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투여는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부인암센터 문혜성·주웅·장하균 교수팀이 시행했다. 병원은 엘라히어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아시아 지역 환자에게 적용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백금저항성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고 기존 항암화학요법만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는 질환이다. 엘라히어는 FRα를 표적으로 하는 ADC 치료제로, FRα 양성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병원은 이번 투여를 계기로 국내 임상 경험과 실제 진료 데이터(Real-World Data)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부인암센터는 "이번 아시아 최초 엘라히어 투여가 FRα 양성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최신 치료법을 임상 현장에 도입하고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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