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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SSG닷컴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 참가
풀무원이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에 참가하여 오트면과 생만두 등 주요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된다.‘美지엄’은 SSG닷컴이 엄선한 그로서리와 뷰티 브랜드를 전시하는 행사로, 연면적 4700㎡ 규모의 공간에서 박물관처럼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은 ‘Healthy Delight! Pulmuone’이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 목업을 선보인다.부스에서는 SSG닷컴과 협업하여 새롭게 출시한 ‘풀무원지구식단 고단백 들기름 오트면’과 ‘풀무원 생만두’ 등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의 소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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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하반기 신규 교정위원 위촉 및 참관행사 가져
대구구치소(소장 이현주)는 10월 16일 2025년 하반기 신규 교정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교정위원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참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소장이 위촉장을 전수한 뒤 수용동, 작업장 등을 함께 둘러보며 수용자의 생활환경, 처우, 교정교화, 사회복귀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이현주 대구구치소장은 “교정협의회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규 위촉 교정위원들의 활동에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정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현재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에는 89명의 교정위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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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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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개최
롯데백화점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하여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웹툰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총 200여 개의 웹툰 지식재산권(IP)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행사이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성수에서 열린 첫 월드 웹툰 페스티벌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확대되었다. 연간 5000만명이 방문하는 롯데타운 잠실에서 공식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대규모 팝업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특히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팝업은 35개 인기 웹툰의 굿즈를 동시에 선보이는 유통사 최초의 행사로,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부터 4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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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건국대, ‘폐자동차 부품 활용’ 친환경 가구·조명 작품 전시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 와 함께 ‘폐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가구·조명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오는 17일~20일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 23일~24일 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최영근)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 졸업생 43명이 참여해 ’Ground Level’이라는 의미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조명기구를 둘러볼 수 있다.학생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시트, 금속, 플라스틱 등 폐기 부품을 가구와 조명기구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에서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선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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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중부 유럽 랠리’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12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Central European Rally)’가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3개국에 걸쳐 진행된다.‘중부 유럽 랠리’는 독일 바이에른 주 파사우(Passau)를 거점으로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거치며 총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약 307km에 이르는 코스로 펼쳐진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빠르게 인지도를 확보해 타막(Tarmac) 랠리의 정수로 자리매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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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CU PB 상품 중국 수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BGF리테일이 최근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Ningshing UBAY와 CU의 PB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교류 확대에 따른 것으로, BGF리테일은 중국 본토에서 CU의 PB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할 계획이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CU의 PB 상품을 중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Ningshing UBAY는 2014년 설립된 중국의 최대 수입 유통사로, 국내 유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양사는 중국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 CU 전용관을 개설하고, 주요 유통사로의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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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종묘 차담회' 논란 지적에 국가유산청장·궁능유적본부장 "송구하다“
이재필 국가유산청이 김건희 여사의 '종묘 차담회' 논란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종묘 차담회'와 관련한 질타에 "잘못했다"면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특검과 관계없이 필요하면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은 이와 관련 책임이 없냐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송구하다"고 답했다. 그는 잇단 지적에 "대통령실의 요청이 있더라도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했는데 못한 점이 있다"며 "이런 일이 없도록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김 여사는 9월 유네스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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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세계적 권위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5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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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통합 서비스 공개
파라메타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와 두바이 하버에서 열린 GITEX Global 2025에 참가하여 스테이블코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파라스타’와 디지털 자산 통합 거래 서비스 ‘수퍼사이클’을 공개했다.이번 행사에는 180여 개국에서 6,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중동 최대 ICT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파라메타는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협력 미팅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블록체인 한국관’을 통해 참가했다.파라스타는 금융기관과 결제 사업자, 블록체인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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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용 60㎡ 입주량 ‘10년만 최저’…없어서 못 사는 ‘소형아파트’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2만 가구 이상 줄어들며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전용 60㎡ 이하 소형 타입 입주물량은 총 7만7326가구로 집계됐다. 전년(9만7830가구)과 비교하면 21%(2만504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2015년(7만7741가구)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3만가구 이상 줄어든 4만2956가구로 예정돼 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인천, 충남, 대구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진다.경기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의 소형 타입 입주물량이 총 2만8026가구로 전년(4만3514가구)과 비교해 35.6% 줄었다. 경기 내 31개 시·군 지역 중 김포,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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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와인 빅 데이 개최
<h3>이마트24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와인 프로모션 ‘와인 빅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4종의 와인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이마트24는 10월부터 12월까지의 와인 매출이 연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점에 주목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와인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10%, 17%, 35%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마트24는 3만원 미만의 와인 20종을 대상으로 2병 15,0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또는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20% 할인이 적용되어, 정상가 22,900원의 ‘레알 꼼빠니아 블랑코’ 2병을 약 74% 할인된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한, ‘라 크라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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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야정·서울시 4자 부동산 협의체 제안… "1주택 실수요자가 정책 중심“
국민의힘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여·야·정·서울시가 함께하는 4자 부동산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장을 이기겠다는 반시장적 수요 억제 대책은 집값도 못 잡고 서민층과 청년층의 집을 가지겠다는 꿈만 부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부동산 정책은 실거주 목적 1주택 실수요자가 정책 중심이 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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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5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개최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등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산업 공급망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자의 안전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돌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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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에 수도권 부동산 ‘혼조세’…비규제 지역 반사이익 기대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 이후,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은 대출 축소와 세금 강화 등 규제로 거래가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규제를 피한 서울 인접 지역이나 저평가 지역에는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며 수혜가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중원), 하남,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광명, 의왕 등 총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10월 16일부터 규제 효력이 발생하며, 일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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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돈 털리는데 제주 워크숍?”… 검찰 출신 이상중 KISA 원장, 전문성 논란 속 책임론 확산
국민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줄줄이 털리는 사이, 사이버 보안의 ‘최전선’에 서야 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내부 워크숍을 강행한 사실이 드러나며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기관을 이끄는 이상중 원장이 검찰 수사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전문성 부재와 안일한 대응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이 정계 안팎에서 거세지고 있다.SK텔레콤에 이어 KT와 롯데카드에서도 연쇄적인 보안사고가 발생하면서, KISA의 관리 부실과 대응 시스템 붕괴가 도마에 올랐다. 해킹 피해로 인한 실질적 피해액만 수천억 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국민은 “보안을 총괄한다는 기관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느냐”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KISA 임직원 6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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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일본 시장에서 거래액 120% 증가
무신사가 2025년 3분기 일본 시장에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 수 또한 113% 상승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9월 기준으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일본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이러한 성과는 데이터 기반의 현지 맞춤형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무신사는 국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한국 인기 브랜드', '서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K-팝 아이돌 픽' 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브랜드 큐레이션을 강화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였다.또한 일본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와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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