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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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원슈타인, 프로젝트 음원 ‘301호’ 공개
부동산 플랫폼 ‘다방(대표 한유순·유형석)’은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제작한 프로젝트 음원 ‘301호’의 라이브 영상을 5일 오후 6시 다방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원슈타인은 지난 영상에서 다방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보내준 사연 중 가장 공감되는 자취 사연을 선택했고, 선정된 사연을 가사에 담아 ‘301호’라는 곡을 만들었다. 원슈타인만의 독특한 음색에 힘들어도 꿋꿋이 살아가는 청춘들을 대변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오늘 라이브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앞서 다방은 지난 12월 2주간 다방 앱을 통해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받았고 ‘자취하면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소리 내 마음껏 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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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함께 성장해 나갈 신규 협력사 모집
호반건설이 2021년 신규 협력사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외주부문–건축, 전기/설비, 토목 등 46개 공종 △자재부문–건축, 설비 7개 품목 등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3년 이상(모집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해당공종 2020년 실적 2건 이상(상위 50위 건설사 대상) △전국 시공 가능 업체(제주 포함), △ 신용평가기관(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택1)의 일정 수준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호반건설 외주관리팀 담당자는 “올해 호반건설은 전국적으로 3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함께 협력하고 성장해 갈 외주, 자재 회사들이 많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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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원격드론관제 사업 본격 시동…네이버클라우드와 맞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원격드론관제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격드론관제 시스템의 클라우드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DW드론관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DW드론관제시스템(DW-CDS)’은 현장마다 드론 전문가 없이도 중앙 관제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이고 안정적인 드론 자동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현장의 생생한 드론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든 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해 건설 공정 및 안전 관리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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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분양 앞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드라이브 스루 운영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이달 경남 거제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를 위해 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이용 중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관 주차장을 활용해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으로 방문한 고객들은 입구에서 이동 경로를 안내 받은 후 차량 안에서 온라인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동시에 원하는 음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즉석 게임 존에서는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홍보영상 감상 존에서 영상을 통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DL이앤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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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스타필드 고양에 ‘LG Z:IN’ 매장 입점
LG하우시스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LG하우시스는 4일 스타필드 고양에 연면적 798㎡ 규모의 ‘LG Z:IN(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LG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은 창호·바닥재· 벽지·주방·욕실·도어·인조대리석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 라이브러리부터 이를 적용한 실제 주거공간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됐다.LG하우시스 제품으로 구성한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등의 공간 별 인테리어를 살펴 본 후 바로 자재 라이브러리 존에서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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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이달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분양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를 2월 중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상 1층 5개 점포, 지상 2층 1개 점포로 총 6개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층 1개 점포를 제외하고 1층 5개 점포에 한해 이달 중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 면적은 48.81~98.20㎡ 까지다.부영주택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 내 102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내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 앞서 1단지 상가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을 완료한 만큼 2단지 상가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다.분양 사무실은 경산 사동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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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공 민간임대주택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롯데건설은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의 제휴를 통해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롯데건설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 중 ‘카셰어링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주차장에 카셰어링 차고지인 그린존을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교통편의 증진 및 비용 경감을 도모하는 서비스다.기존에는 단지 내 그린존에서만 차량 대여 요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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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경남 ‘더샵 거제디클리브’ 3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내달 경남 거제시에 ‘더샵 거제디클리브’를 선보인다.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4~98㎡ 총 12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4㎡ 263세대 ▲84㎡ 955세대 ▲98㎡ 70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포스코건설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평면을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은 차량이 없는 공원으로 설계했다.특히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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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1천가구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8일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 등으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56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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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분양 눈앞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안산시 선부동3구역 재건축을 통해 짓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를 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84㎡ 총 102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86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중흥토건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안산IC, 군자IC,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기반으로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신안산선(2024년 예정)을 품고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안산시청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또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이 가까워 우수한 자녀교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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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설 전 협력사 공사비 550억원 조기 지급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취약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연휴 전에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260여개사 공사대금 550여 억원을 설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반도건설은 그동안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상호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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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700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분양 시동
현대건설은 오는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전망이다.우선 대중교통으로는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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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재택근무를 고급 라운지에서…‘줌’ 배경화면 배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대표 공사실적 사진과 ‘푸르지오’ 입주단지 및 견본주택의 고품격 인테리어 사진을 활용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배경화면을 제작, 일반 소비자에게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줌(Zoom)은 미국의 ‘Zoom Video Communication’사가 개발한 화상회의 플랫폼으로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여러 기업과 기관, 각급 학교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 수만 30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줌(Zoom) 이용자들은 대우건설이 제공한 배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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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안전 부동산 거래 플랫폼 조성’ MOU 체결
부동산 플랫폼 다방(대표 한유순·유형석)이 한국부동산원 사내벤처 ‘아이쿠’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플랫폼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동산 전문기술 및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교환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특히 다방은 자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매물 검수뿐만 아니라 아이쿠 시스템에서 부동산 매물을 체계적으로 검증, 사용자들이 부동산 사기와 불합리한 거래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매물의 안전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아이쿠는 지난 10월 ‘부동산 거래 위험도 분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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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 분양 예정
부산 센텀시티 가장 앞자리에 들어설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이 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숙박임대사업이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로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 가능하며,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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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블라인드 펀드로 ‘친환경 중소형 주거상품’ 선봬
SK건설이 주거개발을 위해 모집한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친환경 중소형 주거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건설에 따르면 DS네트웍스자산운용의 블라인드 펀드 ‘디에스네트웍스SK-ECO주거개발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호’는 1020억원 규모로 조성, 서울·수도권 역세권 중심의 중소형 주거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해 개발이익을 분배하는 구조로 운용될 예정이다.SK건설 관계자는 “블라인드 펀드의 경우 투자 대상을 미리 정하지 않고 조성하기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에 따라 시기에 맞는 좋은 투자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며 “서울 강남3구, 종로, 여의도와 수도권 핵심지역 등 주택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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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6억 달러 규모 우즈벡 화력발전소 현대화사업 수주
SK건설이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를 맡아 본격 추진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달 27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투자대외무역부, 한국에너지공단과 최대 6억 달러(약 6705억원) 규모의 무바렉(Mubarek) 가스화력발전소 현대화 및 성능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계약조건(Heads of Terms)’을 체결하며, 독점 사업개발권을 따냈다고 밝혔다.SK건설은 이번에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무바렉 화력발전소 친환경 사업처럼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우즈베키스탄 같은 안정적이고 충분한 전력 공급이 필요한 나라에 현실적인 친환경 사업 모델을 전수해 나갈 방침이다.SK건설은 이번 사업의 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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