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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성공 개통
부산 도심 교통의 새로운 대동맥이 될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터널인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10일 자정에 개통했다.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이자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축이 될 전망이다. 총 연장 9.62km, 왕복2~4차로 도로로 지난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7931억원을 투입해 6년2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특히 이 사업은 연약지반 등 불리한 지반 조건에서 대심도 터널을 안정적으로 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 지역은 지반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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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SM벡셀, ‘천무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 1차 납품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은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 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천무는 선제, 대응, 응징을 키워드로 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로, 막강한 화력과 사거리, 정확도를 앞세워 장사정포 등 적의 도발원점을 타격할 수 있는 대화력전의 주요 전력이다.지난 2일에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의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체계 사업에서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HIMAS), 유럽 KNDS의 유로풀스(EURO-PULS)를 제치고 9억22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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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참여 소규모정비 관리지역' 사업 가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 모아타운, 이하 관리지역)’ 사업이 관리계획 승인과 주민 동의율 확보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사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10일 밝혔다.LH는 최근 서울지역 내 4개 관리구역(▲관악구 난곡동 697-20 일원 ▲서대문구 홍제동 322 일원 ▲동작구 노량진동 221-24 일원 ▲종로구 구기동 100-48 일원)의 관리계획 승인 및 고시를 사업 참여 1년 만에 마쳤다.통상 장기간 소요되는 관리계획 수립 절차를 대폭 단축함으로써 사업 지연에 대한 불확실성과 주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규모 정비사업의 핵심 과제인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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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동네선·후배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 일당 43명 검거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2017년 1월∼ 2022년 8월에 걸쳐 대구 일대에서 법규위반 차량 상대 38회의 고의사고를 낸 후, 사고 내용 조작· 피해 부풀리기·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수법으로 보험금 약 3억 원을 편취한 A씨 등 43명(불구속, 동네 선·후배)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대구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국과수,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조해 교통사고 공학분석을 실시하고, 계좌 및 통화내역 분석등을 통해 피의자들의 범죄혐의를 입증해 왔으며, 2025년 한해 동안 총 93명(구속3), 180건, 13억 상당 규모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적발했다.이와 관련, 2018년 4월부터 6년간 총 41회에 걸쳐 전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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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진행
포스코이앤씨가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현장은 공사금액 약 1200억원 규모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까지 건설되는 프로젝트다.이번 점검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은 회사의 기조 아래, 국토교통부 주관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이날 점검에는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여해 추락·전도 위험요소, 구조물 안전 상태,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근로자 작업환경, 안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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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SABIC과 대규모 폴리에틸렌(PE) 수출 계약 체결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사우디아람코 계열사인 SABIC(Saudi Basic Industries Corporation)과 폴리에틸렌(PE) 제품의 안정적인 해외 판매를 위한 수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되며, 계약 기간 동안의 추정 공급 물량과 예상 국제 가격 및 환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계약 금액은 약 5조5000억원 규모이다.본 계약을 통해 에쓰오일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Shaheen)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PE 제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변동성이 큰 글로벌 PE 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통해 판매 안정성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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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원순환 확대와 환경부담 저감을 목표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건설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나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명의 임직원이 장기간 보관해 온 전자제품을 기부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대를 함께 배출·접수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임직원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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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통시장 방문해 상인 의견 청취 ... "국민이 체감 못하면 경제 좋아진 것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저녁 청와대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강훈식 비서실장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내의 '서촌 인왕식당'을 찾아 소머리국밥으로 식사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이날 이 대통령의 시장 방문은 일부 경제지표 개선 흐름에도 장바구니 물가 등 시민들의 체감 경기가 어렵다는 의견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 대통령은 강 실장 등 동행한 참모들에게 "수출이 회복되고 주가도 오르고 있지만 막상 식당에 와서 밥 한 끼 먹어보면 국민이 왜 힘들다고 하는지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아직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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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출사표…“공정경쟁” 선언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며 강력한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DL이앤씨는 1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벽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어 2시간 30분가량 출근하는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아침 인사를 건넸다.