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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본 빽다방, 헬시플레저 트렌드 겨냥 ‘콤부차·애사비’ 출시 外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신메뉴 3종(콤부차 자두, 콤부차 샤인머스캣, 애사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신메뉴 ‘콤부차 자두’는 시원한 청량감과 자두 특유의 상큼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함을 자랑한다.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은은한 발효차의 풍미에 샤인머스캣의 달콤하고 청량한 향을 조합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콤부차 신메뉴는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로슈거로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또한 빽다방 ‘애사비(Apple Cider Vinegar)’는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를 베이스로 한 음료로, 새콤한 사과식초의 풍미에 은은한 단맛을 더해 상쾌하고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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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방송이슈] 가비아-서울핀테크랩, 'AWS AI 서비스 도입과 비용 최적화' 세미나 진행 外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 원종홍)가 서울핀테크랩과 공동으로 개최한 ‘AWS 파트너 네트워킹: 개발 생산성 및 비용 최적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3일 서울핀테크랩 8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멤버·졸업 기업 등 핀테크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파트너 ‘가비아’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AWS의 생성형 AI 기반 통합개발환경(IDE)인 '키로(KIRO)'와 AI 어시스턴트인 '아마존 Q(Amazon Q)'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 방안, 그리고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위한 'AWS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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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어향가지소스’ 선보여
차오차이가 어향가지를 전문점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어향가지소스’를 출시했다.차오차이 관계자는 "어향가지는 가지의 크리미한 식감과 두반장의 매콤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지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중화 요리 중 하나다"라며 "특히 중국 요리에서 어향소스는 평범한 식재료를 최고의 맛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고급 중화 요리에는 빠질 수 없는 소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어향가지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자니 조리과정이 번거롭고, 중식당에서 한 끼 식사로 먹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망설이게 된다"라며 "이에 차오차이는 가지만 있으면 고급 중화요리인 어향가지를 손쉽게 완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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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자립준비청년 해외여행 지원 CSR 프로그램 진행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자립준비청년 대상 해외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해외여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만 18세 이상이 되어 독립한 청년들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키움증권과 함께 진행하는 합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른까지 얼른준비’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라며 "초록우산과 협업을 통해 여행에 함께할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하고, 다음 달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행지는 일본 도쿄이며, 20대 초반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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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AHC, ‘뉴발란스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공식 협찬 外
AHC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뉴발란스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마스터즈 선 스테이션’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뉴발란스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은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 여의하류IC, 서강대교, 여의서로 등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10km 코스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행사로, 참가자가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러닝 이벤트다.AHC는 이번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해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 패키지를 통해 선크림 본품을 증정해 자외선 걱정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 문화를 응원한다. 또한 쉐이크런, 키즈 페스티벌 등이 진행되는 27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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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19회 차성문화제’…복군 30주년 빛낸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9월 27~28일 양일간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일광읍 체육공원1로 155) 일원에서 차성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상철)주관으로 ‘제19회 차성문화제’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차성문화제는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기장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복군 30주년, 기장읍성 축성 6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해, 기장군의 비약적인 성장과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기념하는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군은 26일 정종복 군수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 진행사항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한 축제행사 준비에도 집중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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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Z세대 구직자 절반 “해외 근무 선호한다"
진학사 캐치 조사에 따르면, 서울권 상위 대학 출신 포함 Z세대 구직자 53%가 성장 기회 등을 이유로 국내보다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봉 ‘4~6천만 원대’라면 해외 취업을 결심하겠다는 응답이 많아, 두뇌유출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900명(서울 상위 대학 출신 77%)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3%가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근무’를 선택한 비중은 47%였다.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더 많은 경험과 성장 기회(39%)’였다"라며 "이어 ‘높은 보상(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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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과학기술혁신특위 출범 기념 토론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재성)은 25일 오후 2시 부산시당 민주홀에서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출범 기념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AX시대, 부산의 과학기술혁신전략 방향,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신의 최전선 기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이수영·이철우 공동위원장 체제로 출범한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는 부산의 과학기술 생태계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치됐다. 이수영 위원장은 ITU 인공지능도시위원회 전문위원이자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 위원장으로서 국제적 전문성을, 이철우 공동위원장은 엔터테인먼트, IT 전문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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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신호 교차로서 승용차 2대 충돌 사고... 1명 숨져
