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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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가을맞이 카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2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가을맞이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 스타필드 하남·고양 BMW 시티 라운지에서 BMW, MINI 전 모델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를 통해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전 품목 20% 및 오리지널 타이어 전 품목 10%, 라이프스타일 제품 20%(일부 품목 제외) 등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은 25% 할인된 가격으로 M 퍼포먼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MINI는 피아노 블랙(Piano Black) 패키지와 나이트 잭(Night Jack) 패키지를 2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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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SFD ‘청춘나이트캠프’ 개최
쌍용자동차가 오너들을 위한 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청춘나이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월 새로운 테마로 열리는 쌍용차 가족들의 이벤트 10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는 지난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백운산의 오색단풍으로 둘러싸인 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함께 어우러져 밤과 음악을 만끽했다. ▲열정 있는 참가자만이 행운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 ▲DJ ARI의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이 가을밤의 흥을 돋우었고, 청춘라운지 미니바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에너지를 공급했다.쌍용차 관계자는 “‘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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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개월 단기 희망휴직 제도 실시
대한항공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가족돌봄, 재충전 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단기 희망휴직 제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근속 만 2년 이상의 휴직 희망 직원이다. 다만 인력 운영 측면을 감안해 운항승무원, 해외 주재원, 국내・외 파견자, 해외 현지직원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오는 25일까지 휴직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부터 내년인 2020년 5월까지의 기간 중 3개월을 휴직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최대 추가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단기 희망휴직 신청은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업무문화 개선의 일환이다”며 “그동안 3개월 정도의 짧은 휴직에 대한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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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브랜드 홈페이지·쇼핑몰 새 단장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브랜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개선된 아이나비 홈페이지는 제품별 카드형 섹션 디자인을 도입해 관심 있는 제품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웹 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된 인터렉션을 적용, 정보전달에서 구매까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밖에도 브랜드별 제품에 대한 카테고리 재구성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분리 됐던 고객센터와 업그레이드 페이지를 통합해 기존 고객들의 이용 편의도 높였다.또 온라인 쇼핑몰도 기존 메인 제품인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외에도 브랜드, 사업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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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캐릭터 ‘색동크루’ 탄생…기념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14일 ‘세계여행을 꿈꾸는 모험가’를 콘셉트로 한 ‘색동크루’ 캐릭터를 출시했다. 캐릭터 중 ▲‘색동이’는 아시아나항공기를 귀엽게 형상화한 캐릭터 ▲‘두리’는 구름을 모티브로 색동이와 함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여행하는 캐릭터 ▲‘지미손’은 여행 가방을 콘셉트로 해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담고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둥식’은 색동이와 마찬가지로 항공기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색동이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진정한 여행의 멋과 맛을 즐기는 낭만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앞으로 ‘색동크루’ 캐릭터는 이모티콘을 시작으로 로고상품, 광고, 기내 굿즈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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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태풍 피해복구 위해 ‘10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0억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태풍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1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옷가지 등을 신속하게 정리하기 위해 세탁과 건조가 동시에 가능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2대를 투입했다.7톤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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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부터 전주시에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공해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 등 전주시와 현대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 전주시, 전주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는 전주시 내 수소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협력하고 친환경 수소 대중교통 도시 구축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전주시는 2020년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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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 ‘마크 델 로소’ 영입…북미 담당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벤틀리, 아우디 등의 럭셔리 브랜드를 이끌어온 마크 델 로소(Mark Del Rosso)를 북미 담당 CEO로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에 합류할 마크 델 로소 CEO는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미주권역담당 및 본사 제네시스 사업부의 지휘 하에 북미에서의 제네시스 판매와 브랜드 전략을 맡게 된다.마크 델 로소는 25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 몸을 담으면서 그 중 20년 이상을 벤틀리, 아우디, 렉서스 같은 럭셔리 브랜드에 집중해온 전문가다.특히 아우디 미국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재직 당시 77개월 연속 판매 증가의 기록을 세우며 연간 20만대 판매 목표를 계획보다 5년이나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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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역사의 땅’ 中 하얼빈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이달 11일부터 인천~하얼빈 노선에 주 3회 운항을 시작했다.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은 제주항공이 지난 8월 취항한 옌지와 함께 둥베이(東北) 3성 대표 도시이자 우리에게는 110년인 1909년 10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최근에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빙등축제의 도시로 알려지고 있고, 지난달에는 코트라(KOTRA)가 이 곳에 무역관을 개설하며 한중 경제교류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인천~하얼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3회(수∙금∙일) 06시5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중국 하얼빈공항에 08시30분에 도착하고, 하얼빈에서는 09시5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3시40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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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봉사활동 실시
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이번에는 스리랑카에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 지역은 2017년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평가된다.이에 따라 봉사단은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한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특히 봉사 활동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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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 투싼’ 출시…가격 낮춘 가솔린 ‘스마트’ 트림 신설
현대자동차가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아울러 2020 투싼은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을 대신해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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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국내 첫 중국차, 쿠페형 SUV ‘펜곤 ix5’…2380만원
신원 CK모터스가 10일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SUV ‘FENGON(펜곤) ix5’를 출시했다. 국내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 중국자동차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신원CK모터스는 중국 판매 2위 브랜드인 동풍자동차그룹 DFSK의 ‘글로리’(Glory) 풀체인지 모델인 ‘FENGON ix5’가 국내 인증을 통과, 국내 21개 판매망을 통해 출시했다.‘FENGON ix5’는 동급 차량과 비교해 프리미엄급 성능과 사양을 갖추고도 2380만원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별도의 옵션이 필요 없는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100대 한정 100만원을 추가하면, 7년 또는 15만㎞의 엔진보증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은 3년 또는 6만㎞다.‘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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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우디 SNAM사와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사우디 내셔널 오토모빌스(SNAM)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서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와 SNAM 파드 알도히시(Dr. Fahd S Aldohish)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PLA) 체결식을 가졌다.사우디 정부는 국가 중장기 발전계획인 ‘사우디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SNAM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주베일 산업단지에 약 10만㎡ 의 부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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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재도약 위한 신규 캠페인 전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SM6의 재도약을 위해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규 캠페인 전개에 발맞춰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지난 9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신규 광고는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이라는 카피를 통해 2016년 출시 이후 13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SM6의 매력을 보여준다. 경쟁차들이 넘볼 수 없는 SM6의 매력은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신규 광고는 바로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세간의 모든 오해와 질투마저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전달한다.앞서 르노삼성차는 SM6 소비자 구매 트렌드에 맞춰 지난 7월 상품성은 높이고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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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캠페인 진행
에어서울이 한글날을 맞아 국립국어원과 협력해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9일부터 1주일간 기내 모니터가 탑재된 전 노선에서 국립국어원에서 제작한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관련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을 아름답게 채우고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 사이 조금 더 채워 볼까요’와 ‘올바른 경어법 사용’ 등 총 3분 가량의 우리말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특히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잘못 사용되고 있는 표현들이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승객들과 함께 한글의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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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객 초청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개최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만나 축제를 벌였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BEAT 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기아차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이번 음악행사를 기획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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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름 붙은 역세권 아파트, 5년째 1순위 마감률 ‘경신’
단지명에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역세권’ 입지를 단지명을 통해 부각시킨 이들 단지는 청약 완판을 이어가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1순위 마감률을 경신 중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단지명에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는 총 185개였으며, 이 중 119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해 64.32%의 마감률을 기록했다.특히, 단지명에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의 1순위 마감률은 해마다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54.16%(48개 중 26개 마감)를 기록했던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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