특히 DL이앤씨 직원들은 공정 경쟁을 선언하며, 투명한 수주 전을 약속했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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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기업 73.4% 올해 채용 확정,"…기업 중심 채용 시장 회복세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하며 채용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인크루트가 10일 밝혔다.인크루트가 지난 1월 5일부터 27일까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총 8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기업은 73.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7.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채용 의지가 두드러졌다. 대기업의 87.3%가 채용 계획을 확정하며 전년 대비 33.3%포인트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견기업 역시 81.1%가 채용을 확정해 14.7%포인트 증가했으나, 중소기업은 69.8%로 상대적으로 낮은 확정률을 보였다.채용 방식에서는 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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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약사면허 빌려 약국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서 27억 편취 징역 3년 6월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용균 부장판사, 전우석·이 래 판사)는 2026년 1월 30일 약사 면허를 빌려 약국을 약 9년간 개설·운영하면서 피해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속여 27억 여 원을 편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약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70대)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피고인 B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약사면허를 대여해준 피고인 C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 선고했다. 피고인 B에게는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피고인 A는 2013. 11. 21.경부터 2022. 10. 4.경까지 부산 부산진구에서 약사가 아님에도 타인의 약사 면허 및 명의를 이용해 ‘E약국’이라는 상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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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 열어 합당 관련 의견수렴… 내부 갈등 봉합 분수령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조국혁신당과 합당 등 당내 현안과 관련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혁신당 측에서도 시일을 정해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도 빠르게 입장을 정하겠다고 한 만큼 이날 총회는 내부에서 갈리는 의견을 봉합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민주당은 의원총회가 끝나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당과 관련한 입장 조율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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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2일차… 대미협상·부동산·환율 등 여야 공방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경제분야에 대해 대정부질문 2일차 일정을 이어간다.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5,000 달성과 수출액 증가 등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일군 경제 성과를 부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이슈로 떠오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재인상 방침에 따른 불확실성과 고환율 문제, 집값 상승 이슈 등에 대해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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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병오년(丙午年)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병오년(丙午年) 설 연휴를 앞둔 10일 복조리를 국내 주요 사업장에 걸며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했다.양사는 이날 오전 복조리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각사 탑승 수속 카운터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총 8곳에 걸었다. 오는 23일까지 복조리를 걸어둘 예정이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뜻을 지녔다.대한항공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의 고유한 미풍양속을 보존하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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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수지 적자 1.6조…국내 법조 주권 지키기 위한 ‘한국형 AI’ 구축해야
최근 시행된 AI 기본법에 발맞춰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고 리걸테크 산업의 법적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국회에서 열렸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실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AI 시대 국민의 권리와 선택권 보장을 위한 리걸테크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권칠승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AI 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지혜로운 도구가 돼야 한다"며 "기술의 파고를 거부하기보다 그 변화를 전문가의 통찰력으로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인공지능협회 최이선 정책전문위원은 "2024년 기준 법률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1조 6천억 원을 돌파했다"며 국내 법률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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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야 할 명절이 파탄의 불씨로…명절 후 급증하는 이혼, 유책배우자는 누구인가
매년 명절 연휴가 끝나면 법률사무소와 가정법원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급증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명절 직후 이혼 건수가 평소보다 약 10%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른바 ‘명절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전문가들은 명절 자체가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누적되었던 부부 간의 갈등이 명절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계기로 폭발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고 분석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고부(장서) 갈등이 표면화되거나, 평소 참고 넘겼던 배우자의 폭언과 무시, 통제적인 태도가 더 이상 감내하기 힘든 수준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명절을 전후로 드러난 갈등 상황에서 법원은 누구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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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함께 술마시다 돈변제 문제로 다투다 살해 60대 징역 20년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정홍 부장판사, 남덕희·김준형 판사)는 2026년 2월 6일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돈 변제 문제로 말다툼하다 피해자를 수십 회 찔러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60대)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피보호관찰명령청구자(피고인)에게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하고 준수사항을 부과했다. 이 사건 검사의 피부착명령청구자(피고인)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관찰명령의 경우에 비하여 재범의 위험성을 보다 엄격하게 판단하여야 한다. 피고인은 1989년경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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