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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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12월 분양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심과 강남 출퇴근이 쉽고 단지 인근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세대 규모다. 면적별 세대수는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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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9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의 ‘104마을’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영하까지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04마을 이웃의 올겨울 난방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하석주 대표이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봉사단이 함께했다.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펼친 104마을은 1967년 용산, 청계천 등 판자촌 주민들의 강제 이주로 형성된 마을이다. 현재 약 1100세대에 3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00세대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롯데건설은 이번 봉사를 통해 104마을에 3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지난 12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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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12월 분양
롯데건설은 오는 12월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분양한다. 여수의 강남으로 떠오른 웅천지구 내에서도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한 최고 노른자위 입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외 7필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29~71㎡,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29㎡A 10실 ▲29㎡B 120실 ▲33㎡A 70실 ▲33㎡B 156실 ▲34㎡ 139실 ▲38㎡ 5실 ▲40㎡ 5실 ▲47㎡ 5실 ▲71㎡ 36실 등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타입은 물론 복층형 특화평면(일부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웅천 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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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12월 분양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광명뉴타운에서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에 선보이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36㎡ 44세대 △49㎡ 36세대 △59㎡A 71세대 △59㎡B 242세대 △59㎡C 67세대 등이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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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청약 당첨커트라인은 몇 점이나 될까?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이 작년보다 낮아졌지만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는 70점대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지 발표 직후 분양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의 당첨커트라인은 69점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권과 마·용·성 등 집값이 급등한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지정되면서 이들 지역의 물량을 기다리는 고가점 청약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당첨가점이 높아질 전망이다. ▣ 올해 청약 당첨가점 낮아진 곳 VS 오른 곳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인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아파트투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11월 초까지) 서울 아파트 당첨 평균가점은 지난해(57.8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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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도별 분양권 거래량 1위 지역은 어디?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11만2,320건의 분양권이 거래된데 이어 올해도 매월 6,000건 이상의 손바뀜이 일어나며 10월까지 7만여건에 달하는 분양권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거래된 분양권 거래량은 총 6만8,449건이다. 지방에서는 3만8,677건이 거래됐으며, 서울 및 수도권은 2만,9772건의 분양권이 거래됐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24,155건 △부산시 5,851건 △경상남도 5,227건 △대구시 4,045건 △인천시 4,036건 △전라남도 3,739건 △강원도 3,668건 △충청북도 2,669건 △대전시 2,552건 △광주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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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 3일간 2만1천여명 몰려
금성백조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5일부터 3일간 2만 1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날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고객들과 상담을 기다리는 대기고객들로 견본주택 내부에도 종일 고객들로 북적였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며, “또 역세권 입지와 학세권 입지로 수요자 만족도가 높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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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가구 넘는 대단지, 연내 2만2천여 가구 분양
연말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공급된다. 서울은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가 연말 분양을 저울질하고 있으며, 수원, 파주 등 수도권과 광주, 당진 등 지방에서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2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전국 8곳에서 2만2461가구가 공급 예정이며, 이 중 1만373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사업 규모가 큰 만큼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사로 나서는 데다 소규모 단지보다 가격 상승 폭이 크고 인프라도 잘 갖춘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좋고, 단지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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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검단신도시’, 넘쳐나던 미분양 물량 단기간 해소
작년과 올해 초 계양과 부천 등 인근에 3기 신도시 개발 발표 이후 침체에 빠졌던 인천 검단신도시가 연말 분양 2라운드를 시작하면서 다시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반전의 시그널이 속속 드러나면서 검단 분양시장을 향한 발 빠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올 4월 미분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분양관리지역이라는 ‘오명’까지 붙었지만 지난 9월 기준 검단신도시 미분양 물량을 모두 해소하면서 반전 관심을 집중시켰다. 광역교통망 조성 등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예고로 주택 공급 감소 우려와 함께 수도권 공공택지 인기도 치솟았기 때문이다.■ 미분양 해소되고, 청약접수 부쩍 늘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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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용산 등 ‘3대 업무지구’ 인근 분양 활기
서울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와 가까운 곳에서 새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이들 아파트는 직주(職住) 근접 입지 덕에 출퇴근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확 줄어들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여파로 이들 지역 내 공급 가뭄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신규분양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직주근접이 31.0%로 2위를 차지했다. 2016년(20.0%)에 비해 무려 11.0%포인트나 늘었다.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연구소에서도 서울시 직장인 중 거주지와 직장이 동일한 구에 거주하는 사람은 2008년 42%에서 지난해 51%로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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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산업개발, 초역세권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공급
한양산업개발이 수인선 숭의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초역세권인 미추홀구 용현동 573-7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0~40㎡ 총 493실 규모로 공급된다.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전용 20㎡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소액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업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숭의역은 수도권 서부와 경기 남부의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계획된 수인선에 포함돼 있다. 한대앞역으로부터 수원역을 잇는 3단계 구간의 준공을 통한 완전 개통이 2020년 8월로 다가온 상황이다. 교통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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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럽 조지아에서 8636억 규모 수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이 유럽 조지아에서 총 7억3700만 달러(한화 약 8636억원) 규모의 수력발전소 공사의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조지아 법인인 JSC Nenskra Hydro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인 스와네테 지역 넨스크라(Nenskra)강 일대에 280MW급 수력발전소 및 댐(높이 130m, 길이 887m), 터널 2개소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방식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사 완공되면 연평균 발전량은 1219GWh 규모로, 조지아 국민 약 60여만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현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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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11월 2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중흥건설이 오는 11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 총 894세대로 구성된다.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296세대 △전용 59㎡B 95세대 △전용 74㎡ 41세대 △ 84㎡A 281세대 △84㎡B 101세대 △84㎡C 80세대다. 이 가운데 전용 59㎡ 391세대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74~84㎡ 50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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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TV 광고 온에어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한 후 4년5개월 만에 TV 광고를 처음 선보인 것. 이번 TV 광고는 디에이치의 첫 번째 입주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대건설은 2015년 4월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첫 선보인 이후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2016년 8월),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2018년 12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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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마음가득,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라온건설(대표 손효영)이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 면목2동 한신공원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가득,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라온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온 1004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은 김장김치 약 250포기를 직접 담근 뒤, 독거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라온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라온 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금가득, 김장나움’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족의 온정이 느껴지는 김장 김치를 전달해 추운 겨울 월동 준비를 돕는 동시에 위로와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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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3주,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후끈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한파를 맞이한 11월 셋째 주 전국에서는 6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약접수는 서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포레나 루원시티’ 등에서 진행되며 수도권을 포함한 대구, 광주에서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과 경기, 부산 세 지역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9곳에서 총 682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8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청약 접수 단지현대건설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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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도 통하는 성공 공식 ‘가치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주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때 흥미를 갖곤 한다. 하지만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때다. 인기도 있으면서 잘 나가는 주식은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부동산시장에서 ‘가치주’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는 등 과거와 같지 않은 부동산시장 환경 속에서 단기차익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말은 부동산에도 통용된다. 남들이 관심을 보일 때는 이미 진입장벽이 높아져 있거나 가격이 오른 뒤여서 흔히 말하는 ‘상투’를 잡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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