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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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아시아 첫 난소암 치료제 '엘라히어' 투여
이대서울병원이 엽산수용체 알파(FRα) 양성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엘라히어(성분명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를 아시아 최초로 투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투여는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부인암센터 문혜성·주웅·장하균 교수팀이 시행했다. 병원은 엘라히어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아시아 지역 환자에게 적용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백금저항성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고 기존 항암화학요법만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는 질환이다. 엘라히어는 FRα를 표적으로 하는 ADC 치료제로, FRα 양성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병원은 이번 투여를 계기로 국내 임상 경험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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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허리디스크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이 비급성 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를 비교하는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허리 통증이나 하지방사통이 있는 비급성 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침·전침·추나요법 등을 시행하는 비약물치료군과 진통제·주사치료·신경차단술 등을 시행하는 약물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돼 통증과 기능장애, 삶의 질 변화를 비교 평가받는다.모집 대상은 중등도 이상의 요통 또는 하지방사통이 있는 환자, 하지방사통 발병 후 1개월 이상 지난 환자,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로 연구 기간 병원 방문이 가능한 사람이다.참가자는 총 17차례 평가를 받는다. 연구 참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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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제2회 임원 리더십 포럼 개최
삼표그룹이 그룹 및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2회 임원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열렸으며,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 삼표피앤씨, 삼표레일웨이, 에스피네이처 등 그룹 및 주요 계열사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시장 환경 변화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등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태규 교수가 '성과를 만드는 조직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변화 관리 전략과 조직문화 구축 방안 등을 소개했다.삼표그룹은 오는 9월 2일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한상린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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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성능 개조 완료
LS마린솔루션이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성능 개조를 완료하고 국내외 해상풍력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LS마린솔루션은 GL2030의 케이블 적재 용량을 기존 4000톤에서 7000톤급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개조로 GL2030은 한 번에 적재할 수 있는 해저케이블 물량이 늘어나 100㎞ 이상 장거리 구간을 연속 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출항 횟수를 줄이고 공사 기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LS마린솔루션은 이번 투자가 해저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35년까지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 입찰 계획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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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상반기 매출 1조6330억원…반기 기준 최대 실적
가온전선이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가온전선은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따라 케이블과 버스덕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국 내 전력망 투자 확대와 공급 부족 영향으로 배전 케이블 수출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미국 생산법인 LSCUS는 AI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발전단지용 케이블 공급 확대에 따라 올해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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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HQ건강지능 시대...몸의 숫자 제대로 읽어 건강 지키자”
HQ건강지능(Health Quotient)이 새로운 필수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올해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건강지능을 제시하며,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미래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에는 병이 생긴 뒤 병원을 찾았다면, 이제는 질병이 발생하기 전부터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웨어러블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심박수·수면·활동량 등을 일상적으로 확인하고, 혈압계와 혈당측정기 등으로 직접 건강 수치를 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건강 데이터가 넘쳐나는 것에 비해 관련 숫자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 불안과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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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령 여성 소화성궤양 위험 반영한 진료지침 필요"
분당서울대병원과 가톨릭의대, 한림대의대 공동 연구팀이 고령층에서는 소화성궤양의 남녀 격차가 줄고 여성의 중증 합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김병욱 회장(가톨릭의대), 한림대의대 방창석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소화성궤양의 성별 차이를 다룬 연구 68편을 종합해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소화성궤양은 위나 십이지장 점막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출혈이나 천공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성별과 연령, 폐경 여부, 약물 사용 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해 향후 진료지침 개발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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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목소리·삼킴 장애, 오래가면 두경부암 의심해야
매년 7월 27일은 국제암예방협회(IAHPC)에서 지정한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감기나 구내염과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목에 혹이 만져져도 단순한 감기나 피로 때문이라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두경부암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두경부암은 뇌와 안구를 제외한 얼굴과 코, 입안, 인두, 후두, 침샘, 갑상선 등 머리와 목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발생 위치에 따라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침샘암 등으로 구분되며, 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남인철 가톨릭대학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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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지원... 국제행사 의전·만찬 운영 맡아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국제행사 서비스 역량을 선보인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9일 개막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동안 주요 공식 만찬과 의전, 케이터링 서비스를 담당한다고 22일 밝혔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전 세계 190여 개국 정부 대표단과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29일까지 일정이 이어진다.행사 운영에는 롯데호텔 부산과 시그니엘 부산이 함께 참여한다. 객실과 식음, 연회, 판촉 등 각 분야 전문 인력 18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공식 만찬과 연회,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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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호캉스 강화... 바레 클래스 결합 프로모션 운영
