초로‘KS S 1006’인증을 받은 후 12년 동안 유지 및 표준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발맞춰 AI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AI학습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서비스 분야 BM(Business Method) 특허 5건 출원 및 3건 등록도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의 자랑이다. 특허 출원과 실제 시스템을 개발해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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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배달플랫폼 개인용 차량 유상운송 실태 및 안전대책' 발표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최철환)는 20일「배달플랫폼 개인용 차량 유상운송 실태 및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18년~'20년) 삼성화재에 접수된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약 가입 현황 및 특약 가입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이다.개인용 유상운송 교통사고 사고율주)은 35.6%로 전문 택배차량 사고율(57.4%)보다 낮았지만, 일반 개인용 차량 사고율(17.3%)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고발생 시 종합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는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약에 가입한 차량은 1% 미만으로 분석되었다.공유경제 일환으로 급성장중인 개인용 유상운송 교통사고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인용 유상운송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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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과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내년 하반기 대덕특구 내 완공 예정인 사이언스 센터에 ‘IBK창공’을 개소할 예정이다. 마포, 구로, 부산에 이은 네 번째 창공이다.두 기관은 ‘IBK 창공’ 기업에게 투자·융자 등의 금융지원과 사무공간,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부문 멘토링, 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기술형 혁신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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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홍보‧브랜드본부장 외부전문가 영입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조민정 홍보·브랜드 본부장을 임용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본부장급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임 조 본부장은 광고, 언론홍보, 디자인경영, 사회공헌 등 홍보‧브랜드본부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조 본부장은 광고 기획사를 비롯해 제조업, 금융업 등을 거치며 20년 이상 광고‧홍보‧브랜딩 분야 업무를 맡아 풍부한 경험을 쌓은 홍보‧브랜딩 전문가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전문성이 부족한 분야에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고자 하는 윤종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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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비대면 전용 보증서 대출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개인사업자 전용‘우리 기술보증기금 비대면 원클릭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 기술보증기금 비대면 원클릭 보증서 대출’은 기술보증기금의 비대면 보증서가 발급된 개인사업자에게 건당 1억원이하(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술보증기금 100% 보증서 담보 ▲대출기간 5년 ▲중도상환해약금이 면제되는 상품이다.이 상품은 신청부터 실행까지 全과정이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 WON뱅킹에서 진행되며, 특히 고객의 사업장 정보, 소득, 매출액 등을 우리 WON뱅킹에서 자동 반영하여 은행 방문이 어려운 개인사업자에게 신속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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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19일(목)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선정을 계기로 ‘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한 신상품을 2021년 4월 출시하고 포인트 플랫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저축성보험 상품에서 발생하는 중도·만기보험금을 포인트로 지급하여 소비자가 포인트 플랫폼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고객이 보험금 10만원을 받는 경우, 보험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포인트로 받아 활용한다면 한화생명과 제휴를 통해 ‘포인트 플랫폼’에 입점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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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 오픈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온택트(On-tact)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통해 청약 체결이 가능한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설계사와 대면으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받은 고객이 청약을 원할 경우,담당설계사가 보낸 URL 접속을 통해 직접 청약을 완료할 수 있다.고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청약이 가능해진만큼 유효기간 내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해졌으며,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하였으며, 전 스마트폰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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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앱 특별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8월 새롭게 출시하며 빠르고 간편해진 ‘하나원큐’ 앱을 보다 많은 손님들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총 3가지로 ▲하나원큐 앱 설치 ▲오픈뱅킹 서비스 신규가입 ▲한정판 진로두꺼비 애니플러스카드 신청 이벤트가 진행된다.우선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앱을 이달 말까지 새로 설치하고 로그인 이용등록을 하면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2,000 하나머니를 지급받고, 하나원큐 앱에서 발생하는 이체수수료를 평생 면제혜택을 제공받는다.또한 앱에서 다른 은행의 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이체까지 가능한 오픈뱅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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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9일 모든 국외 지점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20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외 지점에서는 고객 위험 평가, 의심거래 추출, 모니터링 등을 자동으로 실시하고, 국내 본점에서는 자금세탁방지 업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뉴욕, 런던, 도쿄, 홍콩 등 모든 국외 지점에 시스템을 도입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일원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게 이행‧관리‧감독 수준을 강화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전했다.기업은행은 새롭게 문을 열 국외 지점에도 현지 금융감독 체계, 자금세탁방지 법령 등에 맞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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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현판식 가져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은 19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신우에프에스(대표 신현길)를 찾아 2020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중 기업 경영성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장잠재력 등을 심사하여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91개 기업이 수상하였다. 지준섭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농식품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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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분증 실물 없이 상담용 태블릿PC와 신한 쏠(SOL) 이용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금융 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는 신한은행 고객이 신한 쏠(SOL)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하면 은행 직원은 상담용 태블릿PC에서 고객이 기존에 제출했던 신분증의 스캔이미지를 통해 실명확인을 하는 방식이다.신한은행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신분증 없이 앱 로그인만으로 은행 거래를 할 수 있고 직원은 장소에 관계없이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의 실명확인을 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간편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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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화상 세무상담 ‘택스줌’ 오픈
미래에셋생명은 19일, 업계 최초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화상으로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택스줌(Tax Zoom)’ 서비스를 오픈했다. 언택트 환경에 맞춰 모바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FC가 세무사와 즉석에서 1:1 상담을 할 수 있게 되어 강화된 종합자산관리를 이끈다. 이처럼 일선 FC를 대상으로 세무상담을 화상으로 지원하는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 택스줌을 활용하면 FC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사와 즉문즉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신은영 미래에셋생명 세무사는 “택스줌은 영업 현장에서 종합자산관리를 실현하는 FC들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한 세무 조언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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