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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주네덜란드대사관, 암스테르담서 ‘2025 한-네 채용박람회’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주네덜란드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오는 4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25 네덜란드 진출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네덜란드 진출기업의 경영지원 및 인재 채용 애로를 해소하고, 한국 청년에게 유수한 현지 기업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자, 식품, 의료, 자동차, 전기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37개 한국기업을 포함하여 현지 글로벌 기업 3개사 등 총 40개사가 참가한다.4월 2일 개최된 채용박람회 1부에서는 네덜란드 로펌 ‘로이엔스 앤 로에프(Loyens & Loeff)’가 매년 진출기업 경영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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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에 탄핵심판 결과 승복선언 압박... '기각·각하' 여론전 지속
국민의힘이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가운데 야권을 향해 결과 승복선언 압박을 재차 가하며 막판 '기각·각하' 여론전에 나섰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날 발언 등을 두고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 보이자 이에 대한 '빌드업'을 하는 건지, 마지막까지 헌재를 압박하기 위한 대국민 겁박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민주당의 대오각성과 승복 선언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헌재의 불의한 선고에 불복할 수 없다며 사실상 불복을 선언하고 대중 봉기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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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제주 4·3 추모식 참석... "4·3 정신,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일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77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이념과 세대,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을 넘어서지 못하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우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제주 4·3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다시 일어선 4·3의 숨결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정한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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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탄핵심판 선고' 하루 앞두고 막파지 장외여론전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하루 전인 3일 막바지 장외 여론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원내 지도부 회의를 열고 선수별·상임위별로 의원들의 동시다발적인 파면 촉구 1인 시위 등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야(野) 5개당 공동 집회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연 뒤, 시민단체 주도의 대규모 집회 '윤석열 8대 0 파면을 위한 끝장 대회'를 여는 등 여론 세우기에 나선다. 한편 내일 탄핵 선고 당일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국회 비상 대기를 이어가면서 선고 생중계 장면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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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헌재 선고일 불출석... "질서유지·경호 고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선고에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대통령이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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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산불 피해 대책 마련 협의회 개최... 영남 지자체장들 특별법 제정 요청
정부와 여당이 3일 영남권 막심한 피해를 일으킨 산불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불 피해를 본 경북, 경남, 울산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은 정부·여당에 특별법 제정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히 산불로 소실된 주택 등 복구 지원과 관련해 "특별법을 만들어서, 돈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고 집은 집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로 바꿔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산이 탔는데 산을 그대로 복구하는 것은 낭비"라며 "특별법을 반드시 만들어서 다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개선·복구가 아니면 혁신적 재창조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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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득세 기본공제 법안 개편 추진... 150만→180만원 상향
더불어민주당이 소득세 기본공제 금액을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민주당 '월급방위대' 간사 임광현 의원은 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기본공제 금액이 16년째 150만원으로 동결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근로소득세는 5배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에 공제 금액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입법이 완료되고 소득세 기본공제 금액이 조정되면 2009년 이후 16년 만의 개편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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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술 한잔 하자'는 제의 거절한 미용실 원장 상대 살인 미수 등 징역 5년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동규 부장판사, 이충원·이창건 판사)는 2025년 3월 21일 미용실 원장에게 '술을 한잔하자'는 제의를 거절하고 수십차례 전화도 받지 않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둔기를 들고 찾아가 둔기로 내리치고 이를 제지하던 사람들도 무차별 폭행하고 상해를 가하는 등의 범행으로 살인미수, 특수상해,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겸 피부착명령청구자(50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형 집행 종료일로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하고 준수사항을 부과했다. 이 사건으로 처벌을 받고 출소하더라도 살인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다는 검사의 이 사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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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천주산 일대 봄 행락철 대비 범죄예방진단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천주산 일대 진달래 개화 등 봄 행락철을 맞아 상춘객 방문에 따른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3일 양일간 선제적 범죄예방진단을 했다고 밝혔다.범죄예방진단팀(CPO)은 천주산 입구·달천계곡 등에 설치된 방범용CCTV·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범죄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고, 그 결과를 유관기관에 공유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했다.아울러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해 주변 집중순찰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질서 유지·관리를 통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김선섭 창원서부서장은 "천주산은 매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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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취임…"위기의 부산교육 정상화"
제19대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3일 취임식을 갖고 "34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세번째 임기를 시작한다는 기쁨보다 부산교육을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위기의 부산교육을 빠른 시일 내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교유가족을 힘들게 했던 권위주의적인 일방행정과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을 철저히 배격하고, 모든 교육행정을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잘 키워낼 것인가에 맞춰 가겠다"며 학교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학교를 최대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김 교육감은 가정의 소득격차가 사교육 격차와 학업성취도 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 내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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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5월’ 가족 여행 ‘국내’ 선호 뚜렷"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앱 이용자 5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족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로는 5월을 꼽았고, 여행지로는 국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행을 선호하는 최근 분위기와는 별개로 응답자 중 76.9%가 가족 여행지로는 국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라며 "23.1%인 해외여행과 큰 차이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가족 여행지로 국내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족 단위 편리한 이동’이 전체 응답의 42.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국내여행 선호(26.3%)’, ‘비교적 적은 비용(24.8%)’이 뒤를 이었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강원도’를 선택한 경우가 22.1%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도(20.8%)’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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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우리은행, 외국인 구인 구직 활성화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외국인 구인구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은 3월 31일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 공유,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인크루트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글로벌’ 가입자 약 30만명은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통해 외국인 공고를 빠르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인크루트는 향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헤드헌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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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카페25 ‘천원 커피’ 판매량 44.7% 증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3월 진행한 ‘천원 커피’ 행사의 높은 판매 실적을 기반으로 4월 천원 커피 행사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GS리테일 관계자는 "GS25는 지난 3월, 자사 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핫 아메리카노(M)를 기존 1300원에서 1000원으로 23% 할인 판매했다"라며 "그 결과, 핫 아메리카노(M) 점포별 일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44.4%,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올 초부터 국제 생두 가격 상승에 프랜차이즈 및 저가형 커피 전문점들이 잇달아 커피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카페25의 ‘천원 커피’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이다.특히 카페25 이용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이 두드러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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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묻지마살인' 박대성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검찰이 3일 오전 광주고법에서 형사1부(김진환 고법판사) 심리로 여고생을 '묻지마' 살해한 박대성(32)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앞서 박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과 2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무기징역도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항소했으며 이날 검사는 'A4' 용지 2장 분량의 구형 이유를 재판부에 호소하듯 구형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5월 1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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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형벌의 그림자"...법적 처벌을 넘어선 '부수적 결과'의 무게
"경범죄에 해당하는 정말 사소한 일이었죠. 그런데 그것 때문에 저는 일자리를 잃었고, 집을 잃었으며, 심지어 아이들까지 빼앗겼습니다."미국 형사 사법 시스템을 경험한 한 여성의 고백입니다. 범죄에 대한 처벌은 형기가 끝나면 함께 종료돼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요? 유죄 판결 이후에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보이지 않는 형벌'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부수적 결과(collateral consequences)’라고 합니다.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일정 기간 동안 법적 시스템의 관리·감독을 받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처벌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처벌이 가져오는 여파는 상상 이상으로 깊고 광범위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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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지압 마사지 받던 60대 숨져 경찰 수사
충남 서산시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지압 마사지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8분께 서산시 읍내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의 호흡이 불규칙하다. 심장마비가 온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A(60대)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 등 특이사항은 없다고 보고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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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음주운전 차량이 주차된 관광버스 들이받아 운전자 부상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문학경기장역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도로변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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