롯데호텔 서울이 도심 속 휴식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숙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투숙과 전문 바레(Barre) 클래스를 결합한 '더 로얄 웰니스(THE ROYAL WELLNESS)'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취향에 따라 객실과 바레 클래스, 식음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객실 중심 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모션에는 객실 1박을 비롯해 바레 클래스 2인 이용권, 라세느 조식 2인 또는 클럽라운지 이용 혜택, 핸드크림과 립밤 세트가 포함된다. 클래스 이용 없이 객실과 기프트만 제공하는 상품도 별도로 마련했다.바레 클래스는 발레와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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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아세안 시장 공략 확대...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서 장류·K-소스 소개
신송식품이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서며 말레이시아 국제 식품박람회에서 전통 장류와 K-소스를 선보였다.신송식품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열린 'Food & Drinks Malaysia by SIAL 2026'에 참가해 현지 유통업체와 수입사, 아세안 지역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식품 전문 전시회다.최근 동남아시아에서는 한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고추장과 된장 등 전통 장류뿐 아니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스 제품의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신송식품은 이러한 시장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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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입자 5명 중 3명은 3040…‘초품아’ 단지 집값 주도
올해 1~5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중 30~40대 매입자 비율이 60.04%(7만6602건/12만7588건)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7.88%) 대비 상승한 수치로, 매입자 5명 중 3명 이상이 3040세대인 셈이다.3040세대는 직주근접,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실거주 요소를 중요시하며, 특히 맞벌이 가구가 많은 수도권에서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최우선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다. 초등학교 인접 단지(초품아)는 실제 매매시장에서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푸르지오1차(옥수초 인접) 전용 84㎡는 5월 24억5000만원, 성남 위례래미안이편한세상(위례한빛초 인접) 동일면적은 6월 19억5000만원에 각각 신고가 거래됐다.청약시장에서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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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시장, 준공 연식 따라 양극화…지방, ‘얼죽신’ 현상 뚜렷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5년 5월~2026년 5월) 전국에서 준공 5년 이하 단지는 3.24% 상승한 반면, 15~20년 이하 단지는 2.21% 상승에 그쳤다.수도권은 20년 초과 단지가 6.59% 상승하며 5년 이하 단지(3.64%)를 앞섰다. 규제 완화와 정비사업 기대감이 노후 단지 강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지방은 연식이 짧을수록 상승 폭이 컸다. 20년 초과 단지는 -0.83% 하락했으나, 5년 이하 단지는 2.81% 상승했다. 5대 광역시(5년 이하 2.72% 상승, 20년 초과 -1.38% 하락)와 8개 도 지역(5년 이하 2.96% 상승, 20년 초과 -0.37% 하락)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관측됐다. 지방 주요 시도 중 전북(6.30%), 충북(5.44%), 울산(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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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권 새 랜드마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8월 분양
쌍용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을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총 17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6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세대, 84㎡A 53세대, 84㎡B 6세대 등이다.쌍용건설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명지초·충암초·홍연초, 명지중·연희중, 명지고·충암고 등이 위치하며 명지대학교도 가깝다. 단지 옆에는 사립학원가도 있다. 백련산·홍제천·안산·안산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해 있어 산책과 여가활동이 가능하다.교통은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지하철 6호선 새절역·합정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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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치료, 시술·경구약 이어 바르는 약까지...선택지 넓힌 국소 치료제 주목
다한증 치료가 보툴리눔 톡신 시술과 경구약, 수술적 치료에서 바르는 전문의약품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환자가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국소 도포제가 등장하면서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의 치료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수준을 넘어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겨드랑이와 손, 발 등 특정 부위에 증상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반복되면 의복 선택과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다한증 치료에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과 경구용 약물, 수술적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다. 치료 방법마다 적용 대상과 장단점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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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끝나면 또 오른다”…2기 신도시 학습효과에 선점수요 쏠림
입주 초기 공급 부담을 겪었던 2기 신도시들이 시간이 지나며 수도권 주거지형의 중심으로 올라서고 있다. 판교·광교·동탄 등은 교통, 업무, 상업,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뒤 가격과 주거 선호도가 함께 높아진 대표 사례다. 한때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됐던 지역들이 도시 완성 이후 신축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를 앞세워 재평가된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등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2기 신도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공급부담 지나자 몸값 뛰었다”…2기 신도시 ‘우상향 공식’대규모 택지지구의 성장 과정은 대체로 비슷하다. 입주 초기에는 주택 공급이 한꺼번에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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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자몽·요거트 조합 '순수요거꿀자몽설빙' 선보여
설빙이 자몽과 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이며 과일 설빙 제품군을 확대했다.22일 설빙은 자몽과 귤, 요거트 아이스크림, 큐브치즈케이크, 벌집꿀을 활용한 '순수요거꿀자몽설빙'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수요와 비주얼 중심 소비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신메뉴는 우유 얼음 위에 자몽과 귤을 올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큐브치즈케이크, 벌집꿀을 더해 상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귤은 설빙 빙수 메뉴에 처음 적용된 과일이다.제품은 다양한 재료를 층층이 담아 과일의 산뜻한 맛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풍미, 벌집꿀의 달콤함이 순차적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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