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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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할로윈데이 맞아 싱글직장인 ‘단체미팅’ 주선
GS건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20일 토요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직장인 단체미팅 이벤트 ‘제11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모집인원은 25세부터 35세까지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그랑서울 몰 내 제휴 음식점에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비율로 자리가 배정된다.행사장 중앙에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한편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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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이달 12일 분양
㈜일동이 부산시 동구 좌천동에 짓는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을 오는 12일 분양할 예정이다.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 기간이 짧으며 대출규제도 비교적 적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 전용면적 59~84㎡ 546가구(일반분양513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2~83㎡ 68실 총 614가구로 구성된다.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이 들어서는 동구는 부산 내에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 청약조정대상지역이어서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또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청약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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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 반사이익 기대되는 수도권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정책에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규제 청정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정부는 전매제한지역 확대, 세금 및 대출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9.13 부동산대책을 지난 달 내놨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신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전역과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신도시 등이다. 이들 지역은 양도세 중과를 비롯한 종합부동산세,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1주택자를 포함한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신DTI, DSR,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된다.이처럼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에 세금과 대출 규제가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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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기회 확대될까? 추석 이후 분양시장 기지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9.13대책 이후 무주택 실수요층들의 청약기회가 늘면서, 똑똑한 집 한 채를 장만하려는 내 집 마련 수요들이 여전히 수도권 청약시장에 몰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10월 첫째 주에는 경기도에서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69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며, 이 중 3곳이 경기도에서 문을 연다. 청약 접수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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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군산·영암·제주 등 미분양관리지역 신규 지정
인천시 중구, 전북 군산시, 전남 영암군, 제주 제주시 등 4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HUG)는 제25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곳 및 지방 23곳 등 총 28개 지역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24곳에서 4곳이 더 늘어난 것이다.HUG에 따르면 최근 9.13대책 후속조치로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을 개선했고 이 기준을 신규 추가된 4곳에 적용,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이로써 올 8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총 4만1498호로 전국 미분양주택 총 6만2370호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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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복합 레저 휴양도시 ‘신시·야미지구’ 투자설명회 성료
새만금 내 글로벌 복합 레저 휴양도시를 조성하는 신시·야미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국내외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신시ᆞ야미지구 개발사업의 주체인 새만금관광레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코엑스에서 개최된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에 전시관을 열었다. 특히 전시관에는 20일과 21일 진행한 투자설명회장에 국내외 유명 부동산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새만금개발청 유경식 사무관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새만금 개발의 상징성과 비전,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또 실무 개발을 맡은 보성산업 박권일 상무도 연사로 나서 신시·야미지구 사업 전반과 비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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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C 광명역’, 디자인 기능 특화한 지식산업센터 ‘눈길’
현대엔지니어링은 광명역세권에서 디자인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을 선보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지어지는 ‘GIDC 광명역’은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 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다. 이 단지는 광명시 업무시설 중 최고 높이인 120m, 최대 규모인 26만㎡ 규모로 지어져 광명역세권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IDC 광명역’은 규모에 걸맞은 외관 특화는 물론,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규모 상업시설, 각종 전시 및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휴게공간 등을 구성해 입주 기업들이 원스톱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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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대장지구 첫 단지,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10월 분양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 첫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A4블록 분양을 시작으로 A3·A6블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블록별 공급 세대수는 A3블록 ▲139㎡ 99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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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석유화학·에너지’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
대림산업이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디벨로퍼는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 및 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개발사업자를 의미한다. 대림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디벨로퍼 사업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대림은 지난 40여년 동안 국내에서 석유화학 공장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원자력, 석탄화력, LNG, 수력, 바이오매스 발전소까지 다양한 에너지 발전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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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무장한 메트로폴리스 인근 중소도시 '주목'
서울, 지방광역시 등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거대도시 또는 대도시)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의 발달로 메트로폴리스 접근성은 우수하고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메트로폴리스는 인구와 여러 가지 사회적 기능이 고도로 집중화된 현대의 대도시를 뜻한다. 보통 인구가 백만 명을 넘으며, 한 나라의 정치•경제•문화 등을 통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서울과 광역시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메트로폴리스 내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높은 주거비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다. 주택정보포털(HOUSTA)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최근 1년간 서울 평균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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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3900억 규모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수주
호반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금·도농6-2구역은 대지면적 6만4617㎡에 지하 6층∼지상 46층 총 1682가구(오피스텔 포함),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신축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3900억원이고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외곽순환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황금산 중앙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회사 신용도와 브랜드 인지도, 사업제안 조건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조합 및 조합원들과 협력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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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위례 신혼희망타운 ‘안전한 학교’ 특화설계 공모
LH는 ‘신혼희망타운 학교 가는 길’ 설계공모를 통해 신혼희망타운을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신혼희망타운 위례 A3-3bBL에서 ‘초등학교(유치원) 가는 길’이며,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 및 엔지니어링기술(조경), 건설부문(조경)기술사 사무소 개설을 등록한 자로 제한했다.설계용역비는 7800만원으로 당선자에게는 해당지구 설계권이 수여되며 2위(1건)에는 상금 300만원이, 3위(1건)에는 상금 23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응모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며 이후 10월 24일 오후 4시까지 LH 진주본사 공공분양사업처로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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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주택시장 대안 ‘지식산업센터’…수도권 분양 ‘눈길’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이 활로를 못 찾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수익형 부동산. 그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교적 투자 규제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실현이 가능한 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투자자들의 선호가 높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건설사들도 올 가을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광명역세권지구에서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규모의 ‘GIDC 광명역’을 내놨다. 특히 상업시설인 ‘GIDC Mall’은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스트리트몰로 꾸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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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10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대구 수성수 시지권에서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과거 이마트 시지점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6층, 4개동, 총 686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평면은 크게 3개 타입으로 ▲84m²A 343실 ▲84m²B 171실 ▲84m²C 172실 등이다. 특히 단지는 4베이, 4.5베이, 테라스,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대구 최초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부대시설부터 세대 내 공간, 편의설비 등이 잘 갖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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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 운영
한국감정원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행태의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부패·공익신고 및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지난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한국감정원 업무와 관련된 부당한 내·외부 갑질 행위를 겪은 국민 또는 직원은 센터 방문이나 온라인을 통해 익명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해 한국감정원은 전담 직원을 배치해 신고 접수와 함께 법률·심리 상담을 하는 등 신속하고 내실 있는 피해자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김경대 상임감사는 “갑질 가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피해자에 대해 적극적 보호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갑질 및 부패 척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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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계은행과 스마트시티·녹생성장 MOU 체결
LH는 지난 20일 대전 소재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세계은행 KGGTF(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와 스마트시티, 녹색성장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분야의 협력을 위한 협약체결을 했다. 세계 최대 국제개발은행인 세계은행은 우리나라로부터 공여받은 8800만 달러 규모의 KGGTF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녹색성장 기술이 개발도상국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LH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을 지원해 나가면서 상호 관심분야에서의 지식공유, 개발도상국 기술지원 등에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LH가 주최하는 ‘LH 토지주택연구원-세계은행 KGGTF 지식공유 세미나’와 함께 진행됐으며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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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시설개선 봉사활동 실시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및 전농동, 휘경동 일대를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 롯데건설 임직원 30여 명은 동대문구청이 추천한 지역아동센터 3곳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시행한 시설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내 신규시설 마감 공사 및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바닥 철거, 신규 벽체 설치, 창호 단열 마감, 온수난방 신설, 싱크대 교체 등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각 센터에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같은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은 “자라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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