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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티빙 CI 유출 논란에도…메가스터디, CI 기반 성적·생기부·학부모 정보까지 축적 ①
최근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사실상 변경이 어려운 고유식별정보인 CI(연계정보·Connecting Information)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름이나 휴대전화번호와 달리 CI는 동일인을 지속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생성되는 정보라는 점에서 유출 시 파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최대 규모 사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교육㈜은 결제 과정에서 CI를 수집하는 한편, 동일한 계정 체계 안에서 미성년 수험생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진학 상담 이력, 학부모 정보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메가스터디의 개인정보처리방침에는 CI와 성적·생활기록부 등의 정보를 직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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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수면 중 뇌 수분 변화 측정 웨어러블 장비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윤창호 교수 연구팀이 수면 중 뇌의 수분 변화를 가정에서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웨어러블 장비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조지아공과대학교 여운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중에는 뇌척수액이 뇌 조직 사이를 순환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아교림프계'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 과정은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계 질환과의 연관성이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는 자기공명영상(MRI) 등 대형 장비를 이용해야 해 자연스러운 수면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관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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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메타버스 촉각 구현 가능한 '소프트 메타표면' 개발
한국연구재단은 경희대학교 박윤석 교수 연구팀이 자기장을 이용해 형태를 빠르게 변환하고 외부 충격 후 스스로 원래 형태로 복원되는 '소프트 메카니컬 메타표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 및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6월 26일자에 게재됐다.메카니컬 메타표면은 외부 자극에 반응해 표면의 기하학적 형태를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구조체로, 촉각 인터페이스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소프트 로봇 등에 활용될 수 있다.기존 메타표면 기술은 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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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WHO GMP 정기 점검 서면심사 완료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기 점검을 현장실사 없이 서면심사 방식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가',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장티푸스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점검이다.WHO GMP 점검은 일반적으로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해당 백신 생산시설인 경북 안동 L HOUSE는 제출 자료 검토를 통해 심사 절차를 마쳤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면심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WHO 우수규제기관(WLA)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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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인삼류 수출 회복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삼 제품 수출 회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충북 청주 aT 세종충북지역본부에서 '2026년 인삼품목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소비 둔화와 국가별 비관세장벽 강화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인삼 수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식품부와 aT에 따르면 올해 6월 첫째 주 기준 인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한 61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삼 수출은 2022년 2억697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국내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저하와 중국 건강기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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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듀 "여름방학 학습, 점수 하락 원인 점검 중요"
이투스에듀는 여름방학 학습 전략으로 학습량을 늘리기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을 점검하고 학습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9일 밝혔다.이투스에듀는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기 전 실제 하루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부 시간보다 휴대전화 사용이나 휴식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을 확인해야 현실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또 약점은 '모르는 내용'보다 '애매하게 아는 내용'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해설이나 강의를 통해 이해한 것으로 판단했던 개념도 실제 시험에서는 조건이 달라지면 오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맞힌 문제 가운데 확신 없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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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날파리 보인다면…망막박리 의심해야
눈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은 흔히 노화에 따른 변화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에 번개가 번쩍이는 듯한 빛이 보이거나 시야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지는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망막박리의 신호일 수 있다. 망막박리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인 시력 저하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망막박리는 안구 안쪽에 위치한 망막이 정상 위치에서 떨어지는 질환이다.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지면 영양 공급이 차단돼 시세포 기능이 점차 떨어지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영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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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하고초추출분말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휴온스엔은 자체 연구개발한 약용식물 소재 '하고초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인정번호 제2026-21호)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인정받은 하고초추출분말은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과 기능성을 개별 심사해 인정한 원료다.하고초는 동양의학에서 활용돼 온 약용식물로, 휴온스엔은 유효성분 표준화와 추출공정 확립을 거쳐 기능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회사에 따르면 동물시험에서는 하고초추출분말 섭취 후 전립선 무게와 전립선 상피세포 두께 등 전립선 비대 관련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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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전략 대응 토론회… "호남 투자 실패 우려 점검"
