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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8월 공급

2021-07-29 16:26:31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KCC건설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해운대에서도 고급주거타운을 형성하며 해운대의 신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동’에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다”며 “특히 지난해 6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해운대 중동 스위첸’과 함께 해운대의 스위첸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형성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서 지하 6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이 최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타입별 실수는 ▲81㎡D 58실 ▲84㎡A1 32실 ▲84㎡A2 33실 ▲84㎡B1 33실 ▲84㎡B2 33실 ▲84㎡C 33실 등으로 구성된다.

KCC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해운대와 부산을 비롯해 전국 예비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집값을 이끌어가는 신부촌 중동에 조성된다는 점과 해운대 등 부산 주요지역에서 성공신화를 쓰며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KCC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할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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