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이랜드 후아유, USA 컬렉션 진행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US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USA 컬렉션은 성조기에서 영감받은 패턴과 컬러로 아메리칸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컬렉션이다"라며 "빈티지한 그래픽 디자인과 현대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진 컬렉션으로 데님 팬츠, 반바지 등과 코디가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컬렉션에서는 △USA 패치 티셔츠 △USA 플래그 티셔츠 △USA 프린팅 티셔츠 △USA 링거 티셔츠 △슬리브리스 △카라 티셔츠 등 여름에 입기 좋은 상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USA 플래그 티셔츠'는 잉크가 스며든 듯한 나염 기법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경기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서 선보이는 6월 문화공연
경기도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연휴를 맞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6월 문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말과 현충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민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카페 문화의 날’은 경기도가 매달 북카페 공간을 활용해 도민과 공직자들이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6월 행사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6월 7일 오후 2시에는 서진교 마술사의 ‘카멜레온 마술쇼’가 무대에 오른다. 형형색색의 소품과 풍
-
경기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가이드라인 공개
경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전국 어디서든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29일 경기도청 누리집 도정자료실에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은 고령층 주민이 주로 이용하던 낙후 공공목욕탕을 ‘건강 돌봄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지역문제 해결 혁신 프로젝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통해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이노션, 월드비전, 안성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일죽목욕탕은 목욕 중 사고의 주요 원인인 ‘히트 쇼크’(급격한 체온 변화)를 예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입장 전 얼굴 인식 키오스크로 체온과 호흡
-
이랜드재단, 가정의 달 맞아 다문화아동·청소년에 ‘천사박스’ 전달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다문화 가정 1,004곳에 식료품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을 담은 ‘천사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의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 사업인 ‘돕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천사박스’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랜드재단의 정기 캠페인이다"라며 "12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
경기도, 생성형 AI 시대 경기도형 일자리 전략 제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으로 노동시장의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이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은 5월 29일 ‘GJF 고용이슈리포트 2025-03호’를 발간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와 경기도형 일자리 대응 전략을 담았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 2016년 알파고 등장 이후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 특히 생성형 AI가 일자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생성형 AI 산업 생태계를, AI 기술을 만드는 회사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모든 분야를 넓은 시각으로 다뤄 살펴봤다. 리포트는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콜센터 상담원, 데이터 입력원
-
코오롱FnC 캠브리지 멤버스, BI·SI 재단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Cambridge Members)’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SI(Store Identity)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캠브리지 멤버스는 5월 28일자를 기점으로 BI를 변경한다. 기존 BI가 브랜드의 전통과 중후함을 상징했다면, 새 BI는 현대적인 곡선미를 강조해 부드럽고 유연한 인상을 준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 로고는 체코 프라하의 상징적인 건축물 ‘댄싱하우스(Dancing House)’에서 영감을 받아 직선과 곡선의 조화, 남성과 여성의 균형미를 로고에 시각적으로 반영해 완성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BI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상
-
경기도, 고양 일산서 ‘기후행동 체험행사’ 개최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2025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에서 ‘2025 기후도민 UP, 기후행동 ON’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기후도민의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행동 실천 활동 프로그램 및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2025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열린다. 도민들이 기후‧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라페스타 일대를 달리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기+조깅) 캠페인’과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
-
창원지방법원-대한상사중재원,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영훈)과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신현윤)은 5월 29일 법원에서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민사조정법에 따라 창원지방법원에 계속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대한상사중재원에 배정하고, 조정위원이 조정사무를 수행한다.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법에 의하여 1966년 설립된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 상거래의 다수의 분쟁을 해결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이러한 대한상사중재원과‘법원 연계형 조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2012년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년 서울고등법원, 2020년 특허법원 이후 창원지방법원이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실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 라며 “경기도민들께서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 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또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29~30일)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
-
이마트X농식품부, 신선식품 할인 진행
이마트가 오는 6월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 할인을 진행한다.이마트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과일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라고 전했다. '당찬 사과(4~7입)'은 9,960원에, '당찬 배(4입/봉)'은 15,120원에, '반전 참외(15입 내/봉)'은 8,800원에, '하우스 수박(특대/특/대)'는 19,120/17,520/15,120원에, '국산 블루베리(200g/팩)'은 6,992원에 판매한다.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는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500점도 추가로 지급해 추후 이마트 쇼핑시 사용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디지털 사진촬영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9일(목)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촬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 보도사진의 품질을 높이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술을 직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총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과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12)도 직접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사진전문업체 ‘유니크스튜디오’의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부터 실전 응용기법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 교육기관
-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순항
선착순 계약에 나선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다.선착순 계약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이유로는 다양한 장점이 꼽힌다. 우선 청약 경쟁이 발생하지 않은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는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하면서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입주 전에 판매해도 된다는 뜻이다. 단 세금 계산 시에는 주택 수에 포함된다.또 청약은 거주지역, 주택소유여부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제한사항이 많지만,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 제한 없이 잔여세대 중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진입 장벽이 낮다. 청약통장을 아껴
-
경기도교육청, ‘레츠그로우’ 운영교 ‘제로텐 규약’ 캠페인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9일 ‘레츠그로우(Let’Grow) 프로젝트’ 운영교인 일산고등학교(학교장 안계현)에서 진행한 ‘등굣길 제로텐(ZeroTen) 규약’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원했다.‘레츠그로우 프로젝트’는 신고와 처벌이 아닌 나와 타인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역량 기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활동이다. 또한 ‘제로텐 규약’은 학생들이 직접 공모로 정했으며, ‘변명은 0, 책임은 10의 모두가 지킬 약속’의 의미를 담은 학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주도의 학교폭력 예방과 책임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관악
-
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1조 1,016억 원 증액 편성 제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24조 1,656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종전 편성한 예산 23조 640억 원보다 1조 1,01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추경 주요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527억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684억 원 ▲순세계잉여금 4,570억 원 등이다. 추경 주요 세출예산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구분했다.먼저 학교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23억 ▲성취·논술형 평가 개발을 위한 학력평가 관리 11억 ▲특수교육 대상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10억 원을
-
인천시, 행복씨앗통장 만기금 지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5월부터 청년 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저축을 시작한 185명의 발달장애인이 이달 중 3년 만기금을 수령 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 시행 이후 두 번째로, 2024년에는 2021년 가입자 185명이 만기지원금을 수령했다. ‘청년 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은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16세 이상 39세 이하의 발달장애인이 3년 동안 매월 15만 원을 적립하면 시와 군·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총 30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만기되는 가입자는 지난 3년간 저축한 540만 원과 매칭지원금 540
-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혜택 확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으로부터 생활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천시는 올해 보험의 수혜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험의 보장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등 7개 보장 항목에 대해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되던
-
인천시,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 중간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와 관련한 실국장, 유관기관 및 행사대행사(PCO)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지난 3월 12일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를 출범한 이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 지원 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제행사추진단이 그간의 행사 추진 경과와 향후 세부 계획을 공유했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