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가온전선은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따라 케이블과 버스덕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국 내 전력망 투자 확대와 공급 부족 영향으로 배전 케이블 수출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생산법인 LSCUS는 AI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발전단지용 케이블 공급 확대에 따라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또 LS전선과 협력해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현 가온전선 대표는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를 중심으로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본사의 수출 확대와 LSCUS의 성장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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