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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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온 1기 모집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7일부터 청년 취업•창업 지원 플랫폼 『S² Bridge : Youth』(신한 스퀘어브릿지 : 유스)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사회 첫걸음을 지원하는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한 커리어온’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스타트업 인턴 참여 기회를, 스타트업에는 적합한 인재 매칭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 임팩트 창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300명을 모집해 졸업예정자는 4주 현장 실습 교육 과정, 졸업자는 8주 인턴 연계 교육 과정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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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디지털/IT부문 채용의 서류접수는 이번달 28일까지며, 서류심사, 필기전형, 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 인터뷰, AI역량검사/최종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형과정에 금융/디지털 트렌드로 구성된 필기전형 및 데이터 분석능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종합평가하는‘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 인터뷰’가 새롭게 도입되어 전공에 상관없이 디지털 트렌드에 꾸준히 관심이 높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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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생체정보 인증 항공기 탑승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와 금융권 최초로 생체정보 공동활용 협약을 맺고, 5월 17일부터 신분증 확인 없이 생체정보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공동활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생체정보 등록은 공항에서만 가능했지만, 금번 공동활용 서비스로 농협은행에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한 고객이면 공항(국내선 김포, 김해, 제주)에서 별도의 생체정보 등록 및 신분증 확인과정 없이 생체정보를 인증해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본 서비스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NH스마트뱅킹’가입 후 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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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자매결연마을 농촌 일손 돕기 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수경 부행장과 직원들은 18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소재한 다대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나눔활동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이수경 부행장과 직원들은 경기도 양평 청운농협에서 생산한 잡곡세트를 자매마을 전체 농가에 전달하였으며, 시설하우스 정비 및 제초작업, 주변 환경미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이수경 부행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든 요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농촌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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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한국금융지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증권가 목표주가 대거 상향
한국금융지주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자 증권가에서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 4,850억원(+60.8%, 이하 QoQ), 지배주주 순이익4,018억원(+17.2%)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거뒀다. 우호적인 영업환경에 힘입어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도 별도 순이익 3,552억원(+95.0%)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연구원은 “멀티플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30,000원으로 기존 대비 13.0% 상향한다”라며 “카카오뱅크 상장을 앞두고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유상증자 단가 감안시 최소 9조원의 가치를 부여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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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와 MOU 체결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ESG 리서치와 관련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17일, 삼성증권은 MSCI와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과 MSCI 김태희 한국 대표가 참석했다. 글로벌 펀드들의 성과평가를 위한 다양한 벤치마크 지수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MSCI는 ESG 분야에서도 무려 40년 넘게 지속적으로 평가기법을 발전시켜 오고 있다. MSCI는 현재 200여명 이상의 ESG 전담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기업도 14,000여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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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4.5억달러 규모 ‘ESG 해외 ABS’ 발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14일 4.5억달러 규모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ESG채권 중 하나인 ‘소셜 본드(Social Bond)’로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셜 본드는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채권으로 ESG채권의 한 종류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11월 영세/중소 가맹점주 지원 목적의 ESG채권에 이은 두 번째로,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평균 만기는 3년이며, 투자자로는 비엔피 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디비에스은행이 참가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발행을 위해 해외 ESG 인증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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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RPA플랫폼 ‘R대리’ 구축
신한금융투자는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RPA플랫폼 ‘R대리’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는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이번에 오픈한 RPA플랫폼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누구나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RPA개발을 상시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 개발부터 운영현황까지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을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더불어 대시보드를 통해 RPA를 도입한 부서별, 직원별 업무 절감시간과 절감비용을 확인할 수 있고 사내 RPA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신규 제안이 가능하다. RPA플랫폼 ‘R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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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생활밀착형 정기구독 플랫폼 ‘꾸준’ 제휴할인 이벤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꾸준(KKUJUN)’과 함께 ‘IBK X 꾸준 정기구독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6월 말까지 기업은행 입출금 계좌를 카카오페이에 처음 등록한 고객이다.대상 고객에게는 ‘꾸준’에서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시 사용가능한 ‘20%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6월부터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또 ‘꾸준’앱(APP)에 링크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IBK주거래생활금융통장’을 개설하고 카카오페이 결제계좌로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카카오페이머니 1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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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5월 17일(월)부터 6월 7일(월)까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Shinhan Open Innovation)'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술 스타트업들을 모집한다.'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 ‘기술 수요기업(대기업·중견기업)’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매칭하여 상호간의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에는 ▲보령홀딩스, ▲KT CS, ▲하이트진로, ▲현대글로비스, ▲현대백화점 총 5개사가 수요기업으로 참가하며 각 기업별 5팀씩 총 25팀을 선발해 협업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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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서울 송파구 본점영업부 리모델링
Sh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본점영업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7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본점영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문화와 금융거래 프라이버시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독립형 고객부스를 도입하고 별도의 미팅룸 이동 없이도 심화상담 영업이 가능한 공간 구조를 만들었다. 또, 복합거래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에 분리되었던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영업 공간을 한 곳으로 통합,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 수협은행 김민홍 지속경영추진부장은 “이번 본점영업부 리모델링은 기존 시설과 건축재료들을 최대한 재활용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비용절감 효과도 극대화했다”며 “영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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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1분기 순이익 482억원...분기 사상 최대
교보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7,249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순이익 482억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0%, 순이익은 64% 증가했으며, 순이익의 경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증권시장 호조세와 사업다각화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특히 전년 동기대비 WM사업부문 등 브로커리지 수익은 555%, IB부문은 111%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경영목표인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마이데이터, 벤처캐피탈투자 등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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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분기 영업이익 1207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대신증권은 17일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207억원(+116.90% YoY), 당기순이익 972억원(+105.93% YoY)을 거뒀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위탁매매,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Trading 부문 실적 증가 및 IB부문 실적 호조를 거뒀다”라며 “WM부문 역시 금융자산 수익 증가로 호실적을 거뒀으며, F&I 등 자회사들의 양호한 실적도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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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다이렉트 IRP 수수료 무료 시행
미래에셋증권은 17일부터 비대면 다이렉트 IRP 계좌의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다이렉트IRP 고객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을 위해 본인 스스로 납입하는 가입자부담금은 물론 퇴직금 등 회사가 지급하는 부담금에 대해서도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전부 면제받게 된다. 신규고객 뿐 아니라 기존 다이렉트 IRP 가입고객도 시행일 이후 발생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기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연금자산 관리에 있어 직원을 통해 관리받는 계좌와 고객이 스스로 관리하는 계좌의 수수료 체계는 달리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며, “금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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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인증샷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 사옥 이주를 기념해 ‘파크원-샷!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그동안 흩어져있던 본사 조직이 한곳으로 합쳐지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NH투자증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신사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필수 해시태그(#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신사옥, #파크원NH투자증권, #투자문화가되다 中 1개 필수)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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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자산관리 서비스 ‘주파수 웰스’ 앱 출시
SK증권은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주파수 웰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주파수 웰스는 재테크를 원하는 사회 초년생과 목돈 운영이 필요한 중∙ 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중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한 자산 관리 전용 앱이다. 채권, 펀드, CMA 및 외화RP(환매조건부채권)등의 투자가 가능하며 SK증권의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상품별 3~5개 엄선된 상품을 추천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주파수 웰스를 통해 고객에게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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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457억원...분기 사상 최대
KTB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456.5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사전환 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고,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1분기에도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56.5억원은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의 60%에 달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KTB금융그룹은 시장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수익원 다각화와 함께 미래시장에서 요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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