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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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도 최우선적으로 국정과제 추진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3일 10시에 공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IPA 국정 22대 과제’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8년 추진 국정과제’를 개편․확정하는 사장주재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PA는 2017년에 새 정부 국정과제와 공사의 핵심사업의 연계 추진을 위해 ▴해운항만강국건설분과 ▴친환경항만분과 ▴안전한인천항분과 ▴사회적가치실현분과 ▴더좋은일자리창출분과 등 5개 분과의 ‘국정과제 추진단’을 출범하고 22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기존 국정 22대 과제를 개편하여 ▴신규 2개 과제 ▴기존 과제와 통합하거나 분리 4개 과제 ▴기존 과제에 범위가 확대된 4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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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22일 거야마을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직무대행 조만승)와 (사)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가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거야마을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거야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료봉사는 직원 20여 명과 자원봉사자·의료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술·온열치료·부항·주파수 치료 등 맞춤형 진료가 마련됐으며, 고령층 통증 완화에 좋은 한약재 선물도 이어졌다. 또한 재능기부자 정재형·백동열 씨의 음악·그림 선물과 함께 동덕여대 미용보건학 원장의 이·미용 봉사도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휴일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해준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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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대구 수성’도 고분양가 관리지역 추가 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 차단을 통한 보증리스크 관리를 위해 변화된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한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을 23일부터 변경, 시행키로 했다.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당초 투기과열지구로만 지정되고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를 관리지역으로 추가로 선정했다. HUG는 앞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되는 지역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HUG는 기존의 고분양가 관리지역과 우려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단일화해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HUG는 고분양가 관리지역 선정 기준에 따르면 분양가 및 매매가 통계자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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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태백 장성 동아 라이크 텐’ 분양홍보관 오픈
동아건설산업은 오는 27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서 ‘태백 장성 동아 라이크 텐’을 공급한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던 장성동 일대에 4년 만의 공급되는 것이다. ‘태백 장성 동아 라이크 텐’은 전용면적 83·116㎡,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총 202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 태백산 국립공원이 인접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품은 친환경아파트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된다.이 단지는 다양한 레저시설 및 교통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최로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됐고 주변에 모터스포츠 레저단지, 하이원리조트, 오투리조트 등이 있어 다양한 운동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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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유나이티드FC와 주거복지 증진 위한 협약 체결
LH는 지난 22일 인천유나이티드 FC와 ‘인천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행복주택, 집주인 임대사업 등 LH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인천유나이티드 FC는 LH 임대단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홈게임 전경기 관람을 후원할 계획이다.김수종 LH 인천지역본부장은 “LH 인천본부는 ‘주거복지 하이브’라는 주거복지사업 고유브랜드를 개발하고 단순히 주택·복지서비스 공급을 넘어 어린이에게는 꿈을, 고객에게는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본부 주거복지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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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성남양뉴타운 마지막 상업용지 등 공급
LH는 화성남양뉴타운에 상업용지 14필지, 준주거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총 29필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의 공급면적은 864~1723㎡로 공급예정금액은 3.3㎡당 753만~862만원이며 남양뉴타운 내 상업용지 전체 41필지 중 마지막 상업용지다. 준주거용지의 공급면적은 368~615㎡로 3.3㎡당 650만~750만원, 주차장용지는 741~1508㎡로 3.3㎡당 290만~488만원이다.공급 방식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대금납부조건은 상업용지의 경우 3년 무이자 할부, 준주거용지 및 주차장용지는 2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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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4~6월 대구·부산에서만 5000여가구 분양
대형건설사들이 올 2분기 대구와 부산을 중심으로 분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것도 도심인프라가 잘 갖춰진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집중돼 있어 흥행이 점쳐진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7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0위권 건설사들은 2분기 지방광역시 중 대구와 부산에서만 8곳(임대·오피스텔 제외) 총 7750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00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4곳 1549가구, 부산 4곳 3454가구 등이다. 대전, 광주, 울산 등에서의 분양물량은 단 한 가구도 없다.그럼에도 올해 2분기에는 2011년 2분기(6462가구) 이후 최대 분양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96가구)보다는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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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옆 택지, 택지 밀집지역 ‘눈길’
