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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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본격 분양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가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220세대 △99㎡ 276세대 △105㎡ 119세대 △112㎡ 22세대 △115㎡ 28세대 △120㎡ 30세대 △146㎡ 2세대 △154㎡ 4세대 △168㎡ 13세대 △175㎡ 3세대 △186㎡ 2세대 △215㎡ 3세대로 구성되며 송도국제도시에서 수요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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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남선알미늄, 100억원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창호공사 수주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에서 100억원 규모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4797㎡ 규모로 업무형 및 제조형 생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남선알미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시공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지속적으로 수주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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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실시…전원 CPR 수료증 취득
DL이앤씨는 최근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전 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DL이앤씨 안전관리자 275명이 참여했다. 법정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전문의식 함양을 위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일체의 교육을 포함한다.DL이앤씨는 전 현장의 법정 교육 수료관리 일원화를 통해 회사 내 모든 안전관리자가 누락 없이 법정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직무교육은 중량물 취급 안전성 검토와 우기철 대비 지반 안전 등 전문 분야를 비롯해 안전 심리와 리더십, 보건 실무 등 심화 과정으로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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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남원주역세권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9월 분양
우미건설이 오는 9월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를 분양한다. KTX원주역 역세권에 위치한 42층 초고층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동, 총 900가구 규모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전세대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의 주거시설과 함께 상업시설, 업무시설, 학교 및 공공청사 등이 총 46만9830㎡ 부지에 체계적으로 계발될 계획이다.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LH가 지정하는 투자선도지구로 높은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서원주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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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초동 사옥서 직원&가족 피아노 연주회 진행
KCC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구성원들과 감성 소통을 이어간다. KCC는 지난 7일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했다. 점심시간 동안 로비를 이용하는 내부 구성원과 방문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피아노 연주회는 KCC에 근무하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지자 로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연주를 감상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는 늘어났다. 개방된 장소인 만큼 외부에서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로비로 들어와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구성원이 함께한 이번 피아노 공연은 지난 7월 초 KCC가 일산필하모닉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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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PC 3사, ‘2024 ConTech 공모전’ 개최
삼성 EPC 3사(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E&A, 삼성중공업)가 EPC 사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4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 EPC 3사가 모여 공동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 기반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EPC 융복합 기술의 생태계 발전과 사업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공모전 참가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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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분양 시동
경강선 곤지암역 도보거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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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꼬물꼬물 하늘이’ 앞세워 아동 친화적 단지 조성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아동 친화적 상품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7일 ‘꼬물꼬물 하늘이’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아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으로부터 시작한 이번 캐릭터 개발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밀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신규 캐릭터인 꼬물꼬물 하늘이는 구름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하늘채를 만나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꼬물꼬물 하늘이는 구름처럼 몽실몽실한 디자인에 순수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코오롱글로벌은 꼬물꼬물 하늘이 캐릭터를 활용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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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수원 지역 아동 초청 교육 프로그램 개최
KCC글라스(대표 정몽익)는 지난 6일 수원 지역 아동들을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으로 초청해 건축 및 인테리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개장을 맞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KCC글라스는 설명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20여명의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을 둘러보며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 알아봤다. 또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미래 산업 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고 3D펜을 이용해 직접 건축물과 가구 모형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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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자연·문화·예술 복합단지 ‘위파크 제주’ 분양
호반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등봉공원 내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위파크 제주’를 이달말 분양할 예정이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총 140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제주도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 등이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연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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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발표회 개최
포스코이앤씨가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에서 ‘The Home Curator -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 평면 개발 협업 교수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가 제언하는 미래 주거 공간의 △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발표회 참석은 ‘더샵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당사는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 등 사회 인구학적 변화와 함께 점차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한 새로운 주거 평면을 개발했다”며 “소비자와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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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전사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DL건설은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시키겠다는 것이다.DL건설은 내달 6일까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DL건설은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최우수상(1위) △우수상(2~3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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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파리올림픽 ‘양궁 金 전훈영 선수’ 1억원 포상금 지급
DK아시아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국위를 선양한 인천 소속 태극전사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DK아시아가 밝힌 포상금 지원 계획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1억원,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한 선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포상금을 인천시 체육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포상금은 인천 소속 3명의 선수가 지급받는다. 먼저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10연패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전훈영 선수가 1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또 펜싱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전은혜 선수에게는 5000만원, 유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정예린 선수에게는 3000만원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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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하 10도에도 끄떡없는 ‘내한 콘크리트’ 신기술 인증
DL이앤씨는 삼표산업과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내한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동절기 콘크리트라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존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타설 작업이 불가능하다. 이에 겨울철에는 타설한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일정 온도 유지를 위해 열풍기와 난로 등을 사용하는 ‘보온 양생’ 작업을 진행한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온도 편차에 따른 경화 불량으로 콘크리트가 적정 강도를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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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분양
㈜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양은 1만4000여세대가 거주하게 될 김포시 신흥 주거타운인 북변·걸포 지역을 넘어 한강 서남부권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세대이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65세대 ▲59㎡ 1150세대 ▲76㎡ 435세대 ▲84㎡ 316세대 ▲90㎡ 24세대 ▲103㎡ 126세대 등이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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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폭염 온열질환 예방’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장마철이 지나간 이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5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 점검은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쉼터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옥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차원에서 폭염시 충분한 휴식 부여 여부와 혹서기 전사 관리방안으로 시행하고 있는 HDC 고드름 캠페인 이행상황 등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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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스터 1단지’ 견본주택 1만2천명 들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견본주택 개관 이후 1만명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분양 열기를 높였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지난 2일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총 1만2000여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59㎡A와 84㎡A, 84㎡B 타입 유니트와 아파트 외관과 동·호수 구현한 모형도, 상담 창구 등이 마련됐다.견본주택 입장부터 내부 유니트 관람 및 상담을 마치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특히 폭염 특보에도 불구하고 오픈 후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견본주택 외부는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유니트와 상담 창구도 내부 설계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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