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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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
크로노스 다오 운영진이 제기했던 프로젝트 청산 투표가 부결됐다. 22일 8시 30분 종료되는 해당 투표는 30%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최종 투표율은 13.6%였다. 크로노스 다오는 최근 일부 홀더들에 의해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맞서 크로노스 다오 운영진은 돌연 거버넌스 청산 투표를 강행했다. 투표가 진행되자 횡령 의혹을 제기했던 홀더들을 중심으로 투표에 불참, 청산 투표를 무산시키자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같은 움직임에 호응, 크로노스 다오에 투자한 크러스트가 청산 투표에 반대하고 나섰다. 크러스트는 클레이튼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크로노스 다오의 문제가 클레이튼 생태계에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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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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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가스비 인하 완료
22일 클레이튼 팀은 클레이튼 가스비 인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클레이튼 가스비는 250ston으로 인하됐다. 적용 블록넘버는 91,324,800이며 적용시간은 22(일) 19시 26분 2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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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현대건설이 메토드(MTDZ)를 오픈씨에서 샀다고?
현대건설이 NFT 투자에 뛰어들었다. 메타콩즈와 함께 국내 NFT 탑티어 플레이어로 꼽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MTDZ)를 오픈씨에서 시장가에 구입한 것. 일반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NFT 시장에 뛰어들 경우 민팅가 50% 이상의 디스카운트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본지 "NFT 90% 싸게 내놔"…느프트 시장 기관 투자 부작용 우려 증폭 참조). 현대건설의 MTDZ 시장가 구입은 사실상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포기하는 방법인 셈이다. 투자 불확실성이 높은 신규 시장에 확실한 인지도를 보유한 대기업이 협업투자 방식으로 선택하기에는 너무 불리한 결정을 한 것이 분명하다. 중장기적으로 이익창출에 실패할 경우 현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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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가스비 인하 22일 19시 30분 750ston→250ston
클레이튼 가스비가 22일 22일 19시 30분을 기준으로 가스비가 750ston에서 250ston으로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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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스트 "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에 반대하겠다"
크러스트가 논란 중인 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에 반대를 하겠다는 밝혔다. 21일 크러스트 관계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 크러스트는 투표율이 30% 미만일 경우, 안건 자체의 무효화를 위해서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투표율이 30%를 넘을 경우, 반대표를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는 투표율이 30% 넘지 않을 경우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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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크러스트 "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 반대했다"
크러스트는 21일 1시 50분 공식 텔레그램 방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크로노스 다오 청산 투표와 관련, 다오 운영 측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횡령 의혹이 제기된 크로노스 다오는 청산 투표를 20일 강행,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크로노스 다오에 투자를 한 크러스트 등 파트너사들에게 청산 투표를 저지해주길 요구해 왔다.크러스트는 입장문을 통해 "크로노스 팀이 청산 투표 아이디어를 공유하자 이를 거부했으며 해당 투표가 다오에 공개된 것을 확인한 즉시 중단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크로노스 팀은 크러스트의 요청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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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횡령 의혹 제기된 크로노스 다오, 프로젝트 청산 투표 강행
고객 자금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크로노스 다오 운영진이 돌연 청산 투표를 진행, 논란이 되고 있다. 크로노스 다오 디스코드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크로노스 다오 운영진은 거버넌스 첫 의제가 올라왔다고 공지했다.첫 의제는 프로젝트 청산 의제로 오는 22일 20시 31분 22초에 종료된다. 현재 투자자들은 크로노스 다우 운영진의 투표 강행을 비판하며 투표에 동참하지 말 것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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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한국미술협회와 예술문화 대중화 관련 MOU 체결
교보생명은 예술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MOU는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문화와 금융을 아우르는 혁신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미술협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미술관 투어 등 다채로운 예술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공연예술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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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대구은행장, DGB금융지주 자사주 6500주 매입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지난주 DGB금융지주 보통주 6.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취임 이후 매입한 자사주 5천주에 이은 것으로, 임성훈 은행장의 보유 주식수는 약 17,000주로 늘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전 직원이 연중 자발적으로 우리주식갖기를 실시하는 등 DGB대구은행 임직원은 주가 안정을 위한 주식매입에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진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100년은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며, 앞으로도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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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ISA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좌를 개설하고 일정금액 이상 신규 입금 후 거래 및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그 다음 비대면 중개형ISA에 3백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하고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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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금투협 회장, 2022년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 참석
나재철 금융투자협회는 나재철 회장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2022년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총회다. 국경간 규제, 지속가능한 금융, 가상자산과 디지털 자산, 국제정세와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금융투자협회는 2023년도 ICSA 총회의 개최기관으로 결정된 바 있다. 나재철 회장은 “내년도 한국 총회 개최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각국 ICSA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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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연 3.1% ‘KB e-plus 정기예금’ 특판실시
KB저축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감사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KB e-plus 정기예금’을 오늘 20일부터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대상자에 한하여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KB e-plus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앱/웹 페이지 또는 KB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위뱅크(kiwibank)를 응원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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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한기평 신용등급 BBB+ (안정적) 유지
모아저축은행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5월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 ‘BBB+(안정적)’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기평은 모아저축은행의 △시장 지위가 양호하고, △담보, 보증 위주의 대출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이며,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유동성 비율과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 평가가 AA로 상향되며 전년대비(A)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외형적인 성장보다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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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무궁화신탁과 부동산금융 관련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부동산신탁과 리츠투자운용 사업 분야에서 초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무궁화신탁과 포괄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무궁화신탁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 권준명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무궁화신탁이 진행하는 각종 부동산신탁 사업 및 리츠투자운용, 캐피탈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포괄적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궁화신탁도 자금운용 전반을 수협은행으로 확대하고, 부동산개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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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만 푸본금융그룹 주주 승인...IPO 절차 중단
현대카드는 대만 금융기업 푸본금융그룹(Fubon Financial)이 현대카드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주주 변경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주 변경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기존 재무적 투자자(FI)였던 어피니티 컨소시엄 측이 원활한 엑시트를 위해 요청했던 기업공개(IPO) 프로세스는 중단됐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푸본금융그룹은 기존의 재무적 투자자(Financial Investor∙이하 FI)였던 어피니티(Affinity) 컨소시엄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카드 지분 24% 가운데 약 20%를 매입했다. 푸본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푸본은행이 9.99%를 매입해 올해 2월 주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푸본생명이 9.99%를 추가로 매입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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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 ESG 경영 주제로 제3회 대신경제연구포럼 개최
대신경제연구소는 27일 오후 1시 50분부터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대주회계법인과 함께 ‘ESG경영의 이해관계자별 이슈와 대응’을 주제로 ‘제3회 대신경제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이 포럼은 기업의 ESG 경영 이슈 중 최대 관심 포인트인 투자자, 공급망, 종업원 및 소비자 문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향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주행동주의 활성화 방안과 공급망 ESG 전략수립, 수용불가능한 노동에 대한 점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투자자 이슈와 대응방안’은 경제개혁연대 소장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가, ‘공급망 이슈와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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