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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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조성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A 23실 ▲84㎡B 46실이 공급된다.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아파트의 경우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16일 1순위 기타,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다.아파트 1순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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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중국 수처리기업 ‘UW’ 지분 투자…ESG 신사업 강화
DL이앤씨가 IMM 인베스트먼트와 ESG 관련 분야에 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수처리 플랫폼 선도기업인 유나이티드 워터(UW)에 대한 지분 투자에 나섰다. DL이앤씨는 IMM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SPC)에 200억원을 출자했으며, SPC가 인수금융을 추가 조달해 지난달 28일 UW 지분을 추가 취득함으로써 총 25%에 해당하는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DL이앤씨는 이번 투자로 ESG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한편 만성적인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의 수자원 확보 및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DL이앤씨에 따르면 UW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중국의 상수 및 하수처리시장에서 중국정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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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이테크건설, ‘구리역 더리브 드웰’ 6월 분양
SGC이테크건설이 6월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서 ‘구리역 더리브 드웰’을 선보인다. ‘구리역 더리브 드웰’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9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 63·84㎡ 78실, 생활숙박시설 전용 40·43·57㎡ 172실 등 총 250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SGC이테크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경의중앙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2023년 예정)이 지나는 구리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전통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형성돼 있고,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수택뉴타운, 푸드테크밸리 등 각종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기대감이 높다.여기에 차별화된 공간 구성 및 설계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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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꼬모' 그랜드 오픈1년, 리테일 테라피 공간으로 변모
동탄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상가에서의 쇼핑, 그리고 엑티비티을 즐길 수 있는 ‘레이크꼬모 동탄’이 코로나 시대의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공원녹지 56만㎡, 호수면적 18만 4000㎡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과 맞닿아 있어 자연과 상업시설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파크(Lifestyle Park)’ 컨셉으로 기획된 복합상업공간이다. ‘레이크꼬모 동탄’은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즈와 긴자식스 등으로 유명한 ‘모리빌딩도시기획’이 기획에 참여하고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화성시 동탄대로 181에 총 6개층,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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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초역세권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매각 돌입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6년 임대 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6년간의 임대사업을 운영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의 1차 공개매각은 온비드게시판에서 입찰로 진행하며 이후 일반매각으로 전환,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 오피스텔의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한 것은 물론, 이미 준공된 오피스텔이다 보니 임대수익을 바로 낼 수 있어 옥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서울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입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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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GS건설 허윤홍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GS건설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허윤홍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괄호’ 인증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허 대표는 한국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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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놀라움(KNOWLAUM)’ 론칭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놀라움(KNOWLAUM)’을 1일 론칭, 이를 마곡지구에서 첫 선보인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놀라움’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와 공간의 의미를 가진 접미사 ‘-um’의 합성어다.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놀라운 창의가 발현되는 공간의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롯데건설은 ‘놀라움’ 브랜드를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분양하는 ‘놀라움 마곡’에 처음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마곡동은 우리나라 4차 산업시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첨단 비즈니스 특구 ‘마곡지구’가 위치해 있어 첨단산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핵심 지역으로 평가된다.‘놀라움 마곡’은 롯데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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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1 기술공모전’…건설산업 미래 이끌 인재 모집
현대건설이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 벗고 나선다. 현대건설은 오는 7월 31일까지 국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토목/건축/주택/플랜트 공법, 장비 개발 外) ▲스마트 건설(건설 로보틱스, 3D 프린팅/스캐닝, 빅데이터/AI, 스마트시티 外), ▲친환경(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바이오가스, 오염토정화 外)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접수방법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1일까지 ‘기술공모전 제안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8월 서류심사, 9월 발표심사를 거치며, 제출된 응모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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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철도병원 개발 착수…주거복합단지 재탄생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추진 중인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절차가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특구 특화사업과 함께 순항 중이라고 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1만948㎡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용산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총 68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에는 고품격 주거와 함께 쇼핑, 문화가 융합된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지난 26일 서울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철도병원용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안이 수립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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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사진 찍어 올리면 끝… ‘하자 점검 시스템’ 특허 출원
DL이앤씨가 AI를 활용한 사진 기반 하자 점검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하자 점검 시스템은 벽지를 촬영하면 AI가 벽지 찢김 여부와 위치를 스스로 판단해 알려준다.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벽지 하자 점검을 간단하게 사진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하자 점검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입주자 점검 전에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DL이앤씨는 현재 벽지 찢김 하자 외에도 누수나 결로 등으로 인한 벽지 오염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다 정교하게 개발 중이며, 향후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각종 마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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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브랜드 철학 담은 ‘푸르지오’ 새 광고 론칭
대우건설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였다. 1일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인 이번 광고캠페인에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낯설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로 시각화해 기존 아파트 광고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푸르지오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구체적으로 ‘PRUGIO for Women’편과 ‘PRUGIO for Men’편 등 여성모델과 남성모델이 각각 출연하는 두 편의 광고가 방송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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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6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구리시 자족유통시설용지 3, 3-1, 3-2블록에서 수도권 동북부 물류와 제조 비즈니스를 혁신할 복합 비즈니스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입주기업들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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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건설,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 분양 예정
강산건설이 오는 7월 송산그린시티에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의 공급 계획을 밝혔다. 송산 리안비채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 EB5 블록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또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높은 채광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공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지다. 화성 송산면, 마도면,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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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PTC코리아와 ‘AR·IoT 사업개발’ MOU 체결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디지털솔루션 기업 PTC와 손잡고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PTC의 한국지사(PTC코리아)와 ‘AR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GEC(Global Engineering Center)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문덕규 전무와 PTC코리아 국내영업총괄본부장 김상건 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플랜트 건설∙운영과 디지털 혁신∙솔루션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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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 개발…디지털 혁신 본격화
현대건설이 건설 전 과정의 자재현황을 3D 기반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3차원 도면 데이터(BIM)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 Platform)’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엔지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현장에 특화된 ‘Real-time’ 관리 시스템으로, 이를 활용하게 되면 모바일 및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신속한 현황관리가 가능하고 복합시공, 작업환경 불명확, 잦은 설계변경에도 현장운영이 수월해진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공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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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한베트남대사 만나 ‘투자확대·협력강화’ 논의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대사를 만나 베트남 투자개발사업 확대와 업무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밤 펫 뚜안(Pham Viet Tuan) 주한 베트남 투자관과 김창환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 및 실무자들도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 사장은 “1992년 최초 진출 이래 오늘날까지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현재 수행 중인 스타레이크시티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PPP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투자사업) 등 베트남 지역 투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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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6월 분양…브랜드 첫 선
현대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전북 익산시 마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는 △59㎡ 22세대 △84㎡A 260세대 △84㎡B 38세대 △84㎡C 71세대 △99㎡ 57세대 △126㎡ 6세대 등으로 구성,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익산은 비규제지역이다. 따라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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