택지지구 옆 택지지구가 들어서는 곳은 희소가치와 편리성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지지구나 신도시의 이점은 두루 알려져 있다.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교통 ∙ 교육 ∙ 자연환경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가 몰려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최근에는 택지지구의 공급이 줄고, 공급 중단 논란까지 나오면서 희소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택지지구 중에서도 택지지구 밀집지역은 선호도가 높다. 풍부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더블 택지지구의 생활권도 가능해서다. 향후에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미니신도시에 버금가는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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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107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금성백조주택은 경기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분양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107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수도권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동시에 유일한 세자릿수 1순위 청약경쟁률로 이전까지의 기록은 지난 3월 분양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79.9대 1이었다. 이와 함께 동탄2신도시 역대 최고경쟁률(일반공급 200가구 이상)도 함께 기록했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는 단지에서 SRT•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탄 중심생활권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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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4주, 짧은 휴식기 마치고 다시 ‘훈풍’
잠시 휴식기를 맞은 분양시장이 4월 넷째 주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지난주 견본주택을 개관한 곳은 많지 않았지만 청약을 진행한 곳에서는 온기가 맴 돌았다. 특히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에 총 청약자 수 3만9414명이 몰리며 평균 106.8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4월 마지막 주에도 많은 곳에서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견본주택이 개관될 예정이다. 또 전국 7곳에서 총 321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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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세미나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연세대학교 김갑성 교수 및 동아대학교 김대환 교수를 비롯한 국내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했다.세션1에서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의 역할방안’이란 주제로 ▲주택거주형태에 따른 만족도와 임대주택정책에 대한 시사점(동아대 김대환 교수)을, ▲노후 주거지 마을단위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금융·보증 지원방안(HUG 박성은 박사)을, ▲주거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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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LH, 레미콘 품질확보 위한 합동점검 실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요건설자재인 레미콘 품질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표준(KS)을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KS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20일부터 레미콘 생산공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LH는 건설현장에서 레미콘의 생산, 공급 및 시공 등 전과정에서 불량자재가 반입되지 않도록 현장반입 전 품질시험 및 연 2회 이상 공장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LH 레미콘 수급·품질 총괄반을 운영해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 중이며 고품질 레미콘을 현장에 공급하도록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해왔다. 그런데도 저급 레미콘이 현장에 반입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야기돼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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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공공기관·백화점’ 이전부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공원, 공공기관, 백화점 등 이전부지에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 백화점, 관공서 등이 있던 자리는 주변에 도심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대형공원 부지는 주거환경도 쾌적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소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이정표 역할까지 하는 곳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판교 한국식품연구원 이전부지에 공급한 ‘판교 더샵 퍼스트 파크(1223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서판교 인프라를 누리기 좋은 입지로 눈길을 끌었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3.39대 1, 최고 4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고 계약도 4일 만에 모두 끝냈다.이에 앞서 지난해 5월 구 안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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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복합개발사업 추진 MOU 체결
현대건설이 한국자산관리연구원과 복합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추진 ▲시행사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개발기획 컨설팅 및 자문 제공 등에 관련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앞으로 복합개발 우량 사업지 발굴 및 추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수도권 및 지방 부동산시장 양극화, 공공택지 물량감소 등의 시장환경하에서 정부, 지자체, 민간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의 추진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 기존 시공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디벨로퍼’로서의 체질개선을 통한 시행 부가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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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의정부고산지구 근생시설·주차장용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의정부고산지구 근린시설생활용지 12필지(8427㎡)와 주차장용지 3필지(3095㎡)를 공급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근린생활용지 공급면적은 600∼1759㎡로 공급예정금액은 3.3㎡당 813만원, 주차장용지는 760∼1522㎡에 3.3㎡당 592만원 수준이다.입찰방법으로 공급하며 대금납부 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의정부고산지구는 서울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에서 6km, 경기도 제2청사에서 4km, 서울도심으로부터 직선거리 25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인접해 있다.교통여건은 2017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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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비켜간 지역, 신규 분양시장에 수요 몰린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따라 대출 규제 등이 심화되자, 규제 비켜간 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8.2대책으로 현재 청약조정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가능 금액은 LTV(주택담보비율)가 60%, DTI(총부채상환비율)는 50%이다. 주택담보대출이 1건 이상 있을 경우엔 각각 50%와 40%로 축소된다.특히, 올해 1월 31일부터는 신 DTI까지 적용돼 기존 대출이 있는 수요자들의 경우에는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욱 줄어들었다. 신 DTI는 서울·수도권은 물론 세종시·부산 해운대구 등 청약조정대상지역에 우선 적용된다.게다가 DSR 도입은 대출 문턱을 더욱 높였다.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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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강경민(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2팀 부장)씨 부친상
▶강경주(제주살림 대표)·경협(추로스 부장)·윤숙(정직한경희한의원장)·경민(현대산업개발 부장)씨 부친상, 조경희·김경옥·김희선씨 시부상, 양진석(서울대 규장각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제주시 새별오름 가족묘지, (064)7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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