전북 군산의 한 점멸 신호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사고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35분께 군산시 신관동의 한 사거리에서 쏘나타 차량과 스포티지 차량이 충돌하면서 쏘나타 운전자 A(60대)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50대)가 다쳤다.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20대)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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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도로 건너던 50대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왕복 2차로에서 지난 25일 오후 4시 5분께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50대 보행자 B씨를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A씨를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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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총동문회, 제7회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고태관 변호사 선정
경찰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상현)는 2025년 제7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법무법인(유한)민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인 고태관 동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워 경찰대학의 명예 증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 제정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경찰대학 7기 졸업생인 고태관 변호사는 대학 재학중 사시합격·법조경력 32년·중견로펌 대표변호사라는 이력을 통해 대표적인 경찰대학 출신 법조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민이앤아이를 설립, 갖추, 휘슬노트 등 레그테크 솔루션 개발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함으로써 이 상을 받게 됐다.고태관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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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 추석 연휴 앞두고 범죄예방 총력 대응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추석을 앞둔 9월 25일 외국인과 상업지구가 밀집해 있는 팔용동 일대를 팔용·외국인자율방범대와 경찰 등 30여 명이 참여한 합동순찰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민·경 합동순찰은 공휴일을 포함해 최장 10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상업지구 방문객들을 상대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편의점·금은방, 다중밀집지역의 안전도와 CCTV 등 방범시설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허위 주문·예약하는 '노쇼'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 예방법을 적극 홍보했다.창원서부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 지구대·파출소별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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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인사(부이사관 1명, 서기관 2명)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부이사관(3급)고용휴직 1명▲법무부 국제이주기구 고용휴직(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 9. 29.자◇서기관(4급) 전보 2명▲법무부 난민정책과장 이정미(법무부 유엔난민기구 고용휴직) 10.1.자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영우(법무부 주이도대한민국대사관) 10. 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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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권영준 대검찰청 사무국장 임용
법무부는 9. 29.자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권영준(56) 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권영준 대검 사무국장은 경희고등학교(1987. 2.),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1991. 2.)했다.1996년 검찰직 5급 공채에 합격(행정고시 39회)해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대검 검찰연구관·디지털수사과,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조사과장·수사1과장, 대통령비서실(반부패비서관실) 파견,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고양지청·부산동부지청·서울남부지검·수원고검 사무국장 등 수사와 검찰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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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025 추석 빅세일’ 2주간 진행
무신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2025 추석 빅세일’을 열고 2500여 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 빅세일은 25 FW 신상품부터 최신 인기 상품 30만 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라며 "지난해 추석 빅세일과 비교하면 상품 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구매 확정 금액에 따라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빅세일 기간에는 △락피쉬웨더웨어 △스탠다드에러 △시티브리즈 △아디다스 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시그니처 특가로 소개한다. 브랜드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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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메롱바 출시 2주 만에 80만 개 판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단독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 ‘메롱바’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수량 8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GS리테일 관계자는 "기온이 다소 낮아진 초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메롱바는 하루 최대 8만 개 이상이 팔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메롱바 출시 이후 GS25의 바 타입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롱바는 ‘메롱’하는 표정을 재치있게 형상화한 바 타입 아이스크림으로 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고 젤리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로 해외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GS25는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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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검기소' 첫 재판 출석·보석 심문 진행... 공판 중계 영상 공개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26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사건의 1차 공판을 연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심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건강상 이유로 내란 사건 공판에 11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특히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재판과 보석 심문에 모두 출석키로 해 주목된다. 이 모습은 재판부의 허가에 따라 전 과정이 중계된다. 다만 재판부는 보석 심문 중계는 불허했는데 그 사유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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