국민의힘이 9일 반도체 산업 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호남권 반도체 산단 추진 계획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결정에 우려를 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주호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정부의 반도체 투자 발표와 관련해 "급히 하다가 큰 사업이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참석했다.한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지금까진 잘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가 힘을 모아 모든 면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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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檢보완수사권 폐지 방침 재확인... "보완책 담아 내달 17일 이전 처리될 수도"
더불어민주당이 9일 당 차원에서 발의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을 유지하고 보완수사 요구권을 실질화하는 방안을 담기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 후 야권에서 장윤기 사건을 매개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완전 폐지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는 것에 대해 "언론에서 현재 보완 수사의 필요성에 대한 많은 문제 제기가 있다"면서도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당의 방침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에 이날 오후 당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 최종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향으로 법안을 확정해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다만 보완 대책과 관련해서 "검찰이 보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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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동혁 집회 팻말에 "저급한 막말 정치 도 넘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위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성(姓)과 직함 호칭을 뺀 손팻말을 꺼내든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장 대표가 '재명아 고등학생 말고 나랑 싸우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팻말을 들고 있는 집회 영상을 본 뒤 "저급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라며 "저급한 막말 정치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한 원내대표는 "장 대표가 이런 거친 언행을 일삼는 이유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면초가에 몰린 자신의 정치적 활로를 뚫기 위함"이라며 "본인의 정치적 이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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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선관위 사태' 野 추천 특검 수용 촉구... "참정권 회복 위한 조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선관위 사태에 대해 야당이 주도하는 특검을 수용하라고 여당에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특검은 단 하나다. 바로 짓밟힌 국민의 한 표를 회복하는 참정권 회복 특검이자, 야당이 추천하고 수사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는 국민 특검"이라며 "즉각 제대로 된 국민 특검을 수용하라"고 말했다.아울러 장 대표는 지난 7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온라인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투리 일베’ 논란을 언급하며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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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미래 핵심 사업으로 미디어 집중 육성… 2조 원 신규 투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미디어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향후 2조 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추진한다.유진그룹 미디어 중간지주인 유진이엔티(대표이사 강희석)는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유진기업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주로 한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유진그룹은 우선 유진이엔티를 그룹의 미디어 사업 확장과 운영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3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또한 앞으로 ▲K-라이프스타일 분야 등 미디어 추가 확보 ▲인수 미디어의 AI 전환 ▲미디어∙콘텐츠 펀드 조성 등에 2조 원 이상을 신규 투자함으로써 침체된 국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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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챌린지’ 대상 수상
기아는 9일 오토랜드 광주가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관 ‘2026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챌린지’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화 공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기아는 기존 LOTO(Lock-Out, Tag-Out) 방식(작업자가 자물쇠·열쇠 직접 휴대, 반복 출입 시 번거로움, 다수 작업자 동시 진입 시 관리 복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LOTO 시스템’(지문·NFC 기반 자동 인증, 안전문 손잡이 잠금 구조, AI 비전 기반 재실 인원 자동 감지)을 개발·도입했다. 작업자가 공정 내부에 있을 경우 외부에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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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 개최…차세대 핵심 기술 체험 공간
현대자동차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인포멀 스퀘어에서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현대차 최초의 기술 중심 팝업 스토어로, 연구원들이 직접 개발 배경과 차별화된 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부품을 전시했다.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1.6 터보, 국내 최초 탑재)은 최고 출력 239마력·최대 토크 38.7kgf·m·복합연비 18.4km/L를 달성했으며, 정지~100km/h 가속 8.0초, 80~120km/h 가속 5.2초를 기록했다. 엔진 정지각 제어(엔진 재시동 진동 최대 51% 저감)와 모터 역위상 제어(실내 부밍 소음 약 3dB 개선)로 정숙성을 강화했으며, 현대차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통풍 시트를 적용했다.플레오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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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총상금 900만 달러
제네시스는 오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개최한다. DP월드투어·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총상금 900만 달러(우승자 상금 157만 달러·GV60 마그마 모델)에 세계 정상급 선수 156명이 출전한다.한국(계) 선수로는 김시우·이민우·김주형·임성재(이상 PGA), 이정환·최승빈·옥태훈·김백준(KPGA) 등이 참가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차량 135대를 지원하고, GV60 마그마·GMR-001 하이퍼카 1:2 스케일 모델 등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제네시스는 선수·캐디 전용 ‘플레이어스 앤 캐디스 카페’를 운영하고, 퍼블릭 라운지를 15번 홀 인근으로 이전해 후반 승부처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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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스토킹 처벌법 위반 과태료 미납부금 끝까지 징수’
스토킹 처벌법 벌금형 이수명령 집행에 불응하고 과태료를 미납부한 대상자들에게 압류 절차가 개시됐다.법무부(장관 정성호) 인천보호관찰소는 7월 2일부터 6일에 걸쳐 과태료 미납부자 6명에 대한 압류 조치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중부지방노동청, 한국신용정보원에 재산 조회 의뢰를 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미납부자들은 약 4년 전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벌금과 이수명령 40시간을 처분받았고 보호관찰관의 집행 지시에 따라 성실히 이행했어야 함에도, 고의적으로 집행 지시에 불응해 각 1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그 과태료는 현재까지 미납 상태로 중가산되어 각 220만 원 상당이 됐다.이에 인천보호관찰소는 법집행의 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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